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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시장 불안 진화 나서..새 위기대응 수단 마련 약속 - Reuters News
- 유럽중앙은행(ECB)은 15일(현지시간) 임시회의를 열고 부채가 많은 남부 회원국들에 대한 새로운 지원책을 약속하는 등 10년 전 부채 위기까지 상기시킨 채권시장 불안 완화에 나섰다.
ECB는 최근 만료된 1.7조유로 규모 판데믹 긴급 채권매입 프로그램(PEPP) 포트폴리오의 만기채 상환금 재투자에 유연성을 적용하고, 채권 금리의 과도한 격차를 예방하기 위한 새 장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CB는 회의 후 "정책이사회는 관련 유로시스템위원회에 새로운 분열방지 장치 설계의 완료를 가속화하도록 지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는 그러나 ECB의 임무는 인플레이션을 제어하는 것이지 예산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해 과도한 기대에는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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