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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0일 (로이터) - 영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4개월 연속 전망을 상회한다면 영란은행이 22일 금리를 예상보다 큰 폭인 50bp를 인상하는 서프라이즈를 선택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파운드 가치가 더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 조사에서는 21일 오후 3시에 발표될 5월 CPI 상승률이 전년비 8.5%로 추정됐다.
영란은행의 22일 25bp 인상 전망은 시장에 완전히 반영됐고, 머니마켓은 현재 5%로 50bp 인상할 가능성은 약 4분의 1로 보고 있다.
19일 2년물 국채 수익률은 5% 바로 아래에서 15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고, 2년 만기 모기지 평균금리는 6%를 넘어섰다.
파운드/엔은 2015년 12월 이후 최고, 파운드/달러는 14개월 만의 최고 수준이며, 파운드/유로도 지난해 8월30일 이후 최고치 경신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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