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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8월 구인건수 큰 폭 감소..노동시장 냉각 시사 - Reuters News
미국의 8월 구인건수가 근 2년 반 만의 최대폭 감소해 연방준비제도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속 노동시장이 냉각되기 시작했음을 시사했다.
노동부가 4일(현지시간) 발표한 구인·이직보고서(JOLTs) 보고서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구인건수는 110만건 줄어든 1010만건으로 2021년 중반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이는 경제가 코로나19 판데믹 1차 확산으로 휘청거렸던 2020년 4월 이후 최대폭 감소한 것이다.
로이터 사전 조사에서는 1077만5000건을 전망했었다.
다만, 구인건수는 올해 5개월째 감소세를 보였지만 14개월 연속 1000만명 이상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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