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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 17

Morning Briefing (2024.09.27)

* [美국채] : 인플레 경계 돌아오나…완만해진 수익률 곡선  = 미국 국채가격이 혼조로 마감. 미국 경제 성장률이 견고했고 실업보험 청구건수도 예상보다 감소하면서 연착륙 기대감이 커졌지만 핵심 물가 지표의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도 커지는 모습이다. * [美증시] : 마이크론 호실적에 주가 탄력…나스닥 0.60%↑ 마감  = 뉴욕증시의 주요 주가지수가 모두 강세로 마감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예상 밖 호실적을 보이면서 인공지능(AI) 관련주 위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 [국제유가] : 사우디發 공급 부담에 유가 급락…WTI 2.90%↓  = 뉴욕유가가 3% 가까이 급락했다. 주요 산유국 중 하나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올해 말 생산량을 늘리기로 했다는 소식에 공급 부담이 유가를 짓눌렀다. . 2년물    ..

★Morning Brief★ 2024.09.27

Morning Briefing (2024.09.26)

* [美국채] : 美 국채가, 고점 매도 속 '베어 스팁' 가속화  = 미국 국채가격이 동반 하락했다. 시장을 움직일 만한 재료는 부족했던 가운데 중장기물 위주로 매도세가 강해지며 '베어 스티프닝'을 그렸다. 베어 스티프닝은 중장기물 금리가 상승하면서 국채 수익률 곡선의 기울기가 가팔라지는 현상을 가리킨다. * [美증시] : 한산한 거래 속 우량주 매도 우위…혼조 마감  = 뉴욕증시의 주요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시장을 좌우할 재료가 부족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8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등 주요 지표를 기다렸다. * [국제유가] : 리비아 공급 불안 해소에 투매…WTI 2.61%↓  = 뉴욕유가가 2% 넘게 급락했다. 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더 크게 감소했지만 리비아발 원유 공급에 대한..

★Morning Brief★ 2024.09.26

Morning Briefing (2024.09.25)

* [美국채] : 美 소비심리 급락에 고용 불안 재점화…국채가 혼조  = 미국 국채가격이 혼조를 보였다. 중국 정부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에 국채가격이 가파르게 하락했으나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3년래 최대 낙폭을 기록하자 고용 불안에 되돌림이 나타났다. * [美증시] : 美 소비심리 급락에 불안한 상승…강보합 마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강세로 마감했다.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고점 우려도 나오고는 있지만 일단은 매수 우위 흐름을 유지하는 분위기다. * [국제유가] : 中 대규모 부양책에 '화색'…WTI 1.69%↑  = 뉴욕유가가 1% 넘게 뛰었다. 중국 정부가 금리인하를 포함한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발표하면서 원유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유가를 밀어 올렸다. . 2년물     ..

★Morning Brief★ 2024.09.25

Morning Briefing (2024.09.24)

* [美국채] : 美 국채가 약세…연준 인사 금리 전망 따라 '출렁' = 미국 국채가격이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주요 인사가 공개 발언에서 지난주 '빅 컷(50bp 금리인하)'에 대한 배경을 설명하고 각자 금리인하 전망을 내놓음에 따라 국채가격은 변동성을 보였지만 결국 소폭 하락한 채 마감했다. * [美증시] : '빅 컷' 이후 방향성 상실…강보합 마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상승으로 마감했다. 미국 제조업 업황이 예상보다 더 악화했고 서비스업도 둔화한 가운데 금리인하 이후 뚜렷한 재료가 나오지 않으면서 방향성은 흐려졌다. * [국제유가] : 美 제조업 둔화·이란 "확전 자제"…WTI 0.89%↓ = 뉴욕유가가 1% 가까이 하락했다. 미국 경기가 예상보다 둔화했다는..

★Morning Brief★ 2024.09.24

Morning Briefing (2024.09.23)

* [美국채] : 美 국채가, 매파의 변심에 강세 = 미국 국채가격이 강세를 보였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주요 인사가 금리인하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다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국채가격이 상승세로 방향을 잡았다. * [美증시] : 뉴욕증시, 급등 후 피로감에 보합권 등락…혼조 마감 = 뉴욕증시의 주요 주가지수가 보합권에서 혼조로 마감. 전날 급등한 데 따른 피로감에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하거나 오름폭이 제한적이었다. * [국제유가] : WTI, 소폭 하락…주간으론 4.76% 급등 = 뉴욕유가가 소폭 하락했지만 주간 기준으로는 2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 2년물           +1bp (3.59%) . 5년물           +2bp (3.50%) 10년물           +2..

★Morning Brief★ 2024.09.23

Morning Briefing (2024.09.20)

* [美국채] : 美 국채, 이틀째 베어 스팁…실업보험 청구 급감 영향  = 미국 국채가격이 이틀째 '베어 스티프닝' 양상을 보이며 동반 하락했다. 미국 실업보험 청구건수가 예상치를 밑돌며 4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하자 경기침체 우려가 누그러지며 매도 심리가 커졌다. * [美증시] : 하루 늦게 퍼진 '빅컷' 온기…급등 마감  = 뉴욕증시의 주요 주가지수가 일제히 1% 이상 뛰어올랐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단행한 '빅 컷(50bp 금리인하)'에 위험선호 심리가 확산되면서 매수세에 불이 붙었다. * [국제유가] : 이스라엘·헤즈볼라 전면전 우려…WTI 1.47%↑  = 뉴욕유가가 1% 넘게 뛰었다.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을 공언하면서 중동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감이 다시 유가를..

★Morning Brief★ 2024.09.20

Morning Briefing (2024.09.19)

[09/13] * [美국채] : 힘 받는 빅컷론에 과격한 '불 스티프닝'…1년물 11bp↓ = 미국 국채시장에서 단기물 위주로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불 스티프닝'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빅 컷(50bp 금리인하) 기대감이 강해지자 통화정책에 민감한 단기물 가격이 가파르게 튀는 것이다. * [美증시] : 올해 최고의 한 주 찍었다…나스닥 0.65%↑ 마감 뉴욕증시가 동반 상승으로 마감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유지되면서 주요 주가지수가 랠리를 이어갔다. * [국제유가] : 허리케인 약화에 생산 재개 움직임…WTI 0.46%↓ 뉴욕유가가 소폭 하락하며 롤러코스터 같은 한 주를 마감했다. 미국 원유 시설이 허리케인 ..

★Morning Brief★ 2024.09.19

Morning Briefing (2024.09.13)

* [美국채] : 美 국채가 약세…30년물 수요 약화 여파  = 미국 국채가격이 약세를 보였다. 미국 도매 물가가 무난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30년물 국채 입찰에서 수요 둔화가 나타나자 미국 국채가격은 낙폭을 확대했다. * [美증시] : 뉴욕증시, 무난한 PPI·실업보험에 강세 지속…나스닥 1%↑ 마감  = 뉴욕증시가 강세로 마감. 미국 도매 물가와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무난한 흐름을 보이면서 금리인하 경로가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를 지탱했다. * [국제유가] : 美 산유 시설 휩쓴 허리케인…이틀째 급반등  = 뉴욕유가가 이틀째 2% 넘게 반등했다. 미국 멕시코만에 허리케인이 상륙하면서 원유 생산 시설의 가동이 일부 중단되자 수급 불안이 유가를 밀어 올렸다. . 2년물           -0b..

★Morning Brief★ 2024.09.13

Morning Briefing (2024.09.12)

* [美국채] : 예상 웃돈 근원 CPI에 혼란…美 국채가↓  = 미국 국채가격이 약세로 마감했다.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 후 변동성을 키웠으나 등락 끝에 보합권에서 대체로 장을 마쳤다. * [美증시] : 뉴욕증시, CPI 해석 엇갈리며 롤러코스터…나스닥 2.17%↑ 마감  = 뉴욕증시가 기술주 위주로 급등하면서 하루를 마쳤다.  8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에 실망했던 주요 주가지수는 장 초반 급락했으나 긍정적인 해석이 우위를 점하며 급반등했다.  * [국제유가] : 美 멕시코만 타격한 허리케인에 급반등…WTI 2.37%↑  = 뉴욕유가가 2% 넘게 반등했다. 미국 허리케인으로 일부 정유 시설이 가동을 멈췄다는 소식에 유가는 전날 급락분의 일부를 만회했다. . 2년물    ..

★Morning Brief★ 2024.09.12

Morning Briefing (2024.09.11)

* [美국채] : 유가 폭락에 침체 공포 확산…美 국채가↑  = 미국 국채가격이 동반 강세를 보이면서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다. 주요국 경기침체에 대한 공포감에 유가가 폭락하면서 미국 국채로 매수세도 강하게 유입됐다.  * [美증시] : 유가 폭락에도 기술주가 방어…혼조 마감  = 뉴욕증시가 혼조로 마감했다. 국제 유가가 폭락하면서 경기침체 공포가 시장 전반에 확산했지만, 기술주 위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혼조 수준으로 마쳤다. * [국제유가] : OPEC이 촉발한 수요 공포에 폭락…WTI 4.31%↓  = 뉴욕유가가 4% 넘게 급락하며 불안감을 강하게 드러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수요 전망치를 두 달 사이에 또 낮추면서 수급 공포가 유가를 짓눌렀다. . 2년물           -7bp (..

★Morning Brief★ 2024.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