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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통합 LCR 정상화 조치 6개월 유예 결정 - 금융위 - Reuters News
금융위원회는 최근 단기자금시장의 변동성과 불확실성 확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은행 통합 LCR 규제비율 정상화 조치를 6개월 유예하기로 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20일 금융산업국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및 5개 주요 은행(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재무 담당 임원과 가진 금융시장 점검회의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코로나19 사태 발발 당시 한시적으로 85%까지 하향 조정했던 LCR을 금년 7월에 90%까지 올린 데 이어 이달부터는 92.5%까지 상향 조정했다. 내년 1분기엔 95%까지 높일 예정이었는데 이 일정을 6개월 연기한 것이다.
금융위는 이와 함께 은행권이 회사채ㆍCP 시장 등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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