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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5월24일 (로이터) - 일본 주식시장 닛케이지수가 올 연말 33년 만의 최고치에서 4% 하락해 심리적 주요선인 3만포인트로 후퇴하고, 2024년 중반에도 비슷한 수준에 거래될 것으로 로이터 조사에서 전망됐다.
닛케이지수는 23일 오전 31,352.53으로 1990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오후 들어 급하게 밀리면서 30,957.77로 0.42% 하락 마감했다.
조사에 참여한 애널리스트 15명의 전망은 높게는 35,000포인트에서 낮게는 26,000포인트까지 폭넓게 나타나, 닛케이지수의 전망에 대한 시각차가 크다는 점을 시사했다.
응답자 가운데 4명은 23일 종가 대비 3.1% 하락한 30,000을 연말 목표로 지목했다.
2024년 중반에 대한 전망도 25,000에서 35,100까지 넓게 나타났다.
향후 3개월에 대해서는 4명이 좁은 레인지 거래, 2명은 10% 이상 랠리, 2명은 10% 조정을 예상하는 등 컨센서스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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