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채] : 1분기 미국 재무부의 차입 규모가 기존 예상치보다 줄었다는 소식에 미국 국채 가격이 급등. 예상보다 미국의 국채발행 규모가 줄어든 만큼 시장에선 물량 압박도 약해지기 때문.
* [미증시] : 뉴욕증시가 미국 재무부의 국채 발행 계획에 환호. 올해 1분기 국채 발행 예상치가 기존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재무부가 발표하자 국채 가격이 뛰면서 증시도 동반 강세.
* [국제유가] : 뉴욕유가는 홍해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하락 마감
. 2년물 -2bp(4.32%)
. 5년물 -4bp(3.99%)
10년물 -8bp(4.07%)
30년물 -5bp(4.31%)
DJ 38,333.45p +0.59% (+224.02p)
NSQ 15,628.04p +1.12% (+172.68p)
S&P 4,927.93p +0.76% (+36.96p)
WTI 3월 -$1.23 ($76.78)
<출처: 블룸버그, 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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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지수>
. 주요국 국채10년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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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일 -6bp(+2.24%) -0.12%
프 랑 스 -6bp(+2.72%) +0.09%
이탈리아 -8bp(+3.74%) -0.48%
----------------------------------
스 페 인 -6bp(+3.14%) -0.47%
포르투갈 -7bp(+2.93%) -0.36%
그 리 스 -4bp(+3.23%) -0.73%
---------------------------------
영 국 -9bp(+3.87%) -0.03%
호 주 -2bp(+4.23%) +0.30%
일 본 +0bp(+0.72%) +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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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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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147.451
유로/달러 1.08310
호주/달러 0.6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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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NDF(1M) 1331.40원 (-2.25)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30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31.4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0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35.70원) 대비 2.25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31.20원, 매도 호가(ASK)는 1,331.60원이었다.
간밤 달러가 혼조세를 나타냈으나 위험선호 심리에 달러-원이 내렸다.
달러 인덱스는 103.45선으로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과 유사한 수준을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47.926엔에서 147.500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0835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1874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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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WSJ '연준, 금리인하·대차대조표 축소속도 완화 둘 다 고려해야'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인하와 함께 대차대조표 축소 속도를 늦추는 방안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연준은 오는 30~31일 회의에서 금리를 5.25~5.50%로 유지하고, 양적긴축(QT) 역시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통화정책 성명서나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에서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가 나올 가능성도 열려있다. 연준은 7조7천억달러의 국채, 주택저당증권(MBS) 등의 보유 자산을 매월 약 800억달러씩 계속 축소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이 냉각되고 있는 점, 둔화하는 고용시장을 고려해 금리인하나 대차대조표에 대한 힌트가 나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2%대로 완화되고 있다. 미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지표인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지난해 12월에 전년대비 2.9% 올랐다. 이는 2021년 3월 이후 처음으로 3%를 밑돌았다. 6개월 동안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년대비 1.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플레이션이 크게 가속화될 조짐이 없다면 연준의 목표치인 2%에 근접한 것으로 WSJ는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6580
▲비트코인 4만2천달러대…변동성 확대 가능성
- 비트코인 가격이 4만2천달러대로 높아졌으나 변동성이 큰 한 주가 될 것으로예상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1월 들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되면서 한때 4만8천달러를 웃돌아 2022년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낸 바 있다.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점차 하락해 심리적 지지선인 4만달러를 웃도는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배런스닷컴에 따르면 알렉스 카스시어키버크 FX프로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은 지난 3일 동안 4만2천달러 근처에서 안정됐다"며 "50일 이동평균선은 4만2천800달러 수준으로, 이 곡선은 지난주에 상승에서 하락으로 방향이 바뀌어 단기적으로 추가적인 부정적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암호화폐공포와 탐욕 지수는 지난주 50보다 낮았으나 이날까지 55로 올랐다고 배런스는 설명했다. 이 수치는 50 이상이면 탐욕 또는 강세 심리가 큰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50을 넘으면 현재 수준에서 변동성 역시 커질 수 있다고 배런스는 언급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6577
▲전문가 '연준 금리인하 가까워졌지만 임박하지는 않아'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가 가까워졌지만 너무 임박한 것도아니라는 의견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유럽 운용사인 트웬티포 자산운용의 펠리페 빌라로엘 포트폴리오 매니징 파트너는 "반드시 3월일 필요는없지만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데이터를 보면 연준 금리인하가 머지않은 미래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그는 "미국의 성장과 소비가 긴축 정책에도 매우 잘 나오고 있어 미 연준은 금리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인플레이션이 예상한 것보다 덜 일시적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좀 더 명확해질 때까지 기다린 후에 완화 사이클을 시작하는 것이 훨씬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동기대비 2.9%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근원 PCE 가격지수가 3%를 하회한 것은 지난 2021년 3월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12월 PCE 가격지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예상치였던 3.0% 상승을 하회했다. 전월치(3.2% 상승)에도 못 미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6581
▲美 민주당 의원들, 파월 의장에 '주택시장 고려한 금리인하 촉구'
- 미국 민주당 의원들이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제롬 파월 미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에 주택시장을 위해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존 히켄루퍼, 재키 로젠, 셸던 화이트하우스 의원 등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제롬 파월 의장에 서한을 보내 "미 연준이 금리를 인하해 임대료를 낼 여유가 없는 미국인들을 구제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높은 주택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미국인들을 위해 금리를 내려야 한다고 전했다. 의원들은 서한에서 "임대료를지불하거나 첫 주택을 구입할 여력이 없는 많은 미국인 가족들에 금리는 여전히 너무 높다"며 "연준이 새해에 다음 스텝을 고려하고 있는 만큼 연준의 금리 결정이 주택 시장에 미치는 효과를 고려하고, 많은 사람들이 주택을 살 수 없게 만드는 금리인상을 되돌릴 것을 촉구한다"고 언급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6584
▲OE '올해 브라질·멕시코 라틴아메리카 채권 좋은 성과 전망'
- 올해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채권이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옥스포드 이코노믹스(OE)가 전망했다. OE는 29일(현지시간) 최근 보고서에서 "올해 멕시코, 헝가리, 브라질의 금리인하가 너무 적게 반영돼 있다고 본다"며 "브라질과 멕시코의 로컬통화로 된 국채의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하며 2024년말까지 8~10% 정도의 수익을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특히 디스인플레이션, 높은 캐리, 중앙은행의 신뢰도는 10년물 국채수익률이 시장에서 하락할 것이라는 점을 의미한다고 OE는 설명했다. 라틴아메리카와 아시아 신흥국들의 근원 인플레이션은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낮아졌다고 OE는 설명했다. 홍해 리스크가 운송 비용에 영향을 주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비해 신흥국 인플레이션에 미친 영향이 적을 것으로 봤다. 유럽의 수입 가격에 집중될 가능성이 크고, 올해 상반기에는 여전히 긴축적인 통화정책 스탠스와 줄어든 수요로 인플레이션 요인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 국가의 정책금리는 디스인플레이션 속도를 고려할 때 너무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6586
▲골드만 "미국 경제 연착륙 순탄해 보여…연준, 완화 신호 줄 듯"
- 월가 최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미국 경제가 순탄하게 연착륙을 달성할 수있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이르면 이번 주 완화의 신호를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29일(현지시간) 골드만은 "연착륙 시나리오는 예상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서한을 투자자들에게 발송했다. 골드만의 글로벌 마켓 리서치 그룹의 선임 어드바이저인 도미니크 윌슨은 "현재까지 대부분의 경제 지표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둔화하고 있고, 성장은 견조하다는 점을 보여준다"며"이에 따라 미국 주식과 채권 가격은 고점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골드만은 "물론, 시장은 이미 좋은 결과를 반영하고 있다"며 "우호적인 경제 전망을 가진 만큼 간헐적인 변동성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의 작년 4분기 성장률은 3.3%를 기록하며 월가의 예상치를 상회했다. 미국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작년 1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동기대비 2.9% 오르며 3%대 아래로 떨어졌다. 골드만은 연준이 이번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완화의 신호를 줄 수 있다고도 내다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6589
▲에버코어ISI "중국 주식 급강세 가능성…애플 등 주목"
- 중국의 본토와 홍콩 주식 시장이 급속한 강세를 보일 수 있다는 월가의 드문 분석이 나왔다. 월가 최대 투자자문사 에버코어ISI는 중국 시장이 '베어 트랩(bear trap)'에 빠졌을 수 있다면서 이 같은 주장을 전했다. 29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쥴리엔 엠마뉴엘이 이끄는 에버코어ISI의 주식 전략팀은 중국 증시에 대해 "이같은 '베어 트랩'은 급속한 상승세를 촉발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베어 트랩'은 투자자들이 주가 하락을 예상해 주식을 내던지지만, 되려 약세장이 강세장으로 전환하는 지점을 말한다. 에버코어ISI는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 등이 중국 당국이 용인하는 '생명선' 아래로 추락했으며, 결국 중국 당국이 구원투수로 나서서 주가를 부양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 당국은 이미 증시 부진에 대응해 일련의 부양책을 내놓고 있다. 중국 중앙은행 인민은행은 내달 5일부터 예금 지급준비율(지준율)을 0.5%포인트 인하해 시장에 약 1조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홍콩 항셍지수의 밸류에이션은 중국 본토 A주보다도 훨씬 낮은 밸류에이션을 갖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6588
▲월가 "애플 실적 걱정"…MS, 메타, 알파벳에는 긍정적
- 거대 정보통신 기업들의 실적 '빅 위크'를 앞둔 가운데 애플(NAS:AAPL)의 실적이 생각보다 부진할 수 있다는 경고가 재차 제기됐다. 반면, 인공지능(AI) 관련주인 다른 종목에는 긍정적인 투자의견이 유지됐다. 29일(현지시간) 바클레이즈의 분석가는 애플에 대한 '매도' 투자 의견을 재확인했다. 바클레이즈는 연초 애플에 대한 매도 보고서로 애플 주가를 급락시킨 투자은행이다. 바클레이즈의 팀 롱 분석가는 "애플 제품에 대한 수요 둔화로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하게 될 것"이라며 "수요 둔화는 수 개 분기 동안 이어지는 추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UBS와 베어드의 분석가들은 애플의 실적이 예상치를 소폭 웃돌 수 있지만, 아이폰 판매량이 둔화했을 리스크가 상당히 크다고 분석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플랫폼스(NAS:META), 알파벳(NAS:GOOGL), 아마존(NAS:AMZN) 등 다른 빅테크 종목들에는 긍정적인 투자의견이 쏟아졌다. 투자은행 제프리스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하면서 AI에 따른 성장과 환율 효과로 이번 실적에 대해 강세론적인 의견을 갖고 있다고 전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6592
▲WSJ "美 기업 대출 앞다퉈 늘려…특히 투기등급"
- 미국에서 기업과 소비자가 다시 대출을 늘리기 시작했다며 전국적으로 신용이 다시 자유롭게 흐르기 시작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모기지(주택담보대출) 등의 기준이 되는 미국 국채금리가 수년래 최고치에서 후퇴했다며 투자자들은 종종 신용시장을 경제 건전성의 척도로 삼기 때문에 이같은 반등은 미국이 침체를 피할 수 있다는 희망을 자극한다고 전했다. 신문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아직 내리지 않았음에도 투자자들은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이미 국채금리를 내리고 있다며 회사채 보유 위험에 대한 프리미엄도 더 낮아져 기업의 차입 비용도 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금융정보업체 피치북LCD에 따르면 투기등급 기업의 대출 발행량(loan issuance)은 올해 1월 1천500억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이 가운데 차환(refinancing) 목적의 발행이 1천300억달러에 가까웠다. 기존에 자금을 빌렸던 기업들이 금리인하를 기대하며 빠르게 차입금리 재조정에 나서고 있다는 뜻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6582
▲[뉴욕유가] 미군 공습 사망에도 하락…WTI 1.58%↓
- 뉴욕유가는 홍해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하락 마감했다. 29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23달러(1.58%) 하락한 76.7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유가의 하락폭은 지난 8일 이후 가장 컸다. 이달 들어서 이날까지 WTI 가격 상승률은 7.16%로 낮아졌다. 시장 참가자들은 중동 가자지구를 둘러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발발한 이후 미군 공습 사망자가 처음으로 나왔다는 소식에 긴장했다. 미군 사망자가 나온 만큼 미국의 군사적 행동이 확대되면 전쟁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앞서 28일 이란의 지원을 받는 이라크 무장조직 '이슬라믹 레지스턴스'는 요르단과 시리아 국경 지대의 미군기지 4곳을 동시다발적으로 공격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공격으로 요르단 북부 미군 주둔지 '타워 22'에서 미군 3명이 숨졌다. 미국은 즉각 보복을 공언하고 나섰다. 주유엔(UN) 이란 대표부는 자국이 이번 공습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부인하고 나섰으나 미국은 물러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6587
▲S&P글로벌 "美 기업, 신용 스트레스 올해도 여전할 것"
- 올해도 미국 기업들이 차입에서 신용 스트레스가 완화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전망했다. 29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S&P글로벌레이팅스는 "미국 기준금리가 여전히 높은 수준이 유지되고 투자자들이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의 둔화가 불가피하다고 경계하고 있는 만큼 차입에 나서는 기업들은 올해도 지속해서 신용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S&P는 통신과 화학, 의료, 레스토랑 산업은 가장 '부정편향(negative bias)'이 높은 분야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S&P의 데이비스 테셔 북미 신용분석 총괄은 "총 자금차입 비용은 올해 통틀어 높은 수준을 거의 유지하게 될 것으로 본다"며 "이는 기업의 부채 및 차환 관리 능력을 압박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테셔는 "높은 조달 비용은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을 위협할 것"이라며 "투자적격등급 기업들도 차환 때 이자 비용의 급격한 인상을 겪을 것"으로 예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6591
▲블랙록 "美 주식에 '비중확대'로 투자의견 상향"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미국 주식에 대해 투자의견을 '비중확대(overweight)'로 상향 조정했다. 2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블랙록 인베스트먼트인스티튜트의 장 보이빈 총괄은 이날 투자노트에서 "인공지능(AI)을 둘러싼 기대감에기반을 둔 주가 랠리는 더 확대될 여력이 있다"며 "미국 경제성장과 물가상승률 둔화 또한 시장의 장밋빛 거시 전망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블랙록은 "인플레이션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물가 목표치 2%에 올해 근접할 것이고 연준은 기준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며 "우리는 이에 따라 미국 주식에 대해 향후 6~12개월에 대해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블랙록은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이 지금까지 고금리 환경을 버텨오게 한 요인이었다며 이번 주에는 이른바 '매그니피센트7'의 실적에 시장은 주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블랙록은 인플레이션에 대해 앞으로 '롤러코스터' 같은 모습을 그릴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물가상승률이 연준 목표치에 근접하겠지만 내년에는 3%대로 다시 올라갈 것으로 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6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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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누적수량>
[3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192,500 (+5,741)
증권 -203,986 (-5,519)
은행 9,710 (-19)
투신 -8,818 (+503)
보험 -4,958 (-976)
개인 29,375 (+225)
[1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63,996 (+6,057)
증권 -47,924 (-4,843)
은행 -16 (+992)
투신 -4,077 (-910)
보험 -6,336 (-674)
개인 -1,987 (+186)
/////////////////////
<3년선물3월물>
22-13 3.330
23-4 3.325
23-6 3.364
이론가 104.75 (고평4틱)
*종가 (104.79)
----------------
<10년선물3월물>
22-14 3.485
23-5 3.480
이론가 112.74 (저평1틱)
*종가 (112.73)
..................
<전일 단기금리 동향>
- O/N call 3.483%(-7bp)
- 91일물 CD 3.680%(-0bp)
- 산금채 1년 3.320%(+3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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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3년물>
국21-4 : 12개
국21-10 : 29개
국22-4 : 45개
국22-13 : 62개
국23-4 : 77개
국23-10 : 94개
-----------------
<5년물>
국21-7 : 83개
국22-1 : 99개
국22-8 : 115개
국 23-1 : 130개
국 23-6 : 146개
------------------
<10년물>
국21-11 : 225개
국22-5: 247개
국22-14 : 269개
국23-5 : 270개
국23-11 : 295개
------------------
<20년물>
국19-6: 346개
국20-7: 372개
국21-9: 398개
국22-11: 465개
국23-9: 512개
----------------
<30년물>
국16-1: 462개
국17-1: 481개
국18-2: 524개
국19-2: 498개
국20-2: 486개
국21-2: 508개
국22-2: 560개
국22-9: 613개
국23-2: 630개
국23-7: 670개
----------------
<50년물>
국16-9 : 553개
국18-8 : 625개
국20-10 : 579개
국22-12 : 864개
================
.................
<10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10년물>
국21-11 : 72개
국22-5: 80개
국22-14 : 87개
국23-5 : 87개
국23-11 : 95개
------------------
<20년물>
국19-6: 111개
국20-7: 120개
국21-9: 128개
국22-11: 150개
국23-9: 165개
----------------
<30년물>
국16-1: 149개
국17-1: 155개
국18-2: 169개
국19-2: 161개
국20-2: 157개
국21-2: 164개
국22-2: 181개
국22-9: 198개
국23-2: 203개
국23-7: 216개
----------------
<50년물>
국16-9 : 178개
국18-8 : 202개
국20-10 : 187개
국22-12 : 279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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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제일정>
*30일(화)
통안채 경쟁 91D 0억
12월 일본 실업률
12월 스위스 무역수지
12월 스위스 수입
12월 스위스 수출
11월 미국 S&P/Case-Shiller주택가격지수(20개도시)
*31일(수)
02월 국고 3년 POLL 발표 (연합인포맥스. 08:00 KST)
02월 국고 10년 POLL 발표 (연합인포맥스. 08:00 KST)
02월 코리보(3M) POLL 발표
12월 일본 산업생산
01월 중국 제조업 PMI
01월 중국 비제조업 PMI
4분기 호주 소비자물가
01월 독일 실업률
12월 러시아 산업생산증가율
01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컨퍼런스보드)
01월 미국 시카고 PMI지수
*01일(목)
01월 한국 무역수지 (관세청. 09:00 KST)
01월 중국 제조업 PMI(차이신, 확정)
01월 유로존 PMI
12월 유로존 실업률
01월 미국 기준금리(상단) (The Federal Reserve. 04:00 KST) 전기 : 5.5 (%)
미국 신규실업보험청구자수(SA)
*02일(금)
국고채 예정 10Y 1000억
미국 EIA 주간 정제유재고량 (EIA. 22:30 KST)
미국 EIA 원유재고량 (EIA. 22:30 KST)
01월 미국 실업률, 12월 미국 수출, 12월 미국 수입
12월 미국 무역수지 (Bureau of Economic Analysis. 22:30 KST)
01월 미국 비농업부문고용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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