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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 (2022.04.11)

* [미국채] - 미 국채가 하락…8% CPI전망에 10년물 수익률 3년 최고 * [미증시] -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공격적인 긴축 우려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지속되며 혼조세 * [국제유가] - 뉴욕유가는 유럽연합(EU)이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가했다는 소식에 상승 . 2년물 +6bp(2.52%) . 5년물 +4bp(2.75%) . 10년물 +5bp(2.71%) . 30년물 +4bp(2.72%) [연합참조] DJ 34,721.12p +0.40% (+137.55p) NSQ 13,711.00p -1.34% (-186.30p) S&P 4,488.28p -0.27% (-11.93p) WTI 5월 +$2.23 ($98.26) ............... . 주요국 국채..

★Morning Brief★ 2022.04.10

(초점)-대형 역외펀드 손절에 원화채 '흔들'..4월 인상설 확산에 '진퇴양난'

(초점)-대형 역외펀드 손절에 원화채 '흔들'..4월 인상설 확산에 '진퇴양난' - Reuters News - 원화 채권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역외 대형 펀드들의 손절성 단기 매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본드 스왑 포지션의 언와인딩까지 나오자 위기감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8일 오후 2시40분 현재 3년 국채 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34틱 하락한 105.25, 10년 선물은 59틱 내린 115.16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채권시장은 장 초반 소폭 약세 출발한 이후 제한적인 변동성을 보였다. 7일(현지시간) 뉴욕 장에서 미국 국채금리 급등세가 진정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단기 국채 금리는 하락하면서 국내 채권시장도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오전장 후반으로 갈수록 분위가 ..

◆News Clipping◆ 2022.04.08

1-2년 만기 채권 매도폭탄에 시장 '흔들'..4월 금리인상 전망 빠르게 확산

1-2년 만기 채권 매도폭탄에 시장 '흔들'..4월 금리인상 전망 빠르게 확산 - Reuters News - 만기 1~2년 채권을 중심으로 매도 폭탄이 쏟아지며 채권시장의 분위기가 급변하고 있다. 사흘째 이어진 단기물 매도 공세가 시장 전반으로 확산하며 가격을 끌어내리는 모습이다.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8일 오후 2시12분 현재 3년 국채 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26틱 하락한 105.32, 10년 선물은 42틱 내린 115.33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채권시장은 장 초반 소폭 약세 출발한 이후 제한적인 변동성을 보였다. 7일(현지시간) 뉴욕 장에서 미국 국채금리 하락세가 진정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단기 국채 금리는 하락하면서 국내 채권시장도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오전장 후반으로 갈수록 분위가 급..

◆News Clipping◆ 2022.04.08

英 "우크라이나 북부서 러시아군 완전 철수"

英 "우크라이나 북부서 러시아군 완전 철수" - Reuters News 우크라이나 북부 지역에 있던 러시아 병력이 현재 벨라루스와 러시아로 완전히 철수했다고 영국 군 정보당국이 8일 밝혔다. 영국 국방부는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이 병력 중 최소 일부는 돈바스 지역 전투에 참여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동부로 이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동부 지역으로 배치되기 전에 병력 보충을 해야 할 것이며, 북부에 있던 대규모 병력의 재배치는 최소 일주일은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방부는 또한 러시아군은 동부 및 남부 지역 도시들에 포격을 계속하고 있고, 자신들의 통제 하에 있는 도시 이지움에서 남쪽으로 더욱 전진했다고 밝혔다.

◆News Clipping◆ 2022.04.08

(BUZZ/COMMENT)-中, 경기부양 전망 확대..금리 인하하고 위안 가치 낮출까

(BUZZ/COMMENT)-中, 경기부양 전망 확대..금리 인하하고 위안 가치 낮출까 - Reuters News -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중국 정부가 광범위한 경제 부양책을 내놓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코노미스트들이 금리 인하 여지는 제한적인 것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정책당국자들은 수출을 늘리고 경기 회복세를 촉진하기 위해 위안 가치 절하가 필요하다는 확신을 갖게 될 수 있다. 노무라는 인플레이션 가속화 전망과 은행 이익마진 보호 때문에 기준금리의 대폭 인하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지금까지는 미미했지만 앞으로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고,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3월 물가지표는 오는 11일 발표 예정이다. 한편 무역가중 위안지수가 104.4..

◆News Clipping◆ 2022.04.08

(초점)-제도변경 지연에 CD금리 왜곡 심화..픽싱 리스크 확대에 '대체금리' 수요↑

(초점)-제도변경 지연에 CD금리 왜곡 심화..픽싱 리스크 확대에 '대체금리' 수요↑ - Reuters News - 금융당국의 '양도성예금증서(CD) 산출 업무 규정' 심사가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픽싱 리스크에 직면한 시장 참가자들의 불만도 점증하고 있다. 시장금리가 급변동하는 시점에도 CD 고시금리가 경직성을 보인 채 움직이지 않자 대체금리를 활용하려는 수요도 커지고 있다. ▲미동 않는 CD 금리..고시제도 변경 지연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7일 3개월 CD 금리는 1.51%에 고시됐다. CD 금리는 지난 1월27일 1.49%에서 1.50%로 오른 후 두 달여간 멈춰 있다가 지난달 24일 1bp 상승한 이후 움직임이 없다. 3월 이후 국고채 주요 금리가 80bp 내외로 급등했지만 CD 금리는 1bp 오르는..

◆News Clipping◆ 2022.04.08

(POLL)-유로존 인플레이션 계속 높을 듯..경제침체 리스크도

(POLL)-유로존 인플레이션 계속 높을 듯..경제침체 리스크도 - Reuters News - 유로존 인플레이션이 연말까지 높게 유지되는 가운데 경기침체 리스크가 높아지면서 유럽중앙은행(ECB)이 연내 예금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7일 공개된 로이터 조사에서 전망됐다. 로이터가 4월1~6일간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 53명 중 41명은 예금금리가 올해 인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중 31명은 금리 인상이 4분기에, 10명은 이르면 3분기에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ECB의 정책 여력은 점점 좁아지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올해 유로존의 경기침체 가능성은 30%(중간값)으로 점쳐졌고, 유로존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가장 취약한 지역이다. 지난 3월까지만 해도 오미크론 확산 이후 기업 활동이 재개되면서 유로존 ..

◆News Clipping◆ 2022.04.08

日 총리 "비축유 1500만배럴 방출할 것"

日 총리 "비축유 1500만배럴 방출할 것" - Reuters News - 일본은 국제에너지기구(IEA) 주도 계획의 일환으로 사상 최대 규모인 1500만배럴의 비축유를 방출하기로 했다고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7일 밝혔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이번 비축유 방출이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유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EA 회원국들은 이번 주 1억2000만배럴의 비축유를 방출하기로 합의했고, 여기에 미국은 별도로 1억2000만배럴을 추가로 방출하기로 했다.

◆News Clipping◆ 2022.04.08

ECB, 높은 인플레이션에 부양책 축소 합의 - 3월 회의록

ECB, 높은 인플레이션에 부양책 축소 합의 - 3월 회의록 - Reuters News - 유럽중앙은행(ECB) 정책결정권자들은 지난 3월10일 회의에서 금리 인상 조건이 충족되었거나 곧 충족될 것으로 보여 부양책 축소를 원했고, 일부는 한 발 더 나아가 채권매입 종료일을 확정하길 원했던 것으로 회의록에서 확인됐다. ECB는 이 회의에서 3분기 중 채권매입을 종료하자는 데에만 합의한 바 있다. 하지만 상당수가 한발 더 나아가 채권매입의 목표가 달성됐고, 인플레이션이 장기간 목표치를 오버슈팅할 위험이 있다는 이유를 들어 채권매입 종료일을 확정하자고 주장했다. 회의록은 "다수의 이사들이 현재의 높은 인플레이션 수준과 지속성이 통화정책 정상화를 향한 즉각적인 추가 조치를 요구한다는 시각을 가졌다"면서 "금리의..

◆News Clipping◆ 2022.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