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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브레이너드 "금리 인상ㆍ대차대조표 축소로 인플레 억제" - Reuters News
- 연방준비제도는 지난달 40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일련의 금리 인상을 단행하고, 이르면 6월 대차대조표 축소를 시작할 것이라고 라엘 브레이너드 이사가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브레이너드 이사는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율을 2% 목표로 되돌리는 것이 연준의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말했다.
그는 "회의마다 금리 인상의 적절한 속도에 대해서는 초점을 맞추고 싶지 않다"면서 금리 인상은 대차대조표 축소와 결합해 "올해 후반 정책 스탠스를 더 중립적인 위치로 가져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브레이너드 이사는 이날 발표된 소비자물가 지표에서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인플레이션이 다소 완만해진 것은 "반가운" 시그널이라면서 "앞으로 몇 달간 둔화가 이어질 것인지 지켜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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