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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ㆍCP 매입 프로그램 운영 내년 3월까지 연장..6조원 추가매입 - 금융위 - Reuters News
금융위원회가 최근 회사채 시장의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당초 올해 9월과 12월로 예정돼 있던 산업은행, 기업은행의 회사채 ·CP 매입 프로그램의 종료 시점을 일괄적으로 내년 3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연장으로 영향을 받는 프로그램은 산은 중심의 회사채 매입(1.9조원 규모), 회사채 신속인수(2.2조원 규모), CP 차환매입(2.0조원 규모), A2 CP 차환매입이다.
금융위는 앞으로 시장여건에 따라 필요한 자산을 신속히 매입할 수 있도록 4개 프로그램을 통합 관리하고 매입가능 신용등급 범위는 우량ㆍ비우량물의 포괄적 매입이 가능하도록 기존 프로그램 중 넓은 기준으로 통일하기로 했다.
또 매입목표치를 확대해, 최대 6조원까지 추가매입을 추진하겠다고 금융위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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