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채]
- 미 국채가 혼조…잭슨홀, 파월연설 앞두고 연은 총재들 발언
* [미증시]
- 뉴욕증시는 다음날 예정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기다리며 이틀째 상승
* [국제유가]
- 이란 '핵 합의' 복원 가능성 주시하며 하락
. 2년물 +0bp(3.39%)
. 5년물 -7bp(3.16%)
. 10년물 -8bp(3.02%)
. 30년물 -7bp(3.24%) [연합참조]
DJ 33,291.78p +0.98% (+322.55p)
NSQ 12,639.27p +1.67% (+207.74p)
S&P 4,199.12p +1.41% (+58.35p)
WTI 10월 -$2.37 ($92.52)
<출처: 블룸버그, 인포맥스>
...............
<주요국 지수>
. 주요국 국채10년 증시
----------------------------------
독 일 -5bp(+1.32%) +0.39%
프 랑 스 -4bp(+1.94%) -0.08%
이탈리아 -12bp(+3.56%) +0.10%
----------------------------------
스 페 인 -6bp(+2.51%) -0.15%
포르투갈 -8bp(+2.38%) -0.11%
그 리 스 -8bp(+3.88%) +0.42%
----------------------------------
영 국 -8bp(+2.62%) +0.11%
호 주 +5bp(+3.69%) +0.69%
일 본 +1bp(+0.23%) +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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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NDF(1M) 1334.50원 (-0.25원)
- 잭슨홀 회의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연설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달러가 그동안의 강세를 다소 되돌리는 흐름을 나타냈다.
파월 의장이 지속적인 긴축 필요성을 강조할 수 있지만, 최근의 달러 급등으로 이 가능성이 상당폭 가격에 반영됐다는 인식도 제기된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36.480엔에서 113.52엔으로 소폭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0.9973달러를 나타냈다.
<주요국 환율>
---------------------------------
유로/달러 0.99734
호주/달러 0.6968
달러/엔 136.500
<해외 뉴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금리 3.4% 웃돈 후 한동안 유지해야"
-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기준금리를 3.4%를 웃도는 수준까지 인상하고, 한동안 그 수준에서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와 CNBC에 따르면 하커 총재는 이날 잭슨홀 심포지엄에 참석해 CNBC와 가진 인터뷰에서 얼마나 금리를 올려야 하느냐는 질문에 연말까지 제약적인 수준까지 금리를 올려야 한다면서도 지표가 어떻게 나오는지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0484
▲[뉴욕환시] 달러화,'잭슨홀' 개막에 약세…매파 연준 선반영
- 달러화 가치가 잭슨홀 미팅이 개막한 가운데 약세를 보였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매파적인 행보를 강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가격에 이미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면서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5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36.524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37.101엔보다 0.577엔(0.42%) 하락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0499
▲펠로턴, 실적 부진에 급락…'아마존 협업' 전날 상승분 반납
- 미국의 홈트레이닝 플랫폼 기업인 펠로턴 인터랙티브(NAS:PTON)의 주가가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급락하면서 전날 급등분을 대부분 반납하고 있다. 펠로턴 인터랙티브(NAS:PTON)가 월가의 예상치를 큰 폭을 밑도는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다. 펠로턴 인터랙티브(NAS:PTON) 주가는 전날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닷컴(NAS:AMZN)을 통해 운동장비 등을 판매하겠다고 밝히면서 20% 이상 급등했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0500
▲미국판 천원샵 '달러트리' 주가 급락…연간 실적 예상치 하향 조정
- 미국판 '천원샵'인 달러 트리(NAS:DLTR)의 주가가 25일 뉴욕증시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가 발표한 매출이 월가의 예상치를 밑돌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달러 트리(NAS:DLTR)는 2분기에 주당 1.60달러에 이르는 이익(EPS)을 올렸다고 보고했다. 팩트셋이 집계한 월가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다만 매출은 67억7천만 달러에 그쳐 월가의 예상치 67억9천만 달러를 밑돌았다.동일매장 매출도 4.9% 증가해 월가의 예상치인 5.0%를 약간 하회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0502
▲텔레닥 등 원격의료 종목 동반 강세…아마존 관련 사업 종료
- 텔러닥 헬스(NYS:TDOC),아메리칸 웰(NYS:AMWL),힘스 앤드 허스 헬스(NYS:HIMS) 등 원격의료 관련 종목들이 25일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닷컴(NAS:AMZN)이 원격 의료 서비스인 '아마존케어'를 출범 3년만에 전격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0501
▲저가형 소매업체 벌링턴 주가 급락…인플레 탓 저소득층 지출 압박
- 미국의 저가형 백화점 업체인 벌링턴 스토어스(NYS:BURL) 주가가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급락하고 있다. 회사가 인플레이션에 따른 저소득층 지출 압박 등을 이유로 월가의 예상치를 큰 폭으로 밑도는 실적 예상치를 제시하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벌링턴 스토어스(NYS:BURL)는 주당 35센트의 이익(EPS)과 19억 8천만 달러 규모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0.3% 증가한 수준이다. 월가의 분석가들은 20억 2천만 달러의 매출에서 주당 22센트의 이익을 올렸을 것으로 예상했다. 동일매장 매출은 17% 줄어 회사가 제시했던 예상치를 밑돌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0503
▲애틀랜타 연은 총재 "지표 강해지면 75bp 인상…지금은 동전던져야"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지금은 9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하느냐, 75bp 인상하느냐를 결정하는 것은 '동전 던지기'와 같지만, 지표가 더 강해진다면 75bp 금리 인상으로 기울 것이라고 말했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보스틱 총재는 전날 이뤄진 WSJ과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 급등세가 고점에 이르렀다고 말하긴 아직 너무 이르다며 연준이 올해 금리를 추가로 인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0469
▲ECB 의사록 "매우 많은 위원, 7월에 50bp 인상에 동의"
- 유럽중앙은행(ECB) 내 "매우 많은 위원이" 지난 7월 주요 정책금리 50bp 인상에 동의했다고 ECB는 밝혔다. 25일(현지시간) ECB가 발표한 지난 7월 20~21일 열린 통화정책 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현 통화정책 기조를 고려할 때 "매우 많은 위원이 ECB의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데 동의했다"라고 ECB는 전했다. 이들은 "6월 회의 이후 인플레이션 전망이 악화하고 있는 점에 비춰 50bp 인상이 타당하다"고 판단했으며, "이에 따라 이전에 시사한 것보다 더 큰 폭의 첫 번째 정책 금리 정상화를 내딛기로 했다"고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0474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인플레 광범위해…해야할 일 더 있어"
-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광범위한 수준이라며, 아직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해야 할 일이 더 남았다고 말했다. 2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와 CNBC에 따르면 조지 총재는 잭슨홀 회의가 열리는 잭슨홀에서 CNBC와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는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을 갖고 있다. 우리는 7월 수치가 일부 완화되는 것을 목격했지만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광범위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해야 할 것이 더 많이 남았다"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0478
▲파월, 채권시장 예상대로 잭슨홀서 매파적일까
- 미국 채권시장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오는 26일(이하 현지시간) 잭슨홀 회의에서 매파적인 발언을 쏟아낼 것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25일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잠정치가 발표되기 이전에 3.123%까지 올랐다. 이는 6월 말 이후 최고치로 8월 초 저점인 2.50% 근방을 크게 웃돈다. 2년물 국채금리도 이날 3.40%까지 올랐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0481
▲[뉴욕유가] 이란 '핵 합의' 복원 가능성 주시하며 하락
- 뉴욕유가는 이란의 핵 합의 복원 가능성을 주시하며 하락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37달러(2.50%) 하락한 배럴당 92.5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원유시장 참가자들은 이란과 미국이 핵 합의 복원에 합의할 경우 대이란 석유 수출 제재가 해제될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0488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올해 금리 인상 앞당겨하는 것 타당"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올해 금리 인상을 앞당겨 시행하는 것(front-loading)이 타당한 정책이라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와 CNBC에 따르면 불러드 총재는 이날 잭슨홀에서 가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빠르게 인상해 연말까지 3.75%~4%까지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0495
▲씨티, 러시아 소매 은행 사업부 단계적 폐쇄
- 씨티그룹이 러시아 소매 은행 사업부를 단계적으로 폐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과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이번 분기부터 러시아 내 15개 지점을 폐쇄하고, 2천300명의 직원을 이동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18개월간 1억7천만 달러의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그룹은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0506
▲월가 전문가 "파월 의장, 잭슨홀에서 추가 긴축 시그널 줄 것"
-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추가 긴축정책 시그널을 줄 것이라고 티로우 프라이스가 전망했다. 25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니콜라이 슈미트 티로우 프라이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고, 오랫동안 목표치를 넘은 높은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지만 현재 임금 인상은 물가 상승률을 억제하려는 연준의 목표에 매우 부합하지 않는 상태"라고 진단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0468
▲미 주간 실업보험 청구 24만3천 명…2주 연속 감소(상보)
- 미국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2주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25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0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2천 명 감소한 24만3천 명으로 집계됐다.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25만5천 명보다 적은 수준이다. 직전주 수치는 25만 명에서 24만5천 명으로 5천 명 하향 수정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0472
▲ING "경기침체, 7월 ECB 의사록 9번 사용…여전히 금기시되는 단어"
- 7월 유럽중앙은행(ECB) 의사록에서 유로존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가 커졌지만 여전히 경기 침체는 금지된 단어라고 ING가 평가했다. 25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IGN의 카스텐 브제스키 매크로 리서치 헤드는 "의사록에서 주목할 점은 경기 침체(recession) 단어가 9번 밖에 쓰이지 않아 ECB 사전에 경기 침체는 금기시되는 단어라는 점"이라고 짚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0479
▲美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 다시 5.55%대로 상승
- 미국 30년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다시 5%대 중반으로 올랐다. 25일(현지시간) 프레디맥에 따르면 30년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는 이번 주에 5.55%로 전주대비 0.8포인트 올랐다. 이는 지난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보다 약간 낮지만 전년동기 2.87% 대비로는 거의 2배 정도로 올랐다. 15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4.85%를 나타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0480
▲美 리처드 탈러 "미 경제, 경기침체와 달라…실업률 낮고, 일자리 많아"
- 미국 경제가 2분기 연속 둔화됐지만 경기 침체라고 표현하는 것은 그저 웃긴 일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노벨상 수상자이자 '넛지'라는 책의 저자로 유명한 리처드 탈러 교수는 CNBC 인터뷰에서 "경기 침체와 비슷한 것도 보지 못했다"며 역사적으로 낮은 실업률과 역사적으로 높은 일자리는 경제가 강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0482
▲8월 캔자스시티 연은 제조업 합성지수 3…전월보다 급락
- 8월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관할 지역의 제조업 성장세가 전월보다 크게 하락했다. 25일(현지시간) 캔자스시티 연은에 따르면 8월 관할지역 제조업 합성지수는 3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의 13보다 급락한 수준이자,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10을 크게 밑돌았다. 8월 제조업 생산지수는 -9로 전월 7에서 큰 폭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0483
▲CNBC '파월 의장, 잭슨홀에서 50bp, 75bp 시그널 주지 않을 가능성'
-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금리 인상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낮추겠다는 의지를 강조할 것으로 예상됐다.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페드와처들은 파월 의장이 다음 회의에서 금리를 50bp 인상할지, 75bp 인상할지에 대한 논쟁을 해결할 만한 실질적인 단서를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들은 9월 회의까지 남은 고용과 물가 지표가 있는 만큼 데이터에 의존하겠다는 기존의 연준 입장을 되풀이할 가능성도 높게 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0486
▲[뉴욕채권] 미 국채가 혼조…잭슨홀, 파월연설 앞두고 연은 총재들 발언
- 미 국채 가격이 혼조세를 보였다.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에 주목하면서도 연준 인사들의 발언에 따라 흔들리는 양상을 보였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25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8.20bp 하락한 3.032%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0497
▲美 2분기 GDP 잠정치 연율 0.6%↓…속보치보다 개선(상보)
- 올해 2분기(4~6월) 미국의 실질 경제 성장률 잠정치가 앞서 발표된 속보치보다는 개선됐으나 여전히 마이너스(-) 성장률을 나타냈다. 미 상무부는 25일(현지시간) 계절 조정 기준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연율 0.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앞서 공개된 속보치인 -0.9%보다는 개선된 수준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0.5%에는 못 미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0473
▲[뉴욕 금가격] 파월 발언 대기하며 3거래일째 상승
- 금 가격이 최근의 반등세를 이어갔다. 익일 공개되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발언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25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선물인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9.90달러(0.6%) 상승한 온스당 1,771.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가격은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각국 중앙은행 총재들의 모임인 잭슨홀 심포지엄이 개막한 가운데 귀금속 시장 참가자들도 잭슨홀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0487
▲골드만 "연준, 9월에 50bp 인상 예상"
- 월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 통화정책회의에서 이전보다 적은 폭의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했다. 2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얀 하치우스는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9월 회의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50bp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앞선 두 번의 회의에서 75bp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한 연준이지만, 다음 회의에서는 긴축 속도를 조금 줄일 수 있다는 전망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0494
▲테슬라 주식분할 첫날…월가 "매수" 추천
- 세계 최대 전기차업체 테슬라(NAS:TSLA)가 주식을 분할한 가운데 월가에서도 테슬라에 대한 긍정적인 투자의견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UBS는 테슬라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UBS는 최근 자사 분석가들이 최근 독일 베를린의 기가팩토리를 방문한 결과, 테슬라사의 매출 및 이익 확장세에 확신을 가지게 됐다고 평가했다. 기가팩토리가 연말까지 주당 5천 대의 생산률을 달성할 수 있다고 봤다. 반면 투자회사 베른베그는 테슬라에 대한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0505
▲뉴욕증시, 파월 연설 대기하며 상승…나스닥 1.67%↑마감
- 뉴욕증시는 다음날 예정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기다리며 이틀째 상승했다. 2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2.55포인트(0.98%) 오른 33,291.78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8.35포인트(1.41%) 오른 4,199.12를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07.74포인트(1.67%) 상승한 12,639.27로 장을 마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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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채권 마감시황 중>
- 외국계 은행 채권 딜러는 "현재의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 2.75%에서 끝나고 내년엔 인하가 시작될 것이라는 생각이 시장에 깊었던 듯하다"며 "지금 시장금리 레벨은 미국이 내년에 정책금리를 4.5%까지 올리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감안하더라도 사 볼 만한 레벨로 보인다"고 말했다.
///////////////////////
<전일 스왑 마감시황 중>
- 이자율스왑(IRS) 금리도 모든 테너에서 급등했다. 1년과 2년 IRS 금리는 18.25bp, 20bp씩 올랐고 3년과 5년, 10년 IRS 금리도 20.75bp, 20.25bp, 15.75bp씩 올랐다.
통화스왑도 장기 테너를 중심으로 크게 올랐다. 1년 CRS 금리는 6.5bp 상승한 반면 2년과 3년 CRS 금리는 16.5bp, 19.5bp씩 상승했다. 5년, 10년 CRS 금리는 21.5bp, 22bp씩 올랐다.
/////////////////////
<국채선물 누적수량>
[3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48,230
증권 +24,245
은행 -39,686
투신 -22,870
보험 -3,565
개인 +102
[1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41,746
증권 -13,678
은행 +2,651
투신 -6,231
보험 +2,955
개인 -1,240
////////////////////
<이론가>
<3년선물>
21-4 3.510
21-10 3.540
22-1 3.597
이론가 104.01 (저평4틱)
*종가(103.97)
----------------
<10년선물>
21-5 3.599
21-11 3.597
이론가 111.60 (고평19틱)
*종가(111.79)
.........................................................
<전일 단기금리 동향>
- O/N call 2.443%(+19bp)
- 91일물 CD 2.920%(+16bp)
- 통안채 3.206%(+17bp)
//////////////////////
<3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3년물>
국19-7 : 10개
국20-3 : 27개
국20-8 : 43개
국21-4 : 58개
국21-10 : 74개
국22-4 : 91개
-----------------
<5년물>
국18-1 : 19개
국18-6 : 35개
국19-1 : 51개
국19-5 : 66개
국20-1 : 81개
국20-6 : 95개
국21-1 : 110개
국21-7 : 125개
국22-1 : 141개
국22-8 : 158개
------------------
<10년물>
국18-4 : 176개
국18-10: 188개
국19-4 : 197개
국19-8 : 205개
국20-4 : 216개
국20-9 : 228개
국21-5 : 244개
국21-11 : 260개
국22-5 : 286개
------------------
<20년물>
국16-6: 337개
국17-5: 374개
국18-7: 396개
국19-6: 369개
국20-7: 396개
국21-9: 424개
----------------
<30년물>
국16-1: 487개
국17-1: 507개
국18-2: 551개
국19-2: 521개
국20-2: 495개
국21-2: 532개
국22-2: 591개
국22-9: 648개
----------------
<50년물>
국16-9 : 577개
국18-8 : 656개
국20-10 : 607개
================
.................
<10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10년물>
국18-4 : 56개
국18-10: 60개
국19-4 : 63개
국19-8 : 65개
국20-4 : 69개
국20-9 : 73개
국21-5 : 78개
국21-11 : 83개
국22-5 : 91개
-----------------
<20년물>
국16-6 : 108개
국17-5 : 120개
국18-7 : 126개
국19-6 : 118개
국20-7 : 126개
국21-9 : 135개
-----------------
<30년물>
국16-1: 158개
국17-1: 162개
국18-2: 176개
국19-2: 167개
국20-2: 158개
국21-2: 170개
국22-2: 189개
국22-9: 207개
------------------
<50년물>
국16-9 : 184개
국18-8 : 210개
국20-10 : 194개
====================
//////////////////////////
<주간 경제일정>
*26일(금)
만기 2조 6307억
독일 9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EU 7월 총통화(M3) 공급
美 7월 개인소득 및 개인지출
美 8월 미시건대 소비자 신뢰지수 (확정치)
////////////////////////////
<채권만기(표)>
----------------------------------------------
주간 국채 /지방채/특수채/통안채/금융채/회사채/ 총계
----------------------------------------------
08월 4주: 0.8조/ 없음/ 1.6조/ 0.7조/ 3.8조/ 0.9조/ 7.8조
08월 5주: 2.2조/ 0.2조/ 0.6조/ 1.0조/ 3.0조/ 0.9조/ 7.9조
09월 1주: 9.6조/ 없음/ 0.2조/ 3.5조/ 2.8조/ 0.9조/ 17.0조
09월 2주: 없음/ 없음/ 0.5조/ 0.6조/ 3.4조/ 0.7조/ 5.2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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