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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Brief★ 693

Morning Briefing (2024.06.17)

* [美국채] : 나흘째 강세…"채권의 체제 변환" = 미국 국채가격이 나흘 연속 상승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올해 1회 이상 인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채권 매수 심리가 지속되고 있다. * [美증시] :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엔비디아, 애플, 브로드컴에 이어 또 다른 기술주인 어도비가 인공지능(AI) 열풍으로 급등해 나스닥 지수는 5거래일 연속 역대 최고치 행진을 펼쳤다. * [국제유가] : 미시간 소비자심리지수 하락에 반락 뉴욕 유가는 하락. 유가는 미국 소비자심리지수가 7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그동안 원유 수요 기대로 올랐던 부분을 되돌렸다. . 2년물           +1bp (4.71%) . 5년물           -1bp (4.24%) 10년..

★Morning Brief★ 2024.06.17

Morning Briefing (2024.06.14)

* [美국채] : ‘롱 재료'가 쏟아진다…美 국채가↑  = 미국 국채시장에 '롱 재료'가 쏟아지면서 국채가격이 사흘째 강세를 이어갔다.  5월 미국 도매 물가가 예상치를 밑돌며 하락세로 돌아선 데다 미국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10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고 30년물 국채 입찰에서도 강한 수요가 재확인됐다. * [美증시] : 뉴욕증시, 올해 인하 사이클 시작…S&P·나스닥 또 역대최고 마감  = 뉴욕증시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4거래일째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하락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올해 금리인하 횟수가 1회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으나 금리인하 사이클이 올해 시작된다는 점이 주목을 받았다. * [국제유가] : 금..

★Morning Brief★ 2024.06.14

Morning Briefing (2024.06.13)

* [美국채] : CPI에 가속·FOMC에 감속…美 국채가↑ =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밑돌며 둔화했다는 소식에 미국 국채가격이 급등했다. 다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내 기준금리 인하 횟수 전망치를 낮추면서 상승폭이 축소됐다. * [美증시] : 뉴욕증시, 연준 '1회 인하'에도 인플레 안도…S&P·나스닥 또 최고 마감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5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되면서 인플레이션 안도감이 부각된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점도표에서 금리인하 횟수 전망을 올해 1회로 줄이면서 투자 심리는 엇갈렸다.  연준 행보와 별개로 애플과 엔비디아와 같은 기술 기업 주가가 견조한 양상을 보이면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연..

★Morning Brief★ 2024.06.13

Morning Briefing (2024.06.12)

* [美국채] : 모처럼 살아난 입찰 수요…美 국채가↑ 미국 국채가격이 사흘 만에 강세로 마감했다. 앞서 2거래일간 급락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미국 10년물 국채 입찰에서 강한 수요까지 확인되자 상승폭이 확대됐다. * [美증시] :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첫날을 맞아 올해 금리인하 횟수가 줄어들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다. 하지만 애플이 새로운 인공지능(AI) 서비스 발표 이후 7% 넘게 급등하면서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역대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 [국제유가] : OPEC, 원유수요 전망 유지에 2거래일 연속 상승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월간 보고서에서 올해 원유 수요 증가 폭과 내년 전망치를 변경하지 않으면서 유가가 지지력을 보였다...

★Morning Brief★ 2024.06.12

Morning Briefing (2024.06.11)

* [美국채] : 美 국채가, 이틀 연속 약세…입찰 부진 여파 미국 국채가격이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 5월 고용지표의 충격이 남아 있는 가운데 3년물 국채입찰에서도 수요 악화가 확인된 영향이다. * [美증시] : 뉴욕증시는 이번 주 미국의 인플레이션 지표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 결정을 앞둔 경계심에도 상승했다. * [국제유가] : 美인플레·경제여건 호조에 이달 최고 뉴욕 유가는 반등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최근 OPEC+(OPEC 플러스·OPEC과 주요 산유국 연대)가 점차 일부 감산을 줄여갈 수 있다는 기대에 유가가 하락한 점을 과도한 움직임으로 평가했다. . 2년물           -0bp (4.89%) . 5년물           +2bp (4.48%) 10년물        ..

★Morning Brief★ 2024.06.11

Morning Briefing (2024.06.10)

* [美국채] : 고용 충격에 투매…10년물 금리 15bp↑ = 미국 국채가격이 급락했다. 미국 5월 비농업 고용 수치가 예상을 대폭 웃돌면서 증가했다는 소식에 실망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해석된다. * [美증시] : 뉴욕증시는 탄탄한 5월 비농업 고용지표 여파에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 [국제유가] : 견조한 비농업 고용·强달러에 3거래일 만에 하락 미국 5월 비농업 고용지표가 강하게 나오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위축됨에 따라 유가는 하락 압력을 받았다. . 2년물           +16bp (4.89%) . 5년물           +16bp (4.46%) 10년물           +15bp (4.44%) 30년물           +12bp ..

★Morning Brief★ 2024.06.10

Morning Briefing (2024.06.07)

(06/05) * [美국채] : 美 국채가, 고용 둔화에 5일 연속 강세 = 미국 국채가격이 5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였다. 미국 서비스업 업황이 예상을 웃돌며 호조를 보인 가운데 고용 둔화로 9월에 기준금리가 내려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한층 더 강해진 영향이다. * [美증시] : 뉴욕증시는 엔비디아의 시가총액 3조 달러 돌파와 함께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나란히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 [국제유가] : 뉴욕 유가는 6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유가는 지난 5거래일 동안 OPEC+(OPEC 플러스·OPEC과 주요 산유국 연대)가 점차 일부 감산을 줄여갈 수 있다는 기대에 하락했으나 장기간 과매도됐다는 인식이 커지면서 올랐다. . 2년물         ..

★Morning Brief★ 2024.06.07

Morning Briefing (2024.06.05)

* [美국채] : 고용 냉각에 나흘째 강세…9월 인하론 '탄력'  = 미국 국채가격이 나흘 연속 강세를 보였다. 미국 고용시장이 점진적으로 냉각되고 있다는 신호 속에 9월 기준금리 인하론이 한층 탄력을 받았다.  * [美증시] : 뉴욕증시, 고용시장 둔화 기대에 상승…다우 0.36%↑ 마감  = 뉴욕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번주 후반에 나오는 5월 비농업 고용 지표에 주목하며 고용 시장 둔화 가능성을 살피고 있다. * [국제유가] : OPEC+ 감산 축소 기대 지속되며 5거래일째 하락  . 2년물           -4bp (4.78%) . 5년물           -6bp (4.35%) 10년물           -6bp (4.33%) 30년물           -7bp (4..

★Morning Brief★ 2024.06.05

Morning Briefing (2024.06.04)

* [美국채] : 제조업 위축에 '롱심리' 자극…국채가 올해 최대폭 상승 = 미국 국채가격이 급등했다. 미국 제조업 업황이 시장 예상보다 악화하면서 위축 국면을 이어갔다는 소식에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강해졌다. * [美증시] : 뉴욕증시 에너지업종 주가가 한 달여 만에 가장 크게 밀렸다. 뉴욕증시 대표지수인 S&P 500을 구성하는 11개 섹터 중 에너지 섹터는 3일(현지시간) 전장대비 2.60% 내린 689.64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4월 30일(2.89%↓) 이후 최대 하락률을 기록하며 11개 섹터 중 가장 부진한 퍼포먼스를 나타냈다. * [국제유가] : OPEC+ 감산유지에도 향후 축소 전망에 4개월來 최저 뉴욕 유가는 4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석유 수출국들이 지난 주말에 열린 감산..

★Morning Brief★ 2024.06.04

Morning Briefing (2024.06.03)

* [美국채] : 예상 부합 PCE에 '일단 롱'…국채가↑ 미국 국채가격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4월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결과가 시장 예상과 부합하면서 매수 심리가 살아났다. * [美증시] : 뉴욕 금융시장은 4월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결과에 투자심리가 뒤엉켰다. 수치는 예상대로였으나 인플레이션 둔화에 별다른 진전이 없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급격한 변동성이 발생했다. * [국제유가] : 뉴욕 유가가 곧 예정된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 회의를 앞두고 하락 마감. 뉴욕 유가는 올해 들어 최악의 한 달을 마무리했다. . 2년물           -5bp (4.88%) . 5년물           -6bp (4.51%) 10년물           -5bp (4.50%) ..

★Morning Brief★ 202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