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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ZZ)-美 4월 근원 PCE 물가지수 상승세 둔화 전망 - Reuters News
연방준비제도가 오는 6월과 7월 금리를 50bp씩 인하한 뒤 9월부터 속도를 줄일 것인지 여부에 시장의 모든 관심이 쏠린 가운데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27일(현지시간) 발표된다.
로이터 사전조사에 따르면 4월 근원 PCE 물가지수 상승률은 전년동월비 4.9%로, 3월 5.2%보다 둔화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3월에 기록한 40년 만의 최고치 8.5%에서 8.3%로 하락한 바 있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은행 총재는 지난 23일 앞으로 2개월간 금리를 50bp씩 인상한 이후 추가 금리 인상을 중단하고 인플레이션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판단하는 것이 "타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이어서 공개된 연준의 5월3-4일 회의록에서는 "다수의" 참가자들이 경제지표 상 인플레이션이 "더 이상 악화되지 않고 있을 가능성"이 나타나기 시작했지만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도달했다는 데에 동의하기는 너무 이르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4월 근원 PCE물가지수는 한국시각 27일 밤 9시30분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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