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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이창용 한은 총재 임명 돌연 연기..취임식 등 일정 혼란 불가피 - Reuters News
청와대가 이창용 신임 한국은행 총재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돌연 연기했다. 이에 따라 21일로 예정됐던 이 총재의 취임식 등 이후 일정도 조정될 것으로 보여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청와대는 20일 오후 기자들에게 "금일로 예정됐던 신임 한은 총재 임명장 수여식이 순연됐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3시에 한은 총재 임명식이 열린다고 공지한 지 4시간여 만이다. 추후 일정에 대해서는 "확정시 재공지하겠다"고만 밝혔고 순연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이같은 청와대의 결정에 따라 21일 오후 9시30분으로 예정됐던 취임식도 연기될 가능성이 커졌다. 한은 역시 추후 일정이 확정되는 재공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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