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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여전한 美 인플레이션 상승세..그러나 정점 가까워졌을 수도

(그래프)-여전한 美 인플레이션 상승세..그러나 정점 가까워졌을 수도 - Reuters News 미국 소비자 물가가 3월 중 휘발유 가격 급등에 전년 동월 대비 8.5% 상승하며 40년 만의 최고 상승률을 경신했지만, 일부 월가 전문가들이 인플레이션이 정점이 임박했다고 선언할 만한 부분들이 목격됐다. 연방준비제도는 분명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다다랐기를 바라고 있다.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후 지난달 월간 인플레이션 주요 지표 중 하나가 둔화된 것이 "(연준의) 2% 목표 달성에 성공하리라는 자신감"을 주었다"고 말했다. 중고차 가격이 하락하면서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이른바 근원 CPI 전월비 상승률이 6개월 만의 최저치로 하락하기는 했다. 그러나 다른 정책결정권자들이 중..

◆News Clipping◆ 2022.04.13

OPEC, 올해 전 세계 석유 수요 전망치 하향 조정

OPEC, 올해 전 세계 석유 수요 전망치 하향 조정 - Reuters News -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인플레이션 상승 등을 이유로 올해 전 세계 석유 수요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OPEC은 월간 보고서에서 세계 석유 수요가 올해 일일 367만배럴 증가할 것이라고 말해 기존 전망치보다 증가분을 일일 48만배럴 하향 조정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러시아는 특별군사작전이라고 주장)으로 유가는 한때 배럴당 139달러를 넘어서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인플레이션 급등을 이끌었다. 이후 소비국들이 비축유 방출을 발표하면서 유가는 다시 하락했지만 여전히 100달러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

◆News Clipping◆ 2022.04.13

연준 바킨 "금리 신속하게 중립 수준으로 인상해야"

연준 바킨 "금리 신속하게 중립 수준으로 인상해야" - Reuters News - 연방준비제도는 차입 비용이 더 이상 경제 성장을 촉진하지 않을 수준까지 신속하게 금리를 인상해야 하며,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경우 금리를 더 올려야 한다고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방은행 총재가 12일(현지시간) 주장했다. 바킨 총재는 뉴욕에서 열린 금융인 대상 연설에서 "금리를 얼마나 인상해야 할지는 사실 우리의 목적지에 가까워지기 전까지는 분명하지 않겠지만, 최근 목표치를 웃도는 인플레이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할 것이라고 확신해도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단기적으로 가장 좋은 경로는 (금리를) 빠르게 중립 범위로 이동시킨 후, 판데믹 시대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있는지 여부와 인플레이션이 얼마..

◆News Clipping◆ 2022.04.13

바이든 대통령, 러시아 행위를 '제노사이드'로 지칭

바이든 대통령, 러시아 행위를 '제노사이드'로 지칭 - Reuters News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처음으로 제노사이드(집단학살)로 부르면서도 최종 판단은 법률가들이 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내가 제노사이드라고 하는 이유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인으로 산다는 생각 자체를 지워버리려 하고 있고 그 증거들이 쌓이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국제적으로 러시아의 행동이 제노사이드에 해당하는지 아닌지 판단은 법률가들 몫이지만, 내 생각이 맞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는 이번 군사 활동을 '특별군사작전'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점령 계획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그동안 수차례 푸틴 대통령이 전쟁 범죄자라고..

◆News Clipping◆ 2022.04.13

2022.04.13 (채권/전망)-매수 평균단가의 함정

(채권/전망)-매수 평균단가의 함정 - Reuters News 채권시장은 예상 수준의 미국 3월 소비자물가 지표와 미국 국채금리 하락을 반영하며 강세 출발하겠지만 4월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결과에 대한 부담감 속에 장 중 변동폭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일 조정폭은 분명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었다. 적어도 미국 국채금리 상승분보다 10BP 더 오른 건 심리 붕괴에 따른 패닉 매도세 영향으로 봐야 할 듯하다. 하루가 지나고 보니 '그래도 이건 아니지' 하면서 금리 급등분을 되돌린 게 어제 일이다. 분명히 다 온 것 같은데 더 갈 일이 생기면서 여기까지 왔다. '여기서는 눈 감고 매수'라고 접근했던 곳들이 모두 수렁에 빠졌다. 문제는 시장 심리의 회복이 가능한가이다. 물가 정점론, 경..

◆News Clipping◆ 2022.04.13

[KB: 경제] KB Macro - 미국: 근원 물가 둔화, 다행스럽지만 과장되었을 가능성 감안해야

[KB: 경제] KB Macro - 미국: 근원 물가 둔화, 다행스럽지만 과장되었을 가능성 감안해야 / 권희진 -3월 물가 급등했지만 식료품과 에너지 제외한 근원 물가는 시장 예상치 하회 -근원 물가 두 달 연속 하락하고 재량 소비항목의 가격 상승률 둔화해 수요 약해지는 모습 -중고차 가격 영향 컸던 3월, 근원 물가상승률의 하락이 과장되었을 가능성 -더 빠른 긴축 필요성 제동 걸렸으나 그렇다고 긴축 전망 후퇴할 만큼 강하지는 않았던 신호 https://rcv.kbsec.com/streamdocs/pdfview?id=B520190322125512762443&url=aHR0cDovL3JkYXRhLmtic2VjLmNvbS9wZGZfZGF0YS8yMDIyMDQxMzA3MDYwODYzMEsucGRm

◆News Clipping◆ 2022.04.13

[KB: 채권] KB Bond - 물가는 높지만 peak out 기대가 금리 상승 제한 / 임재균, 김상훈

[KB: 채권] KB Bond - 물가는 높지만 peak out 기대가 금리 상승 제한 / 임재균, 김상훈 -에너지와 식료품이 주도한 물가 상승. Peak out 기대도 -올해 말 미 기준금리는 2.25~2.50%로 전망. 시장금리 일단 상승 제한 https://rcv.kbsec.com/streamdocs/pdfview?id=B520190322125512762443&url=aHR0cDovL3JkYXRhLmtic2VjLmNvbS9wZGZfZGF0YS8yMDIyMDQxMzA3MTc0MjQyN0sucGRm

◆News Clipping◆ 2022.04.13

WTO, 올해 세계 무역 증가율 전망치 하향 조정

WTO, 올해 세계 무역 증가율 전망치 하향 조정 - Reuters News - 올해 전 세계 무역 증가율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에 당초 전망했던 4.7%에서 3%로 낮아질 것이라고 세계무역기구(WTO)가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 WTO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판데믹과 전쟁의 이중고가 공급망에 차질을 초래했고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중하면서 생산 및 무역 성장 전망치를 낮췄다"고 설명했다. WTO는 내년 무역 증가율은 3.4%로 소폭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으나 전쟁 불확실성에 이러한 전망치가 평소보다는 덜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News Clipping◆ 2022.04.13

연준 브레이너드 "금리 인상ㆍ대차대조표 축소로 인플레 억제"

연준 브레이너드 "금리 인상ㆍ대차대조표 축소로 인플레 억제" - Reuters News - 연방준비제도는 지난달 40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일련의 금리 인상을 단행하고, 이르면 6월 대차대조표 축소를 시작할 것이라고 라엘 브레이너드 이사가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브레이너드 이사는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율을 2% 목표로 되돌리는 것이 연준의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말했다. 그는 "회의마다 금리 인상의 적절한 속도에 대해서는 초점을 맞추고 싶지 않다"면서 금리 인상은 대차대조표 축소와 결합해 "올해 후반 정책 스탠스를 더 중립적인 위치로 가져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브레이너드 이사는 이날 발표된 소비자물가 지표에서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인플레이션이 다소..

◆News Clipping◆ 2022.04.13

모닝브리핑 (2022.04.13)

* [미국채] - 미 국채가 혼조…3월 CPI 8.5% '정점 도달' 인식 * [미증시] - 뉴욕증시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대로 크게 상승해 이벤트 해소에 일시적으로 올랐으나,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행보가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에 결국 하락 * [국제유가] - 中 코로나 규제 완화·OPEC 경고 속에 상승 . 2년물 -8bp(2.41%) . 5년물 -9bp(2.69%) . 10년물 -5bp(2.73%) . 30년물 +1bp(2.82%) [연합참조] DJ 34,220.36p -0.26% (-87.72p) NSQ 13,371.57p -0.30% (-40.38p) S&P 4,397.45p -0.34% (-15.08p) WTI 5월 +$6.31 ($100.60) ...............

★Morning Brief★ 202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