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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중앙은행, 기준금리 25bp 인상에 그쳐..호주달러 낙폭 확대 - Reuters News
호주 중앙은행(RBA)이 4일 기준금리를 9년 만의 최고치인 2.60%로 25bp 인상해, 더 큰 폭의 인상을 기대하던 시장을 놀라게 했다. 다만 향후 추가 긴축 가능성은 열어뒀다.
RBA는 단기간에 금리가 상당히 높아졌기 때문에 속도를 늦추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RBA는 아울러 향후 금리를 더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인상폭과 시기는 지표와 인플레이션 및 노동시장 전망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RBA는 이로써 5월부터 여섯 차례에 걸쳐 총 250bp를 인상했다.
앞서 로이터 조사에서는 50bp 인상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예측된 바 있다.
금리 결정 후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낙폭을 크게 확대해, 오후 12시33분 현재 0.78% 하락한 0.646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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