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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5월17일 (로이터) - 신용 경색 가능성과 높은 인플레이션 지속 우려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이 주식 비중을 5개월 만의 최대로 늘리고 현금 수준은 5.5%에서 5.6%로 확대한 것으로 16일(현지시간) 발표된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서베이에서 나타났다.
총 7530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보유한 펀드매니저 289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 따르면 상업용 부동산은 여전히 신용 이벤트의 가장 유력한 원천지로 여겨졌다. 한편, 응답자 71%는 미국이 의무를 이행할 자금이 바닥나기 전에 부채한도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를 기술주, 유로 지역 및 주식으로 전환했고, 원자재와 유틸리티에 대한 익스포저를 줄였다.
5월 중 가장 많이 이뤄진 거래는 "롱 빅테크", "숏 은행", "숏 달러"였고, 역발상 거래는 "롱 REITs", "롱 은행", "롱 가치주", "숏 채권", "숏 테크", "숏 성장"이었다.
응답자의 65%가 경기 부진을 예상하며 올해 들어 가장 비관적이었지만, 대부분은 여전히 경제가 "연착륙"을 겪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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