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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美 재무장관 "엔 절하 인정하지만 개입은 예외적 상황에서만 정당화" - Reuters News

폴라리스한 2022. 7. 1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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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美 재무장관 "엔 절하 인정하지만 개입은 예외적 상황에서만 정당화" - Reuters News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12일 최근 몇 주간 엔의 상당한 절하를 인정하면서도 통화 개입은 "드물고 예외적인 상황"에서만 정당화된다는 미국 측의 견해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와 연달아 회담을 가진 옐런 장관은 그들과 엔의 최근 절하에 대해 검토는 했지만 개입이나 관련 정책은 논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옐런 장관은 일본, 미국, 기타 G7 회원국 등은 시장이 결정하는 환율을 가져야하며, "드물과 예외적인 상황에서만 개입이 정당화된다"는 미국 측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앞서 옐런 장관과 스즈키 재무상은 공동성명에서 G7과 G20 합의에 따라 외환시장에 대해 긴밀히 협의하고, 환율 문제에 "적절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