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1) * [美국채] : 국채가↑…美 소비 감소에 '마이너스 성장' 전망 등장 - ‘통화정책 민감' 2년물 금리, 4.0% 하회…작년 10월 이후 처음 = 미국 국채가격은 단기물의 급등 속에 강세를 나타냈다. 경제성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금리 인하에 대한 베팅도 따라서 강해졌다. 미국의 지난 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컨센서스대로 나와 안도감을 제공한 가운데 시장의 이목은 소비가 예상과 달리 감소했다는 점에 쏠렸다. 미국의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나우(now)' 모델은 올해 1분기 미국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할 가능성마저 제기했다. 금리 선물시장에 반영된 상반기 중 금리 인하 가능성은 80% 안팎 수준으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