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6월29일 (로이터) - 중국의 회복세 부진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으로 대부분 아시아 통화들에 대한 비관적 베팅이 확대된 것으로 29일 로이터 조사에서 확인됐다.
바트와 링깃에 대한 숏 포지션이 11월 초 이후 최대로 확대됐고, 원화와 위안, 싱가포르달러, 루피아에 대한 숏 포지션 역시 늘었다.
반면 페소에 대한 숏 포지션은 2개월여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고, 루피에 대한 낙관적 베팅은 유지됐다.
로이터는 2주마다 신흥국 통화(중국 위안, 한국 원, 싱가포르달러, 인도 루피, 대만달러, 인도네시아 루피아, 필리핀 페소, 말레이시아 링깃, 태국 바트)에 대한 전문가들의 현재 시장 포지션을 조사해 발표한다.
순 롱 포지션/순 숏 포지션은 ±3을 범위로 측정되며, +3은 미국 달러에 대한 롱 포지션(상대 통화에 대한 숏 포지션)이 강력하다는 것을나타낸다.
'◆News Clipp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준 추가 금리인상 신호 속 美 국채 수익률 곡선 역전 심화 - Reuters News (0) | 2023.06.29 |
---|---|
(종합)-달러/위안, 예상보다 낮은 고시환율에도 상승 - Reuters News (0) | 2023.06.29 |
(증시ㆍ채권 오전)-반도체주 강세 속 코스피 소폭 상승..채권 수익률 혼조 - Reuters (0) | 2023.06.29 |
(POLL)-6월 무역수지 16개월 만에 흑자 전환..수출 감소폭 크게 둔화 전망 - Reuters News (0) | 2023.06.29 |
(POLL)-6월 물가 22개월 만에 2%대 진입 전망..광공업생산 두 달 연속 하락 예상 - Reuters News (0) | 2023.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