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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 (2022.06.07)

(06/06) * [미국채] - 미 국채가 하락…예상웃돈 5월 고용에 긴축기조 유지 * [미증시] - 뉴욕증시는 5월 고용이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 * [국제유가] - 뉴욕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 산유국들이 증산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으나, 원유 공급에 대한 우려가 가시지 않으면서 상승 . 2년물 +5bp(2.68%) . 5년물 +2bp(2.93%) . 10년물 +3bp(2.94%) . 30년물 +1bp(3.09%) [연합참조] DJ 32,899.70p -1.05% (-348.58p) NSQ 12,012.73p -2.47% (-304.17p) S&P 4,108.54p -1.63% (-68.28p) WTI 7월 +$2.00 ($..

★Morning Brief★ 2022.06.07

5월 소비자물가 5%대로 치솟자 연속 금리 인상 전망 쏟아져 - Reuters News

5월 소비자물가 5%대로 치솟자 연속 금리 인상 전망 쏟아져 - Reuters News 글로벌 공급망 악화와 우크라이나 장기화 등에 한국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08년 이후 처음으로 5%대로 치솟자 해외 주요 금융기관들은 한국은행의 연이은 기준금리 인상에 무게를 실었다. 3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5.4%로 4월 4.8%, 로이터 전망치 5.1%를 크게 웃돌아 2008년 8월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급등에 더해 코로나 방역완화에 따른 소비 회복 영향까지 가세한 탓에 모든 품목군의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다. 어운선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국제유..

◆News Clipping◆ 2022.06.03

(프리뷰)-美 5월 견실한 고용 증가세 전망..실업률 하락했을 듯 - Reuters News

(프리뷰)-美 5월 견실한 고용 증가세 전망..실업률 하락했을 듯 - Reuters News - 지난달 미국 고용은 견실한 증가세를 보이고, 실업률은 판데믹 이전 저점까지 하락하는 등 타이트한 노동시장을 시사해 연방준비제도의 수요 완화 노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 조사에서 5월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는 32만5000명으로, 4월의 42만8000명보다는 증가폭이 줄었을 것으로 추정됐다. 실제 수치가 전망에 부합할 경우 1년 만의 최소폭이 되며, 12개월 연속 40만명 이상 증가세도 중단된다. 전망치는 최소 25만명부터 최대 47만7000명까지 제시됐다. 그러나 이번 고용 증가폭은 여전히 2020년 판데믹이 시작되기 전 월간 평균치를 크게 웃돌 전망이다. 실업률은 5월 3.5%로 4월 3.6%보다 낮..

◆News Clipping◆ 2022.06.03

美 무역대표부 부대표 "대중국 관세, 모든 옵션 고려하며 재검토" - Reuters News

美 무역대표부 부대표 "대중국 관세, 모든 옵션 고려하며 재검토" - Reuters News -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중국 수입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 변화 가능성을 재검토하면서 "모든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고 세라 비앙키 미국 무역대표부 부대표가 2일(현지시간) 밝혔다. 비앙키 부대표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장기적 도전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정말 합리적인 관세 구조를 얻고자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모든 것을 살펴보고 있고, 중국의 비시장적 관행과 경제적 강압과 같은 일부 우려에 초점을 두고 중국과의 관계를 장기적으로 재편성하는 것을 확실히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결정으로 일부 소비재 관세가 철폐되고 중국의 산업 보조금과 기타 관행에 대해 새로운 조..

◆News Clipping◆ 2022.06.03

(초점)-길어지는 부채스왑 파이프라인 리스트..반기말 자산스왑과 수급 대전(?) - Reuters News

(초점)-길어지는 부채스왑 파이프라인 리스트..반기말 자산스왑과 수급 대전(?) - Reuters News - 최근 외화채 발행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국내 기관들이 늘면서 6월에도 부채스왑 파이프라인이 촘촘하게 채워지고 있다. 반기말을 앞두고 자산스왑 롤오버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데다 글로벌 금리의 변동성이 다시 확대되고 있어 통화스왑(CRS) 금리의 향방을 가늠하기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워질 전망이다. ▲예년보다 촘촘해진 6월 부채스왑 파이프라인 IB업계에 따르면 6월에 외화채 발행을 준비하는 국내 기관들은 한국전력공사를 포함해 GS칼텍스, 한국서부발전 등이다. 한전이 다음 주에 가장 먼저 외화채 발행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GS칼텍스와 서부발전이 뒤를 이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6월은 아니..

◆News Clipping◆ 2022.06.03

中 베이징시, 경기 부양책 발표 - Reuters News

中 베이징시, 경기 부양책 발표 - Reuters News 중국 베이징시 당국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시 경제가 타격을 입은 가운데 경제ㆍ고용 회복을 위한 일련의 부양 조치들을 2일 발표했다. 베이징시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번 부양책에는 요식ㆍ관광ㆍ교육ㆍ소매업 등에서의 시간제 인력 고용을 위한 보조금 지급도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자동차 구매 등 고가 상품 소비 촉진 내용도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News Clipping◆ 2022.06.03

(POLL)-호주 중앙은행, 6월 회의서 기준금리 25bp 인상 전망 - Reuters News

(POLL)-호주 중앙은행, 6월 회의서 기준금리 25bp 인상 전망 - Reuters News - 호주 중앙은행 7일 정책회의 전망 - 로이터 조사 기준금리 0.60%로 두 차례 연속 25bp 인상할 듯 조사 참가자 35명 중 22명은 25bp 인상, 11명은 40bp 인상, 1명은 50bp 인상, 1명은 동결 각각 전망 3분기 말까지 1.25%, 연말까지 1.75%로 인상 전망

◆News Clipping◆ 2022.06.03

연준 메스터: 인플레 대응 위해 향후 두 차례 50bp 추가 금리 인상 필요 - Reuters News

연준 메스터: 인플레 대응 위해 향후 두 차례 50bp 추가 금리 인상 필요 - Reuters News - 연방준비제도는 향후 두 차례 회의에서 금리를 각각 50bp씩 인상할 필요가 있으며, 그 이후에는 인플레이션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만큼 충분히 완화됐는지, 또는 추가 인상할 필요가 있는지를 평가해야 한다고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은행 총재가 2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필라델피아경영경제협의회 연설에서 이같이 밝히며 그 과정은 가계와 기업에 있어 고통스러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금융 여건이 추가로 타이트해지면서 금융시장은 매우 불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성장은 향후 두어분기 동안 예상보다 더 둔화될 수 있으며, 실업률은 일시적으로 장기 추정치를 웃돌 수 있다"며 "이는 매우 고통..

◆News Clipping◆ 2022.06.03

연준 브레이너드 "9월 금리인상 중단 현재로서는 어려워보여" - Reuters News

연준 브레이너드 "9월 금리인상 중단 현재로서는 어려워보여" - Reuters News - 라엘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제도 부의장은 2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을 연준의 "제1 도전과제"라고 지칭하며, 최소 두 차례의 50bp 추가 금리 인상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브레이너드 부의장은 CNBC에 "현재 우리가 가진 데이터로 볼 때 시장의 6월과 7월 50bp 금리 인상 전망은 합리적인 경로로 보인다"며 9월은 덜 분명하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도 "그러나 월간 인플레이션 지표가 둔화되지 않고 강한 수요가 진정되기 시작하지 않는다면, 그때는 또 다른 회의에서 같은 속도로 진행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9월 금리인상 중단론과 관련해 "현재로서는 쉬어가야 할 근거를 보기 어렵다"며 "우리는 ..

◆News Clipping◆ 2022.06.03

2022.06.03 (채권/전망)-그날의 분위기 - Reuters News

(채권/전망)-그날의 분위기 - Reuters News - 채권시장은 예상치를 크게 뛰어넘은 5월 소비자물가 지표를 재료로 약세 출발할 전망이다. 최근 공격적인 국채선물 매도를 이어가고 있는 외국인의 행보가 장중 변동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여러 가지가 제대로 꼬였다. 지난주부터 충만했던 롱심리 때문에 국고채전문딜러(PD)들이 30일 국고채 30년물 입찰때 이전과 다른 대응을 한 게 독으로 작용했다. 국고채 30년물 입찰을 앞두고 PD사들은 10년 국채선물 매도 헤지를 수행하면서 반대포지션으로 3년 선물 매수를 적지 않게 잡았던 것으로 보인다. 30년물 입찰이 끝난 후 통상적이라면 3년 선물 매수, 10년 선물 매도 포지션을 언와인딩하며 반대포지션을 잡아야 하는데 그날 분위기가 너무 롱으로 치우..

◆News Clipping◆ 202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