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Brief★

Morning Briefing (2024.04.24)

폴라리스한 2024. 4. 2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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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국채] : PMI가 살린 금리인하 불씨美 국채가

= 미국 국채가격이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미국 제조업과 서비스업 업황이 둔화했다는 소식에 금리인하 기대감이 살아나면서 국채가격을 밀어올렸다.

* [美증시] : 뉴욕증시가 이틀 연속 일제히 상승 마감. 기업들의 실적 호조가 이어지면서 기술주 중심으로 랠리가 다시 펼쳐지려는 분위기다. 미국 제조업이 넉달만에 위축세로 돌아서며 치솟던 국채금리가 안정세를 보인 점도 투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 [국제유가] : 이란산 원유 제재 부활에 상승

 

 

. 2년물           -4bp (4.94%)

. 5년물           -2bp (4.63%)

10년물           -1bp (4.60%)

30년물           +2bp (4.73%)

 

DJ             38,503.69p     +0.69% (+263.71p)

NSQ           15,696.64p     +1.59% (+245.33p)

S&P            5,070.55p     +1.20% (+59.95p)

 

WTI  5      +$1.46     ($83.36)

<출처: 블룸버그, 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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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지수>

 

. 주요국       국채10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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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bp(+2.50%)      +1.55%

프 랑 스      +1bp(+3.00%)      +0.81%

이탈리아      -1bp(+3.81%)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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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페 인      +1bp(+3.28%)      +1.70%

포르투갈      +2bp(+3.13%)      +1.19%

그 리 스      +0bp(+3.54%)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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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bp(+4.24%)      +0.26%

          -5bp(+4.28%)      +0.00%

          -0bp(+0.89%)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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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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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154.830

유로/달러         1.06996

호주/달러         0.6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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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DF, 1,371.30/1,371.70…4.50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4일 달러- 1개월물이 지난밤 1,371.50(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30)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78.30) 대비 4.50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 1,371.30, 매도 호가(ASK) 1,371.70원이었다.      

달러 인덱스는 105.6선으로 큰 폭 내렸다.

미국 제조업과 서비스업 지표가 둔화하면서 금리 인하가 앞당겨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확산해서다.

특히 S&P 글로벌이 산출하는 미국 구매관리자지수(PMI)에선 약 4년 만에 처음으로 고용이 위축됐다는 신호가 나왔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54.760엔에서 154.830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0703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2603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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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테슬라, 1분기 매출 213억弗…12년래 최대 감소폭

 

-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NAS:TSLA)가 올해 1분기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현지시간) 테슬라는 뉴욕 증시 마감 후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미국 CNBC 등에 따르면 테슬라의 1분기 주당순이익(EPS)은 조정 기준 주당 45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LSEG(구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51센트를 하회하는 수치다. 매출 또한 213억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 2215천만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의 2517천만달러 대비 9%나 하락한 수치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분기 매출 기준으로 2012년 이후 최대 낙폭이다. 테슬라는 2020년을 마지막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분기 매출이 감소한 적이 없다. 테슬라의 자동차 부문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 감소한 1734천만달러를 기록했다. 테슬라의 에너지 부문 매출은 같은 기간 7% 증가해 164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서비스와 그외 부문 매출은 25% 증가해 229천만달러로 집계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6996

 

 

 

GE에어로스페이스, 영업이익 전망치 상향에 주가 상승

 

- GE에어로스페이스(NYS:GE) 주가가 1분기 제네럴일렉트릭(GE) 실적 호조에 상승세를 보였다. 23(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GE 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15달러(4.09%) 오른 156.34달러에 거래됐다. GE가 지난 3 31일로 끝난 분기에 조정 매출 152억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 0.82달러로 발표했다. 항공 우주사업 부문 매출은 81억달러, 영업이익은 15억달러를 기록했다. GE에어로스페이스는 2024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62~66억달러로 예상하면서 이전보다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주가는 호조를 보였다. GE는 지난 4 2일에 GE에어로스페이스와 GE버노바를 분리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6978

 

 

 

[뉴욕유가] 이란산 원유 제재 부활에 상승

 

- 뉴욕 유가는 이란산 원유에 대한 제재 부활 가능성에 상승했다. 미국 제조업 지표 둔화에 금리 인하에 속도가 붙을 수 있다는 낙관론이 불거진 점도 매수세에 힘을 보탰다. 23(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5월 인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46달러 상승한 배럴당 83.3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6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은 1.42달러 오른 배럴당 88.42달러에 거래됐다. 시장 참가자들은 중동 지역에서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면전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점에 일부 안도했다. 이와 함께 이란산 원유 제재가 되살아나는 점은 원유시장에서 공급 우려를 부추겼다. 미국은 이란산 원유에 대한 제재를 확대하기로 했다. 미국 하원은 지난 19일 미국의 기존 제재 대상 이란산 석유를 고의로 취급하는 외국의 정유소나 항구, 선박 등을 제재하는 법안을 가결했다. 아울러 EU 외교장관들은 이란 드론과 미사일에 대한 제재를 확대할 예정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6986

 

 

 

▲노르웨이국부펀드 CEO '기술섹터, 거품많아엔비디아는 놀라운 기업'

 

- 니콜라이 탕겐 노르웨이 국부펀드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대형 기술주에 거품이 많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엔비디아(NAS:NVDA)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23(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니콜라이 탕겐 노르웨이 국부펀드 CEO CNBC에 출연해 "기술 부문에 분명히 많은 거품이 있다고 말할 것"이라며 "너무 많은지, 아닌지는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주 후반에 모든 결과가 나오면 답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매그니피센트7(M7·애플, 아마존닷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플랫폼, 테슬라, 엔비디아)에 포함된 기업들은 일부 이번주에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미국 동부 시간 기준으로 테슬라가 23, 메타플랫폼은 24일에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25일에는 MS와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의 실적이 공개된다. 그러나 엔비디아에 대해 탕겐 CEO "과대평가됐는지에 대해 아주아주 강한 느낌을 받지는 못했다"며 칩 분야를 선도하는 놀라운 기술을 가진 엄청난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6989

 

 

 

GM, 1분기 실적 호조에 주가 장중 5%대 상승

 

- 제너럴 모터스 (NYS:GM)가 올해 1분기에 월가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과 실적 가이던스를 발표하면서 주가 상승폭을 키웠다. 23일 오후 154분 현재(미 동부시간) GM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2.20달러(5.10%) 오른 45.41달러에 거래됐다. GM은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1분기 GM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7.6% 증가한 4301천만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419억달러대를 뛰어넘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 2.62달러로 예상을 웃돌았다. 1분기 순이익은 295천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6% 증가했다. 실적 가이던스도 수익을 125~145억달러, 주당 9~10달러로 이전의 120~140억달러, 주당 8.50~9.50달러보다 상향 조정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6994

 

 

 

▲미 S&P글로벌 4월 제조업 PMI 예비치 49.9…넉 달만 최저(상보)

 

- 미국의 4월 제조업 업황이 돌연 위축 국면으로 추락했다. 23(현지시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마킷) 글로벌에 따르면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49.9를 기록했다. PMI '50'을 기준으로 업황 확장과 위축을 나타낸다. PMI '50'을 하회했다는 것은 업황이 위축 국면으로 둔화했다는 뜻이다. 4월 제조업 PMI 예비치는 전월치(51.9)보다 낮았고, 넉 달 만에 가장 부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예상치였던 52도 하회했다. 서비스업 관련 수치도 수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4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50.9를 기록하며 전월치인 51.7보다 악화했다. WSJ의 예상치 52에도 못 미쳤다. 서비스업 PMI '50'을 상회하며 업황 확장을 시사했지만, 다섯 달 만에 가장 부진했다. S&P글로벌의 크리스 윌리엄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분기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미국의 경제 회복세는 탄력을 잃었다" "참가자들은 추세 이하의 사업 성장을 보고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6979

 

 

 

[뉴욕 금가격] 이틀째 급락조정 이어져

 

- 금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갔다. 3(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오후 4시께 6월물 금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9.5달러(0.4%) 하락한 온스당 2,336.90달러를 나타냈다. 이날 금 가격은 장중 1.4%가량 떨어지며 2,310달러대까지 레벨을 낮췄다. 지난주까지 2,400달러대를 상회했던 금 가격이 2거래일 만에 100달러 가까이 떨어진 셈이다. 이란과 이스라엘의 갈등이 극단으로 치닫지 않은 가운데 안전 피난처인 금은 조정을 받고 있다.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은 이스라엘의 이란 보복 공격 계획은 애초에는 훨씬 대규모였지만, 미국을 비롯한 동맹국들의 강력한 압박에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삭소뱅크의 원자재 전략 헤드인 올레 한슨은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쟁 리스크가 줄어들면서 금 조정의 방아쇠가 당겨졌다"고 설명했다. 금 가격이 최근 파죽지세의 강세를 보였던 점도 강한 조정에 힘을 싣고 있다. 금 가격은 지난 2월 중순부터 지난주까지 20% 이상 폭등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6987

 

 

 

▲미 항공사 제트블루, 실적 전망 부진주가 13%↓

 

- 미 항공사 제트블루항공이 시장의 예상을 하회하는 실적 전망을 발표했다. 뉴욕증시에서 제트블루의 주가는 급락했다. 23(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개장 직후 제트블루의 주가는 전일보다 13% 넘게 급락한 6.47달러에 거래됐다. 제트블루의 주가는 장 중 한때 전일대비 20.11% 떨어진 6달러까지 밀렸다. 제트블루는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0.5%가량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LSEG(구 레피니티브)의 전망보다 두 배 정도 부진한 수준이다. 제트블루는 올해 전체 매출 성장세도 낮은 한 자릿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이는 월가의 예상에 못 미친다. 제트블루는 비용 절감을 위해 수익이 떨어지는 노선을 정리하고 프리미엄 비행 좌석을 판매하는 등의 강구책을 내놓고 있다. 제트블루는 앞서 저가항공사 스피릿항공과의 인수합병이 불발되기도 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6990

 

 

 

"올해 1분기 애플 아이폰 중국 판매량 19% 급감"

 

- 올해 첫 석 달 동안 애플 아이폰의 중국 판매량이 크게 부진했다는 조사 결과가 또 나왔다. 23(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애플 아이폰의 중국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19.1%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이후 최악의 성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의 중국 시장 점유율은 1위에서 3위로 추락했다. 반면 화웨이의 실적은 매우 큰 폭으로 개선됐다. 화웨이의 점유율은 15.5%, 4위로 급등하며 애플을 바짝 추격했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화웨이의 지난 1분기 중국 내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69.7% 급증했다. 한편 이날 뉴욕증시에서 애플의 주가는 전일대비 소폭 올랐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 24분께 애플의 주가는 전일보다 0.5% 오른 166.7달러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6992

 

 

 

▲美 3월 신규주택판매 전월比 8.8% 증가예상치 상회

 

- 미국의 3월 신규 주택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미국 상무부는 23(현지시간) 3월 신규 주택 판매(계절 조정치)가 전월 대비 8.8% 증가한 연율 693천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는 669천채였다. 3월 수치는 전년 동월 대비로는 8.3% 증가했다. 신규 주택 판매 중간 가격은 43700달러를 기록했다. 평균 판매가격은 524800달러였다. 3월 말 현재 계절 조정 기준 신규 주택 판매의 재고 추정치는 477천채였다. 이는 현재 판매 속도를 고려하면 8.3개월치 물량이다. 지난 2월 재고 추정치는 8.4개월치 물량이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6980

 

 

 

[뉴욕채권] PMI가 살린 금리인하 불씨美 국채가

 

- 미국 국채가격이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미국 제조업과 서비스업 업황이 둔화했다는 소식에 금리인하 기대감이 살아나면서 국채가격을 밀어올렸다.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일중 화면(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23(미국 동부시간) 오후 3시 현재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2.50bp 내린 4.601%를 기록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같은 기간 4.70bp 내린 4.933%를 가리켰다. 30년물 국채금리는 0.30bp 하락한 4.723%에 거래됐다. 10년물과 2년물 간 역전 폭은 전 거래일 -35.4bp에서 -33.2bp로 축소됐다. 국채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국 제조업 업황이 위축 국면으로 돌연 전환했다는 소식에 국채금리가 일제히 하락 전환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마킷) 글로벌에 따르면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49.9를 기록했다. 4월 제조업 PMI 예비치는 전월치(51.9)보다 낮았고, 넉 달 만에 가장 부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6985

 

 

 

▲골드만 "美 증시, 당장 촉매제 불확실위험 커져"

 

- 미국 증시에 대해 "파라다이스는 미뤄졌다"며 단기적으로 위험이 커졌다고 골드만삭스가 진단했다. 23(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골드만의 도미닉 윌슨 전략가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내리지 않을 경우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그렇게 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왔다며 "금리인상에 대한 압박은 경제 성장 전망이 개선된 데 따른 것이라고 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골드만은 "주식의 경우 성장이 주춤할 경우 실제 금리를 내리는 것보다 연준이 금리인하를 준비하는 그 자체가 더 중요하다고 봤다"고 말했다. 하지만 골드만은 예상보다 더 끈적한 인플레이션은 자신들의 장기 주시 전망에 핵심적인 리스크고 최근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면서 올해 금리인하가 없을 가능성도 커졌다고 짚었다. 골드만은 "이제 연준이 더 매파적으로 돌아설 위험이 더 커졌다" "단기물 국채금리가 뚜렷하게 상승하고 있다는 점은 최근의 흐름이 '정책 충격'이라는 점을 드러낸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6991

 

 

 

UPS, 1분기 매출 예상치 하회…6분기 연속 매출 감소

 

- 미국 대형 물류업체 UPS(NYSE:UPS)가 올해 1분기 시장 예상을 웃돈 영업이익은 달성했으나 매출은 예상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23(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UPS는 올해 1분기 매출은 2171천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2184천만달러를 밑도는 것이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5.3% 줄어들었다. 이로써 UPS 6개 분기 연속 매출 감소세를 이어갔다. 시장 전망치는 7개 분기 연속으로 밑돌았다. 미국 국내 택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줄어든 1423천만달러, 평균 일일 배송량은 3.2% 감소했다. 국외 부문 택배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6.3% 감소해 426천만달러를 기록했다. 평균 일일 배송량은 5.8% 줄었다. 1분기 당기순이익(net income) 111천만달러, 주당순이익(EPS) 1.30달러에 그쳐 전년 동기의 19억달러와 2.19달러에 크게 못 미쳤다. 그나마 조정 기준 EPS 1.43달러로 시장 전망치 1.28달러를 상회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6993

 

 

 

▲빠르게 침몰하는 캐시 우드올해 펀드 유출액, 작년 3

 

- 미국 월가의 유명 투자자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인베스트먼트에서 올해 들어 투자금이 대거 빠져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현지시간)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9일까지 넉 달도 안 되는 기간 아크가 운용하는 6개의 액티브 펀드에서 총 22억달러가 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아크 펀드에서 빠져나간 총액 7600억달러의 3배에 달하는 액수다. 아크가 운용하는 6개 액티브 펀드의 전체 자산 총액도 작년 말 대비 올해 들어 30%나 급감하며 111억달러까지 쪼그라들었다. 한창 전성기던 2021년 초 기록한 최대액 590억달러와 비교하면 5분의 1 수준까지 줄어든 것이다. 코로나19 팬데믹 과정에서 테슬라(NAS:TSLA)와 줌(NAS:ZM) 등 미국 기술주에 대한 관심이 커졌을 때 아크는 세계 최대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기도 했으나 영광은 오래가지 못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6995

 

 

 

▲英, 연간 차입 목표 상향국채 수익률 일제히 상승

 

- 영국 정부가 연간 차입 목표액을 상향 조정함에 따라 영국 국채 수익률이 모든 구간에서 상승했다. 23(현지시간) 영국 부채관리국(DMO)은 이달 6일 시작된 2024~25 회계연도에는 2777억파운드( 476조원)의 순차입(net financing)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발표된 춘계 예산안에 포함됐던 것보다 124억파운드 상향된 것이다. DMO는 단기물과 중기물, 장기물 국채 발행이 각각 54억파운드, 39억파운드, 10억파운드씩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화면 6538)에 따르면, 이날 영국 국채(길트) 10년물 수익률은 4.2444%로 전날대비 4.06bp 상승했다. 2년물은 3.20bp, 5년물은 4.51bp 각각 오르는 등 모든 만기물이 오름세를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6981

 

 

 

[뉴욕환시] 달러 약세 PMI 부진 속 고용 위축 신호

 

- 미국 달러화 가치가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다. 미국과 유로존의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상반된 방향을 가리키면서 달러에는 약세 압력을, 유로에는 강세 압력을 가했다. 특히 S&P 글로벌이 산출하는 미국 PMI에선 약 4년 만에 처음으로 고용이 위축됐다는 신호가 나왔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3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54.825엔으로, 전일 뉴욕장 마감가 154.835엔보다 0.10(0.006%)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오전 장중 154.578엔까지 밀린 뒤 낙폭을 축소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07028달러로, 전장 1.06520달러에 비해 0.00508달러(0.477%) 상승했다. 유로-달러가 1.07달러 선을 웃돈 것은 지난 12일 이후 처음이다 유로-엔 환율은 165.70엔으로, 전장 164.92엔에서 0.780(0.473%) 상승했다. 유로-엔은 2008 8월 이후 약 16년 만의 최고치를 경신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6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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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누적수량>

 

[3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67,528 (-1,419)

증권       -73,418  (-362)

은행       +14,484 (+2,612)

투신       +1,908   (-246)

보험       -2,281    (+188)

개인       +11,681 (-96)

            

[1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17,430  (+4,781)

증권       +33,930 (-2,616)

은행       -2,955    (-1,474)

투신       +2,429   (-21)

보험       -13,940  (+53)

개인       -1,333    (-18)

            

[3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0            (+418)

증권       +7          (+45)

은행       0            (+33)

투신       -10        (-29)

보험       0            (-432)

개인       +3          (-35)

 

/////////////////////

 

<3년선물6월물>

23-4    3.510

23-6    3.570

22-10   3.487

이론가 104.18 (저평5)

*종가 (104.13)

----------------

 

<10년선물6월물>

23-5    3.654

22-11   3.635

이론가 111.26 (저평2)

*종가 (111.24)

----------------

 

<30년선물6월물>

23-2   3.472

23-7   3.465

이론가 128.44 (고평36)

*종가 (128.80)

..................

 

<전일 단기금리 동향> 

 

- O/N call         3.526%(-3bp)

- 91일물 CD      3.560%(+0bp)

- 산금채 1      3.422%(-1bp)

 

//////////////////////

 

 

<3년선물 헤지레이셔>

  :   수량

----------------

<3년물>

21-4 :    5

21-10 :  21

22-4 :   38

22-13 :  55

23-4 :   70

23-10 :  87

-----------------

<5년물> 

21-7 :   77

22-1 :   92

22-8 :  109

23-1 :  124

23-6 :  139

------------------

<10년물>

21-11 :  218

22-5:    239

22-14 :  261

23-5 :   263

23-11 :  286

------------------

<20년물>

19-6:   340

20-7:   365

21-9:   391

22-11:  457

23-9:   500

----------------

<30년물>

16-1:   452

17-1:   471

18-2:   512

19-2:   488

20-2:   485

21-2:   504

22-2:   551

22-9:   603

23-2:   620

23-7:   657

----------------

<50년물>

16-9 :    539

18-8 :    610

20-10 :   563

22-12 :   842

================

 

<10년선물 헤지레이셔>

  :   수량

------------------

<10년물>

21-11 :   71

22-5:     78

22-14 :   85

23-5 :    85

23-11 :   93

------------------

<20년물>

19-6:   111

20-7:   119

21-9:   127

22-11:  149

23-9:   163

----------------

<30년물>

16-1:   147

17-1:   153

18-2:   167

19-2:   159

20-2:   158

21-2:   164

22-2:   179

22-9:   196

23-2:   202

23-7:   214

----------------

<50년물>

16-9 :    176

18-8 :    198

20-10 :   183

22-12 :   274

====================

 

<30년선물 헤지레이셔>

  :   수량

------------------

16-1:   58

17-1:   60

18-2:   66

19-2:   63

20-2:   62

21-2:   65

22-2:   71

22-9:   77

23-2:   80

23-7:   84

----------------

<50년물>

16-9 :   69

18-8 :   78

20-10 :  72

22-12 :  108

//////////////////////////

 

 

<주간 경제일정>

 

*424()

한은 2024 4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CSI)(06:00)

한은 BoK 이슈노트: 데이터 기반 금융·외환 조기경보모형(12:00)

 

1분기 호주 소비자물가 (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 10:30 KST)

전기 : 136.1 (2011-2012=100)

03월 뉴질랜드 무역수지 / 03월 뉴질랜드 수출 / 03월 뉴질랜드 수입

 

 

*425()

기재부 2024 5월 재정증권 발행 계획(15:00)

기재부 2024 5월 국고채 발행계획(17:00)

04월 한국 금융통화위원회 정기회

한은 2024 4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06:00)

한은 2024 1/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08:00)

한은 2024 5월 통화안정증권 발행계획(17:00)

03월 광공업생산 POLL 발표 (통계청. 08:00 KST) 전기 : 4.8 (% (전년비))

 

1분기 미국 실질GDP연율개념전기비

미국 신규실업보험청구자수(SA)

미국 EIA 주간 정제유재고량

미국 EIA 주간 원유재고량

 

 

*426()

한은 2024 1/4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12:00)

 

04월 일본 금정위

 

03월 미국 개인소비지출

(Census Bureau. 21:30 KST) 전기 : 0.8 (% (전기비))

03월 미국 개인소득 (Census Bureau. 21:30 KST) 전기 : 0.3 (%, 전기비 (전기비))

03월 미국 개인저축 / 03월 미국 개인저축률

04월 미국 미시간대소비심리평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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