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국채] : 1분기 GDP '최악' 평가…美 국채가 급락
= 미국 국채가격이 1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결과에 실망하며 가파르게 하락했다.
* [美증시] : 뉴욕증시는 월가 예상치를 크게 밑돈 1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에 일제히 하락
* [국제유가] : 1분기 美GDP·지정학적 위험에 상승
= 뉴욕 유가는 미국의 실망스러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과 지정학적 위험에 상승.
. 2년물 +7bp (5.01%)
. 5년물 +6bp (4.72%)
10년물 +6bp (4.70%)
30년물 +4bp (4.81%)
DJ 38,085.80p -0.98% (-375.12p)
NSQ 15,611.76p -0.64% (-100.99p)
S&P 5,048.42p -0.46% (-23.21p)
WTI 6월 +$0.76 ($83.57)
<출처: 블룸버그, 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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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지수>
. 주요국 국채10년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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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일 +4bp(+2.63%) -0.95%
프 랑 스 +3bp(+3.12%) -0.93%
이탈리아 +3bp(+3.98%) -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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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페 인 +4bp(+3.43%) -0.40%
포르투갈 +4bp(+3.27%) +0.19%
그 리 스 +3bp(+3.68%) -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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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국 +4bp(+4.37%) +0.48%
호 주 +0bp(+4.42%) -0.01%
일 본 +1bp(+0.90%)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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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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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155.640
유로/달러 1.07290
호주/달러 0.6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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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DF, 1,370.10/ 1,370.50원…2.60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6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70.3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1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75.00원) 대비 2.60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70.10원, 매도 호가(ASK)는 1,370.50원이었다.
달러 인덱스는 간밤 예상치를 상회하는 미국 1분기 개인소비지출(PCE) 가격 지수를 확인한 후 큰 폭 올랐다가 상승 폭을 대부분 되돌려 105.6선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다.
PCE 지수와 함께 발표된 미국의 1분기 GDP 속보치(1차 발표치)는 전기대비 연율 환산 기준으로 1.6% 증가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 2.4%를 대폭 하회했다. 일본은행(BOJ)이 통화정책회의에서 엔화 약세 방어를 위한 조치를 내놓을 수 있다는 경계감이 고개를 들며 달러 가치 상승을 제한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55.631엔에서 155.640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0731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2554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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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美 1분기 GDP에 '최악' 소리가 나오는 이유
- 올해 1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결과를 두고 일각에서 '최악'이라는 평가까지 나오는 것은 성장세 약화 자체보다는 경제성장률은 둔해졌음에도 물가상승률은 여전히 견고했다는 점이 부각됐기 때문이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계절 조정 기준 올해 1분기 GDP가 전기 대비 연율 1.6%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4%를 하회하는 수치다. 작년 4분기 성장률 확정치인 3.4%와 비교하면 상승률이 절반 이하로 뚝 떨어졌다. GDP 성장률이 둔화한 만큼 시장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을 키울 법도 하다. 통상 GDP 성장세가 둔화하면 경기침체 우려 때문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데 더 부담이 없어진다. 하지만 오히려 GDP 발표 후 금리인하 기대감은 더 떨어졌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6월 기준금리 인하 확률은 9.5%로 반영하는 데 그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7359
▲월가, 1970년대 스태그플레이션 재현 공포
- 뉴욕 금융시장이 1970년대식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물가 상승)이 재현될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미국의 1분기 국내 총생산(GDP)성장률이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온데다 1분기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은 높게 나오면서 불안 심리가 높아졌다. 25일(현지시간) 뉴욕금융시장에서 3대 주가 지수는 모두 1%대 이상 급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600포인트 이상 급락했고, 나스닥지수는 270포인트 정도 급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지수도 1%대 하락했다.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 투자 심리는 급격히 얼어붙었다. 10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6bp 이상 급등하며 4.71%대로 올랐다. 비트코인 가격은 1.23% 급락한 6만3천447달러대에 거래됐다. 웰스파고는 이날 보고서에서 과거의 스태그플레이션 사례들을 설명하면서 "연준의 완화적 스탠스가 스태그플레이션을 약화시키는 정도는 인플레이션 동인과 경제 구조가 가격 모멘텀을 강화할지(1970년대), 약화할지(2000~2001년)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7363
▲[뉴욕유가] 1분기 美GDP·지정학적 위험에 상승
- 뉴욕 유가는 미국의 실망스러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과 지정학적 위험에 상승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6월 인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0.76달러(0.92%) 상승한 배럴당 83.5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6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은 0.99달러(1.12%) 오른 배럴당 89.01달러에 거래됐다. 시장 참가자들은 1분기 GDP가 월가 예상치를 밑돈 가운데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물가 상승) 가능성이 불거진 점에 주목했다. 미국 상무부는 계절 조정 기준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연율 1.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4%를 밑돌았다. GDP 성장률과 함께 발표된 1분기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3.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 분기 수치인 1.8%를 웃도는 수준이었다. 장초반 GDP 성장률 수치에 일부 진정됐던 유가는 다시 상승폭을 키웠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7365
▲하락장에 희비 엇갈린 M7…메타 장중 10%대 급락·엔비디아 상승
-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에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면서 뉴욕증시가 하락 압력을 받았지만 기술주들은 엇갈린 양상을 보였다. 매그니피센트7(M7·애플, 아마존닷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플랫폼, 테슬라, 엔비디아) 주식 중 메타는 급락했고, 엔비디아는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25일 오후 2시3분 현재(미 동부시간)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메타플랫폼스(NAS:META)는 전거래일 대비 54.26달러(10.99%) 급락한 439.24달러에 거래됐다. 전일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음에도 2분기 실적 전망이 부진하게 나오면서 실망감이 더 커졌다. 시장 참가자들은 월가에서 메타의 목표 주가에 대한 평가가 하향 수정된 점에 주목했다.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은 메타의 목표주가를 535달러에서 480달러로 낮췄다. 번스타인도 메타 목표주가를 590달러에서 56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바클레이즈 역시 550달러에서 520달러로 목표 주가를 낮췄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7375
▲마이크로소프트, 분기 실적 전년동기대비 17% 증가…예상 웃돌아
- 마이크로소프트(NAS:MSFT)의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이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25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회계연도 3분기 매출은 619억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조정 주당 순이익(EPS)은 2.94달러로 20% 증가했다. 이는 LSEG의 예상치인 608억달러, 2.82달러를 각각 웃돌았다. 분기 순이익은 219억달러로 전년동기 183억달러보다 20% 늘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생산성과 비즈니스 프로세스 부문 수익이 196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했다고 밝혔다. 오피스365 커머셜 매출은 15% 성장했다. 이에 관련 제품과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13% 늘었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가입자수는 8천80만명으로 증가했다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설명했다. 애저 및 기타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은 31% 성장했고, 이에 서버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24% 늘었다. 링크드인 수익도 10% 증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7380
▲미 1분기 성장률 속보치 1.6%…예상치 큰 폭 하회(종합)
- 미국의 1분기(1~3월) 성장률이 시장의 예상보다 부진했다. 미국 상무부는 25일(현지시간) 계절 조정 기준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연율 1.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4%를 하회하는 수치다. 1분기 성장률은 작년 4분기 성장률 확정치인 3.4%보다도 낮았다. 미국은 GDP를 속보치와 잠정치, 확정치로 세 번에 걸쳐 발표한다. 이날 발표된 수치는 1분기 GDP의 첫 수치다. 수정된 잠정치는 내달 30일에 공개된다. 미국 상무부는 소비자 지출, 주거용과 비거주용 고정 투자, 지방 정부 지출의 증가로 실질 GDP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민간 재고 투자 감소와 수입 증가가 GDP 상승을 약간 상쇄시켰다고 전했다. 1분기 물가상승률도 큰 폭으로 올랐다. 1분기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3.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 분기 수치인 1.8%를 상회하는 수준이고, 최근 일 년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이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7358
▲[뉴욕 금가격] 조정 후 소폭 반등
- 금 가격이 오랜만에 소폭 반등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오후 4시께 6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6.80달러(0.29%) 상승한 온스당 2,344.90달러를 나타냈다. 금 가격은 4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이번 주 들어 첫 상승세를 기록했다. 최근 연일 밀리며 조정 국면을 나타냈던 금 가격이 지지력을 확인한 모습이다. 금 가격은 온스당 2,350달러에 근접한 수준에서 단기적인 바닥을 찾아가고 있다. 다만, 최근 급등한 금 가격이 조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강세 추진력은 잦아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미국 상무부는 미국의 지난 1분기 성장률이 연율 1.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가 예상했던 성장률 전망치(2.4%)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다. 통상 낮은 성장률은 안전 피난처인 금에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해석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금 가격이 고점을 찍고 상승 추진력이 소진되면서 예상을 하회한 성장률 뉴스도 귀금속에 대한 조정을 되돌리지는 못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7370
▲사우스웨스트항공, 예상보다 더 큰 손실…주가 급락
- 미국 항공사 사우스웨스트항공이 예상보다 더 큰 폭의 손실을 기록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의 주가는 급락했다. 25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이날 장 중 한때 사우스웨스트항공(NYS:LUV)의 주가는 전일대비 11% 이상 급락한 26달러까지 떨어졌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회계연도 1분기에 회사가 0.36달러의 주당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가 예상했던 손실 규모인 0.34달러보다 큰 수준이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의 매출은 63억3천만달러로, 월가 예상 수준인 64억2천만 달러를 하회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전 여객기가 보잉 737 기종으로 운영된다. 최근 보잉사의 항공기 결함 논란으로 인도가 지연됐고, 이것이 결국 사우스웨스트항공의 성장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우스웨스트항공 측은 회사의 매출에 내년까지 보잉사의 항공기 지연 영향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올해 성장이 4% 정도에 그칠 것으로 봤다. 이는 기존 전망치 6%가 하향 조정된 것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7374
▲美 3월 펜딩주택판매지수 전월比 3.4%↑…두달 연속 상승
- 미국에서 잠정적으로 판매된 주택을 나타내는 지수가 전월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미국의 3월 펜딩주택판매지수는 전월 대비 3.4% 상승한 78.2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는 전달과 같은 수준이었다. 3월 상승세로 펜딩주택판매지수는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3월 수치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0.1% 상승했다. NAR은 3월 미국 북동부와 서부, 남부는 펜딩주택판지수가 상승했고 특히 남부의 상승률이 7.0%로 높았다고 전했다. 반면 중서부는 4.3% 하락했다. NAR의 로렌스 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3월 수치는 지난 1년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라면서도 "지난 12개월간 유의미한 돌파 없이 좁은 범위 내에서 움직이는 흐름은 여전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7362
▲옐런 장관 "美 경제, 하방 경로에 있다…인플레 수치는 다소 신기루"
-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미국의 물가상승률에 대해 둔화 흐름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5일(현지시간) 옐런 장관은 이날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는 인플레이션이 하방 경로에 있다"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앞으로 몇 달 안에 기준금리를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옐런 장관의 발언은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 상승률 속보치가 이날 발표된 후 나온 것이다. 미국 상무부는 계절 조정 기준 올해 1분기 GDP가 전기 대비 연율 1.6%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4%를 하회하는 수치다. 작년 4분기 성장률 확정치인 3.4%와 비교하면 상승률이 절반 이하로 뚝 떨어졌다. 특히 경제성장세의 둔화에도 인플레이션은 견고했던 점이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다. 1분기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연율 기준 3.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 분기 수치인 1.8%를 상회하는 수준이고, 최근 일 년 중 가장 큰 상승폭이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7364
▲[뉴욕채권] 1분기 GDP '최악' 평가…美 국채가 급락
- 미국 국채가격이 1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결과에 실망하며 가파르게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일중 화면(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25일(미국 동부시간) 오후 3시 현재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5.40bp 뛴 4.710%를 기록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같은 기간 5.80bp 튀어 오른 5.004%를 가리켰다. 30년물 국채금리는 3.50bp 상승한 4.820%에 거래됐다. 10년물과 2년물 간 역전 폭은 전 거래일 -29.0bp에서 -29.4bp로 거의 변화가 없었다. 국채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국 1분기 GDP 상승률 속보치에 투자자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국채금리가 튀었다. 미국 상무부는 계절 조정 기준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연율 1.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4%를 하회하는 수치다. 1분기 성장률은 작년 4분기 성장률 확정치인 3.4%보다도 큰 폭으로 둔화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7371
▲'S&P500 최악 수익률' 인텔…실적 전망은
- 미국 반도체기업 인텔(NAS:INTC)이 올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에 포함된 기업 중 하락률이 최고 수준이었다며 1분기 실적에 많은 것이 달려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HSBC의 프랑크 리 분석가는 최근 투자노트에서 인텔이 클라이언트 사업부문에서 예상보다 나은 성과를 낼 것으로 보이지만 파운드리나 데이터센터, 인공지능(AI) 사업에서 겪는 부진을 만회할 정도로 충분해 보이진 않는다고 진단했다. 그는 다만 "전통적으로 인텔이 강점을 보이는 비 AI 사업 부문에서 실적이 강력하게 회복된다면 주가는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텔은 AI 테마가 광풍을 몰고 온 올해 증시에서 철저하게 소외돼 왔다. 반도체 산업의 벤치마크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올해 들어 이날까지 10%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S&P500 지수도 이번 달 가파른 조정을 겪었지만, 여전히 5% 넘게 상승 중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인텔의 주가는 연초 대비 31%나 급락한 상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7376
▲구글이 돌아왔다…알파벳, 사상 첫 배당 지급에 주가 12%↑(상보)
- 미국 검색엔진 업체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NAS:GOOG)이 1분기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순이익을 달성하고 사상 처음으로 배당을 실시한다는 소식에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12% 넘게 급등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알파벳은 뉴욕 증시 마감 후 공시에서 1분기 주당순이익(EPS)이 1.89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LSEG(구 래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주당 1.51달러를 큰 폭으로 웃도는 수치다. 1분기 매출 또한 805억4천만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785억9천만달러를 상회했다. 알파벳은 지난해 1분기 697억9천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수치로 2022년 1분기 이후 가장 빠른 성장세다. 실적보다 시장이 더 반색한 것은 배당 지급 결정이다. 알파벳은 이사회가 오는 6월 10일까지 주식을 보유한 주주에게 주당 20센트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알파벳이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7381
▲[글로벌차트] 여전히 뜨거운 美 내수…성장률 낮춘 역설
- 미국의 지난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시장 예상을 크게 밑돌았으나 미국의 내수는 여전히 강력한 성장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뜨거운 내수로 인해 수입이 급증하면서 순수출(수출-수입)이 '헤드라인' 성장률을 상당히 갉아먹은 것으로 드러났다. 25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의 1분기 GDP 속보치(1차 발표치)는 전기대비 연율 환산 기준으로 1.6% 증가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 2.4%를 대폭 하회했다. 하지만 미국 내수의 기저 모멘텀을 더 잘 보여주는 잣대인 국내 민간 구매자에 대한 최종판매(final sales to private domestic purchasers)는 양상이 전혀 달랐다. 전기대비 연율 환산 기준으로 3.1% 증가하면서 작년 4분기(3.3%)보다 소폭 둔화한 수준에 머물렀다. 국내 민간 구매자에 대한 최종판매는 작년 3분기부터 3%대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국내 민간 구매자에 대한 최종판매는 전체 GDP에서 정부지출과 순수출, 재고변동을 제외한 지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7366
▲[글로벌차트] 3월 PCE도 쇼크일까…GDP 속 '전조'
- 이달 중순 시장에 충격을 줬던 미국의 지난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기준으로 삼는 물가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도 시장 예상을 웃돌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3월 PCE 발표를 하루 앞둔 25일(현지시간) 나온 1분기 국내총생산(GDP)에 담긴 가격지수가 시장 컨센서스를 꽤 크게 웃돌았기 때문이다. 미 상무부가 내놓은 1분기 GDP 속보치(1차 발표치)를 보면, PCE 가격지수는 전기대비 연율 환산 기준으로 3.4% 상승했다. 작년 4분기 1.8%에서 대폭 뛰어오른 것으로, 작년 1분기(4.2%↑) 이후 최고치다. 근원 PCE 가격지수는 3.7% 상승해 역시 직전 분기(2.0%↑)에 비해 훨씬 가속화된 흐름을 보였다. 시장이 점친 3.4%도 웃돌았다. 1분기 GDP의 PCE 가격지수에는 3월에 대한 추정값도 녹아들어 있다. 공식 발표를 하루 앞두고 '예고편'이 나왔다고 할 수 있는 셈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7367
▲[뉴욕환시] 달러, GDP에 뛰었다가 반락…BOJ '깜짝쇼' 경계
- 미국 달러화 가치가 장중 오름폭을 반납하고 하락 반전했다. 달러는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에서 높은 인플레이션이 재확인됨에 따라 장 초반 급히 뛰어올랐으나,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회의 결정에 대한 경계감이 고개를 들면서 방향을 틀었다. 급락세를 보이던 뉴욕증시가 장중 낙폭을 상당히 줄인 점은 위험회피 심리를 완화하는 데 보탬이 됐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5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55.632엔으로, 전일 뉴욕장 마감가 155.298엔보다 0.334엔(0.215%) 상승했다. 달러-엔 환율은 오전 일찍 미국의 GDP가 나온 직후에는 155.742엔까지 오른 뒤 상승폭을 축소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07295달러로, 전장 1.07007달러에 비해 0.00288달러(0.269%) 상승했다. 유로-엔 환율은 166.98엔으로, 전장 166.17엔에서 0.810엔(0.487%) 상승했다. 유로-엔은 5거래일 연속 상승한 끝에 2008년 8월 이후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7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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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누적수량>
[3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69,609 (+5,812)
증권 -73,551 (-2,535)
은행 +13,692 (-2,954)
투신 +1,081 (-66)
보험 -2,614 (-5)
개인 +11,786 (-108)
[1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21,523 (-6,189)
증권 +39,404 (+6,366)
은행 -3,463 (-1,103)
투신 +1,969 (-258)
보험 -14,289 (+781)
개인 -1,280 (+97)
[3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0 (+408)
증권 +27 (+73)
은행 -27 (+11)
투신 0 (-29)
보험 0 (-432)
개인 0 (-31)
/////////////////////
<3년선물6월물>
23-4 3.545
23-6 3.630
22-10 3.540
이론가 104.03 (저평8틱)
*종가 (103.95)
----------------
<10년선물6월물>
23-5 3.731
22-11 3.711
이론가 110.57 (저평13틱)
*종가 (110.44)
----------------
<30년선물6월물>
23-2 3.537
23-7 3.530
이론가 127.00 (저평8틱)
*종가 (126.92)
..................
<전일 단기금리 동향>
- O/N call 3.560%(+4bp)
- 91일물 CD 3.570%(+1bp)
- 산금채 1년 3.446%(+1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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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3년물>
국21-4 : 5개
국21-10 : 21개
국22-4 : 38개
국22-13 : 55개
국23-4 : 70개
국23-10 : 87개
-----------------
<5년물>
국21-7 : 77개
국22-1 : 92개
국22-8 : 109개
국 23-1 : 124개
국 23-6 : 139개
------------------
<10년물>
국21-11 : 218개
국22-5: 239개
국22-14 : 261개
국23-5 : 263개
국23-11 : 286개
------------------
<20년물>
국19-6: 340개
국20-7: 365개
국21-9: 391개
국22-11: 457개
국23-9: 500개
----------------
<30년물>
국16-1: 452개
국17-1: 471개
국18-2: 512개
국19-2: 488개
국20-2: 485개
국21-2: 504개
국22-2: 551개
국22-9: 603개
국23-2: 620개
국23-7: 657개
----------------
<50년물>
국16-9 : 539개
국18-8 : 610개
국20-10 : 563개
국22-12 : 842개
================
<10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10년물>
국21-11 : 71개
국22-5: 78개
국22-14 : 85개
국23-5 : 85개
국23-11 : 93개
------------------
<20년물>
국19-6: 111개
국20-7: 119개
국21-9: 127개
국22-11: 149개
국23-9: 163개
----------------
<30년물>
국16-1: 147개
국17-1: 153개
국18-2: 167개
국19-2: 159개
국20-2: 158개
국21-2: 164개
국22-2: 179개
국22-9: 196개
국23-2: 202개
국23-7: 214개
----------------
<50년물>
국16-9 : 176개
국18-8 : 198개
국20-10 : 183개
국22-12 : 274개
====================
<30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국16-1: 58개
국17-1: 60개
국18-2: 66개
국19-2: 63개
국20-2: 62개
국21-2: 65개
국22-2: 71개
국22-9: 77개
국23-2: 80개
국23-7: 84개
----------------
<50년물>
국16-9 : 69개
국18-8 : 78개
국20-10 : 72개
국22-12 : 10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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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제일정>
*4월26일(금)
한은 2024년 1/4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12:00)
04월 일본 금정위
03월 미국 개인소비지출
(Census Bureau. 21:30 KST) 전기 : 0.8 (% (전기비))
03월 미국 개인소득 (Census Bureau. 21:30 KST) 전기 : 0.3 (%, 전기비 (전기비))
03월 미국 개인저축 / 03월 미국 개인저축률
04월 미국 미시간대소비심리평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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