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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채권/전망)-"수급만 보자"

(채권/전망)-"수급만 보자" - Reuters News 채권시장은 미국 단기국채 수익률 하락을 반영하며 소폭 강세 출발할 전망이다. 적극적으로 포지션을 쌓는 곳이 많지 않아 장 중 등락폭이 클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에서 가장 유동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 시장이 맞나 싶다. 원화 채권시장 이야기다. 3년 국채 선물 가격 변동폭이 무시무시하다. 지난 수년간 일중 10틱 움직이는 경우를 찾아보기 어려웠는데 이젠 한두 군데서 블록으로 매물을 내놓으면 10틱 움직이는 건 일도 아니다. 10틱이 아니라 10bp 움직이는 것도 사정권 안에 있는 듯하다. 매수 호가 잔량이 100계약에서 200계약 정도밖에 안 되니 그렇다. 그렇다 보니 일부 은행들이 플로우 때문에 움직이는 것에도 예민하게 반응한다. 구조화 채권 관련..

◆News Clipping◆ 2022.04.08

2월 경상수지 60억달러대 흑자..해외주식투자 증가 지속

2월 경상수지 60억달러대 흑자..해외주식투자 증가 지속 - 한은 - Reuters News -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2월 국제수지(잠정) 주요 내용: 경상수지 +64.2억달러(전년 동월 +80.6억달러, 전월 +19.2억달러)..22개월 연속 흑자 - 상품수지 +42.7억달러(전년 동월 +58.6억달러) 수출 538.7억달러로 전년 동월비 86.2억달러↑ 수입 496.0억달러로 전년 동월비 102.1억달러↑ - 서비스수지 +5.7억달러(전년 동월 +1.8억달러) 운송수지 +19.0억달러(전년 동월 +7.3억달러)..운송수입 증가 영향 - 본원소득수지 +17.1억달러(전년 동월 +22.9억달러)..배당소득 감소 영향 금융계정 83.0억달러 순증 - 내국인 해외직접투자 76.5억달러 순증

◆News Clipping◆ 2022.04.08

모닝브리핑 (2022.04.08)

* [미국채] - 미 국채가 혼조…대차대조표 축소 점검·장단기 금리차 확대 * [미증시] -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공격적인 긴축 우려에도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상승 * [국제유가] - IEA 비축유 방출 영향 지속…3주래 최저 . 2년물 -2bp(2.46%) . 5년물 +2bp(2.71%) . 10년물 +7bp(2.66%) . 30년물 +5bp(2.68%) [연합참조] DJ 34,583.57p +0.25% (+87.06p) NSQ 13,897.30p +0.06% (+8.48p) S&P 4,500.21p +0.43% (+19.06p) WTI 5월 -$0.20 ($96.03) ............... . 주요국 국채10년 증시 ------------------------..

★Morning Brief★ 2022.04.08

EU 대러시아 추가 제재 7일 또는 8일 합의 가능성 - EU 외교안보대표

EU 대러시아 추가 제재 7일 또는 8일 합의 가능성 - EU 외교안보대표 - Reuters News - 석탄 수입 금지를 포함한 유럽연합(EU)의 다섯 번째 대러시아 제재가 7일 또는 8일 합의될 가능성이 있다고 조셉 보렐 유럽연합(EU) 외교안보 대표가 7일 밝혔다. 그는 이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ㆍ나토) 회의에 도착해 기자들에게 "아마 오늘 오후나 늦어도 내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ews Clipping◆ 2022.04.07

(분석)-연준 대차대조표 축소로 수익률커브 플랫 해소될까

(분석)-연준 대차대조표 축소로 수익률커브 플랫 해소될까 - Reuters News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강한 긴축을 시사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빠른 대차대조표 축소를 통해 미국 국채 수익률 곡선 플래트닝 현상이 완화될 수 있을지 살펴보고 있다. 6일(현지시간) 공개된 연준 3월 회의록에서 관리들은 치솟는 인플레이션을 잡을 방법으로 자산 보유분을 월 최대 950억달러 줄이는데 "대체로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같은 대차대조표 축소 속도는 지난 2017~2019년 양적 긴축 당시보다 더 빠르다. (※ 관련기사 (Full Story)) 연준이 이 속도로 대차대조표 축소에 나설 경우 재무부가 매입 감소를 보충하기 위해 채권 발행을 어떻게 조정하느냐에 따라 국채 장기물 수익률이 단기물 수익률보다 다시 높아지는 ..

◆News Clipping◆ 2022.04.07

BOJ 정책위원 "아직 인플레보다 디플레 대처에 집중할 때"

BOJ 정책위원 "아직 인플레보다 디플레 대처에 집중할 때" - Reuters News - 일본은행(BOJ)은 상품 가격 상승으로 인플레이션이 2% 목표를 향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초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해야 한다고 노구치 아사히 정책위원이 7일 주장했다. 노구치 위원은 "일본은 다른 국가들과 같은 유형의 높은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지 않다"면서 정책 결정권자들은 인플레이션 억제보다 디플레이션 종식에 계속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위기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했지만 기업들은 가계 지출 부진으로 비용 상승분을 소비자들에게 전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고, 4월부터 에너지 비용 상승과 휴대전화 요금 인하 효과 소멸로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지만 ..

◆News Clipping◆ 2022.04.07

(POLL)-매파적 연준 지속되는 한 달러 강세 유지..강달러 최소 3개월 더 이어질 듯

(POLL)-매파적 연준 지속되는 한 달러 강세 유지..강달러 최소 3개월 더 이어질 듯 - Reuters News -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상 및 대차대조표 축소와 관련해 매파적 태도를 유지하는 한 현재로서 달러는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로이터 조사에서 전망됐다. 달러지수는 작년 약 7% 상승한 바 있으며, 올해 현재까지 4%가 추가로 오르는 등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별도 질문에 응답한 애널리스트 53명 중 3분의 2 이상인 37명은 강달러가 최소 3개월 더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고, 이 중 17명은 6개월 이상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응답자 13명은 3개월 안에 끝날 것으로 예상했고, 나머지 3명은 이미 강달러 거래가 끝났다고 답했다. 한편, 조사 참여자들은 달러가 결국에는..

◆News Clipping◆ 2022.04.07

"ECB, 지금 물가 억제 나서면 경제 무너뜨릴 수도" - ECB 정책이사

"ECB, 지금 물가 억제 나서면 경제 무너뜨릴 수도" - ECB 정책이사 - Reuters News - 유로존의 경제 성장세가 올해 수축할 가능성이 있어, 유럽중앙은행(ECB)이 높은 단기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행동에 나선다면 경제를 무너뜨릴 위험이 있다고 파비오 파네타 ECB 정책이사가 6일(현지시간) 주장했다. 파네타 이사는 이날 연설에서 "올해 전분기비 성장률이 매우 낮을 것"이라면서 "전쟁의 악영향으로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떨어지고 장기적인 여파가 초래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보조금을 주거나 세금을 낮춰 위기 영향을 완화시켜야하는 것은 각국 정부이며, ECB는 높은 물가가 기대 인플레이션을 상승시키거나 불안정하게 만들 위험이 있을 때에만 나서야하는데 "현재 그런 2차 효과가 나타나고 있..

◆News Clipping◆ 2022.04.07

2022.04.07 (채권/전망)-연준의 한은 따라하기와 헤지의 법칙

채권시장은 뉴욕 장에서 미국 국채금리 상승세가 멈춘 데 힘입어 소폭 강세 출발할 전망이다. 방향성 투자가 크게 위축된 데다 오버나잇 트레이딩에 대한 부담감이 큰 상황이어서 장 중 강세를 보이면 후반 약세, 약세를 보이면 강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연방준비제도 관계자들이 다시 불붙던 주식시장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연일 고강도 매파 발언을 통해 '이 정도면 다 반영했으니 매수하자'는 투자자들에 경종을 울리고 있는 것이다. 6일(현지시간) 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끈 건 윌리엄 더들리 전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발언이었다. 더들리 전 뉴욕 연은 총재는 한 칼럼에서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서 "분명한 것은 지금까지 한 것보다 주식과 채권 투자자들에게 더 큰 손실을 입혀야 한다는 점"이라고 지적..

◆News Clipping◆ 2022.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