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Brief★

Morning Briefing (2024.01.26)

폴라리스한 2024. 1. 2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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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채] : 미국의 작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국채금리가 하락. 예상보다 견고한 성장세에 침체 우려가 잦아들면서 경기가 연착륙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졌다.

* [미증시] : 뉴욕증시는 미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예상보다 강했다는 소식에 연착륙 기대가 강화되며 상승. S&P500지수는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 [국제유가] : 뉴욕유가는 미국의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과 글로벌 원유 공급 차질 등에 상승

. 2년물           -7bp(4.30%)
. 5년물           -9bp(4.00%)
10년물           -5bp(4.12%)
30년물           -3bp(4.37%)

DJ             38,049.13p     +0.64% (+242.74p)
NSQ           15,510.50p     +0.18% (+28.58p)
S&P            4,894.16p     +0.53% (+25.61p)

WTI  3월      +$2.27     ($77.36)
<출처: 블룸버그, 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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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지수>
 
. 주요국       국채10년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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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일      -5bp(+2.29%)      +0.10% 
프 랑 스      -6bp(+2.77%)      +0.11%
이탈리아      -7bp(+3.82%)      -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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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페 인      -6bp(+3.19%)      -0.58%
포르투갈      -5bp(+3.01%)      -0.52%
그 리 스      -7bp(+3.28%)      -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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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국      -3bp(+3.98%)      +0.03% 
호    주      +1bp(+4.25%)      +0.48%
일    본      +3bp(+0.75%)      +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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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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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147.718
유로/달러         1.08400
호주/달러         0.6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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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NDF(1M)  1334.75원 (+1.20)
- 해외브로커들은 26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34.75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2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35.80원) 대비 1.20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34.50원, 매도 호가(ASK)는 1,335.00원이었다.
간밤 달러가 강세를 이어갔다.
미국의 탄탄한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에 달러 인덱스는 103.5선으로 올랐다. 미국 4분기 성장률 속보치는 3.3%로 월가 예상치인 2.0%를 크게 웃돌았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여름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진 점도 달러를 지지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47.805엔에서 147.670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0848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1802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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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미 작년 4분기 성장률 속보치 3.3%…침체 우려 잠재워(종합) 

- 작년 4분기(10~12월)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예상치를 상회하며 경기 침체 우려를 잠재웠다. 미 상무부는 25일(현지시간) 계절 조정 기준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연율 3.3% 증가했다고 잠정 집계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예상치였던 2.0%보다 높은 수준이다. 미국은 GDP를 속보치, 잠정치, 확정치로 세 번에 걸쳐서 발표한다. 이날 발표된 수치는 속보치로 앞으로 수정될 수 있다. 다만4분기 성장률은 직전 수치인 3분기의 성장률 확정치(4.9%)에 비해서는 낮았다. 지난해 전체 GDP는 전년동기대비 2.5% 상승했다. 이는 월가가 연초 전망했던 성장률보다 높은 수준이다. 미국의 연간 GDP는 지난 2021년 코로나19 부양책에 힘입어 5.8%를 기록했다. 이듬해인 2022년 1.9%를 기록했고, 작년에는 2.5%로 올랐다. 미국 상무부는 소비가 미국의 GDP를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4분기에는 재화와 서비스의소비가 모두 늘어났다. 이외에 수출, 정부 지출, 민간 재고투자 등이 성장을 떠받쳤다. 다만, 민간 재고투자와 연방정부 소비, 거주용 고정 투자 등은 직전 분기보다는 둔화한 흐름을 보였다고 상무부는 설명했다. 수입도 둔화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6285 



▲ECB, 올해 첫 회의서 정책금리 동결…3회 연속 동결(종합) 

- 유럽중앙은행(ECB)이 정책금리를 동결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과 일치하는 것으로 ECB의 금리 동결은 지난 10월, 12월에 이어 3회 연속이다. ECB는 이날 성명서에 거의 변화를 주지 않았으며 기존 입장을 재차 반복해 금리 인하에 대한 힌트를 주지 않았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도 위원들 내 컨센서스가 금리 인하를 논의하기에는 시기상조라며 금리 인하 논의에 선을 그었다. ECB는 25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주요 정책 금리인 예금 금리를 4%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ECB는 레피(Refi) 금리는 4.50%, 한계 대출금리도 4.75%로 각각 유지했다. ECB는 2022년 7월을 시작으로 지난해 9월까지 총 10회 연속 금리를 인상했다. 금리 인상 폭은 450bp에 달했으며 유로 창설 이후 가장 빠른 인상 속도의 금리 인상이었다. 유로존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9% 올라 2년 만에 최저치였던 직전 달의 2.4%에서 반등했다. 이 때문에 ECB의 관망세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강화됐다. ECB는 "입수되는 정보는 중기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존 평가를 광범위하게 확인시켜줬다"라며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의 상승 기저효과 이외에도 근원 인플레이션의 하락세는 계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6287 



▲美전문가들, 4분기 GDP 성장률에 "연준 급하지 않다" 

- 미국 경제 전문가들은 미국의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강한 모습을 보이자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금리 동결 기조를 더 오래 가져갈 수 있다고 말했다. 2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와 다우존스에 따르면 글렌메드의 마이크 레이놀즈 투자 전략 담당 부사장은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는 데 "급하지 않다"는 것을 시사하는 지표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연준은 탄탄한 성장세에 아마도 "동결 상태를 유지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4분기 GDP 성장률이 기대를 웃돈 3.3%로 나왔다"라며"수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등 성장의 핵심 동력이 상당히 광범위하게 퍼져 있었다"고 말했다. 스파르탄의 피터 카딜로는 보고서에서 이번 성장률은 당장 현 분기에도 성장이 강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이에 따라 "금리는 올해 후반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야누스 핸더슨 인베스터스의 애쉬윈 알랑카르는 이번 보고서는 연준이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성공적인 연착륙을 이루고있다는 것을 확인시키는 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연준이 너무 일찍 금리를 인하해 시스템에 유동성을 공급하지 않는 한, 제2의 인플레이션 물결을 억제하고, 연준은 성공적으로 물가를 정상화하고 경제를 질식시키는 것을 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6289 



▲컴캐스트, 분기 실적 예상 상회…배당금 인상 

- 미국 최대 케이블 업체인 컴캐스트(NAS:CMCSA)가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12월 말로 끝난 컴캐스트의 4분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 줄어든 32억6천만달러(주당 81센트)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순이익이 30억2천만달러(주당 70센트)였다. 조정 주당 순이익은 84센트로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79센트를 웃돌았다.분기 매출은 313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06억달러보다 2% 이상 늘었다. 이는시장의 예상치인 304억달러를 웃돈 수준이다. 회사는 배당금을 7%가량 인상한 주당1.24달러로 올린다고 밝혔다. 이는 16년째 연속 인상이다. 컴캐스트는 4분기에 광대역 가입자 3만4천명이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이 예상한 6만1천명 감소보다 적은 수준이지만, 직전 2개 분기의 각각 1만8천명, 1만9천명 감소보다 더 늘어난 것이다. 케이블 업체의 광대역 가입자 감소는 인터넷 서비스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시사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6291 



▲애플, 작년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사상 첫 1위 

- 애플이 처음으로 지난해 출하량 기준으로 중국에서 가장 많은 스마트폰을 판매한 업체에 이름을 올렸다. 25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애플의 지난해 중국 내 시장 점유율은 역대 최고인 17.3%를 기록해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애플의 지난해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2.2% 줄었으나 전체 시장은 5% 감소했다. 애플 다음으로 화웨이에서 분사한 아너가 16.8%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비보, 화웨이, 오포 등이 뒤를 이었다. IDC 리서치의 아서 가오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2023년에 1위 자리로 올라선 것은 특히 화웨이와의 새로운 경쟁과 완화된 소비 심리를 고려할 때 엄청난 성공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애플이 제3의 판매업체들을 통해 적시에 가격 프로모션을 진행해 수요를 자극한 덕분에 이 같은 성과를 이뤘다"고 말했다. 지난해 4분기에 많은 중국 온라인 플랫폼에서 아이폰15의 할인이 시작된 데다 애플도 중국에서 이례적으로 자체 홈페이지를통해 할인 판매를 제공한 것이 점유율 확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6293 



▲사우스웨스트항공, 분기 실적 예상 상회…주가 2%↑ 

-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스 (NYS:LUV)의 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다. 2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사우스웨스트는 4분기에 2억1천900만달러(주당 37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조정 주당순이익은 37센트로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12센트를 웃돌았다. 영업매출은 68억달러로 시장이 예상한 67억5천만달러를 상회했다. 회사의 밥 조던 최고경영자(CEO)는 "우리의 분기별 실적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나은 수준이었으며 여기에는 영업매출과 승객수에 대한 4분기와 연간 기록을 포함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4분기 가용 좌석 마일당 매출(RASM)은 전년 분기 대비 8.9% 줄어 회사의 이전 가이던스 범위를 웃돌았다. 이는 예상보다 높은 근거리 예약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사우스웨스트는 올해 79대의 여객기를 인도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보잉의 공급망 문제와 인증 상황 등으로 계약된 85대의 여객기 중에서 보잉 737맥스7을 자사 여객기 계획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회사는 올해 1분기에 가용 좌석 마일당 매출(RASM)이 전년 대비 2.5%~4.5%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연간으로는 대략 6%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6292 



▲마이크로소프트, 게임사업부 직원 1천900명 감원 

- 마이크로소프트 (NAS:MSFT)(MS)가 게임 부문에서 1천900면 명의 직원을 감원하기로 했다. 게임업체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하고 나서 곧바로 게임사업부의 인력 감원에 나선 셈이다. MS가 25일(현지시간) 발표한 공지에 따르면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사업부 2만2천명 중에서 1천900명을 감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는 해당 사업부 인력의 9%에 해당하는 규모다. MS는 "액티비전, 블리자드, 킹 팀이 회사에 합류한 지 3개월이 약간 넘었으며, 올해 들어서며 회사의 게임 사업부와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지속 가능한 비용 구조와 전략 및 이행 계획을 조정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감원 배경을 설명했다. MS는 이번 감원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은 모두 액티비전 블리자드와 제니맥스, 엑스박스 팀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이들의 헌신에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MS는 지난해 10월에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를 마무리했다. 2022년 1월에 인수를 발표한 지 21개월 만이었다. 인수 금액은 687억달러(약 92조원)로, 이번 거래는 MS의 48년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인수합병이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6294 



▲[뉴욕유가] 美 성장률 호조·공급 차질 속 3%↑ 

- 뉴욕유가는 미국의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과 글로벌 원유 공급 차질 등에 상승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2.27달러(3.02%) 오른 배럴당 77.36달러에거래를 마쳤다. 유가는 2거래일 연속 올랐으며 이틀간 상승률은 4.02%에 달한다. 이날 종가는 지난해 11월 29일 이후 최고치이다. 유가가 최근 오름세를 보이는 것은 공급은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과 미국의 한파 등으로 타격을 입는 가운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는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중국이 지급준비율 인하로 성장을떠받칠 것을 강하게 시사한 이후, 미국의 성장세도 강한 모습을 보였다는 소식이 나왔다. 지난해 4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연율로 3.3%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2.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미국 경제는 고물가, 고금리 압박 속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을 시사한다. 세븐스 리포트 리서치의 타일러 리치 공동 편집자는 마켓워치에 "이번 주 뉴스 흐름이 거의 대체로 유가에 긍정적이며, 원유선물이 수개월 만에 처음으로 의미 있게 상승하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6298 



▲라가르드 '인플레 하락세 지속…'금리인하 논의 이르다''(상보) 

-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전반적인 인플레이션 하락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면서도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이 좀 더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25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4.0%로 동결한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위원회의 합의는 금리인하를 논의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에 확신을 가지려면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이 좀 더 진전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7일 다보스포럼에서 올해 여름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한 부분은 "여전히 내 의견을 유지하고있다"고 말했다. 인플레이션은 기저효과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하락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에너지 관련 기저효과가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과 별개로 근원 인플레이션 하락 추세가 지속됐다"며 "인플레이션이 더 완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의 에너지 충격, 공급 병목현상, 팬데믹 이후 경제 재개에 따른 영향이 사라지고, 긴축적인 통화정책이 계속 수요에 부담을 주면서 인플레이션이 올해 내내 더욱 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임금 압력이 완화되기 시작했다"며 "임금을 추적하는 지표가 어느 정도 안정화됐고, 임금 상승률이 이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6286 



▲미 12월 내구재수주 전월대비 보합 수준…예상치 하회 

- 미국 내구재(3년 이상 사용 가능한 제품) 수주의 증가율이 보합에 그치며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미국 상무부는 25일(현지시간) 작년 12월 내구재 수주 실적이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월과 비교해 보합 수준인 2천956억달러였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5% 증가를 하회하는 수치다. 직전월(5.5%↑) 수치도 큰 폭으로 하회했다. 직전월인 작년 11월 내구재 수주는 전월보다 5.5% 증가한 2천955억달러로 수정됐다. 12월에 국방을 제외한 내구재 수주는 전월 대비 0.5% 증가했다. 운송 장비를 제외한 내구재 수주는 0.6% 늘었다. 기업의투자지표인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자본재 수주는 전월보다 0.3% 증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6279 



▲월가, 테슬라 실적에 "`무너진 기차 같다" 혹평 

- 전일 테슬라가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월가에서는 테슬라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쏟아졌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의 주가는 10%대 급락했다. 25일(현지시간) 월가의 유명 분석가인 웨드부시의 댄 이브스는 테슬라의 회계연도 4분기 실적에 대해 "무너진 기차 같다"라는 평가를 전했다. 이브스 분석가는 "우리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다른 임원진들이 나서서 테슬라의 재무 구조에 대한 책임 있는 답변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했다"면서 "그러나 이 같은 기대를 한 우리가 틀렸었다"고 말했다. 그는 테슬라가 월가의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는 가격 인하와 순익 구조, 전기차 수요에 대한 답변을 전혀 내놓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브스 분석가는 테슬라의 12개월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10% 하향시킨 315달러로 제시했다. 다만, 이는 테슬라의 현재 주가보다는 50% 이상 높은 수준이다. UBS의 분석가들은 "투자자들이 테슬라 매수 포지션을 새로 구축하거나 추가 매수할 이유가 거의없다고 본다"며 "성장 전망이 다시 개선될 때까지는 관망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권고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6288 



▲美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 21만4천명…예상치 상회(상보) 

- 미국에서 지난 한 주간 신규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이 직전주보다 2만명 넘게 늘어났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1월 20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직전주보다 2만5천명 늘어난 21만4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9만9천명을 웃도는 수치다. 직전주 수치는 18만7천명에서 18만9천명으로 수정됐다. 변동성이 덜한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20만2천250명으로 직전주보다 1천500명 감소했다. 일주일 이상 연속으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의 수는 증가했다. 지난 13일로 끝난 한 주간 연속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183만3천명으로 직전주보다 2만7천명 늘었다. 모든 프로그램에서 실업보험을 받는 사람은 증가했다. 지난 1월 6일로 끝난 주까지 모든 프로그램에서 계속 보험을 받는 사람의 수는 214만8천140명으로 직전주보다 1만7천359명 늘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6276 



▲美 아메리칸에어라인, 실적 낙관에 주가 10%↑ 

- 미국 항공사 아메리칸에어라인(NAS:AAL)이 작년 4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실적과 함께 올해 낙관적인 실적 전망을 발표하자 주가가 10% 넘게 급등하고 있다.2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AAL은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1천9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순이익 8억300만달러와 비교해 98% 대폭감 소한 수치다. 4분기 주당순이익(EPS)도 전년 동기의 주당 1.14달러에서 3센트로 급감했다. 하지만 이같은 결과는 월가 예상치를 웃도는 것이어서 AAL의 주가는 이날 장 중 10% 넘게 급등했다. 항공사의 파일럿들과 새롭게 고용계약을 체결한 일회성 이벤트를 제외하면 조정 기준 4분기 주당순이익은 29센트로 올라갔다. AAL은 올해 1분기에도 조정 기준 주당 15~35센트 사이의 순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료를 제외한 비용은 1분기에 2~4%가량 오르고 비행기 수용 능력은 6.5~8.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전체적으로는 주당순이익이 2.25~3.25달러 사이에 형성될 것으로 AAL은 전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6295 



▲美 재무부 7년물 국채발행 4.109%…수요 견고 

- 미국 재무부가 410억달러 규모로 진행한 7년물 국채입찰은 수요가 견고했다.25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이날 입찰에서 7년물 국채의 발행 금리는 4.109%로 결정됐다. 지난 6번의 입찰 평균 금리는 4.356%였다. 응찰률은 2.57배로 지난 6개월 평균치 2.54배와 거의 같았다. 해외투자 수요인 간접 낙찰률은 69.1%였다. 앞서 6개월의 평균치 68.1%보다 소폭 상승했다. 직접 낙찰률은 17.0%로 6개월 평균치 17.4%와 거의 같았다. 소화되지 않은 물량을 딜러가 가져가는 비율은 13.9%였다. 6개월 평균치 14.5%보다 소폭 하락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6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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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누적수량>
[3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182,472 (-1,255)
증권 -185,448 (+1,159)
은행 -996 (+412)
투신 -8,729 (-17)
보험 -3,722 (-122)
개인 29,164 (-111)

[1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60,516 (-4,472)
증권 -46,114 (+4,589)
은행 -104 (-394)
투신 -3,439 (+117)
보험 -6,159 (-77)
개인 -2,18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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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선물3월물>
22-13   3.330
23-4    3.330
23-6    3.345

이론가 104.76 (고평5틱)
*종가 (104.81)
----------------

<10년선물3월물>
22-14   3.458
23-5    3.450

이론가 113.00 (저평5틱)
*종가 (112.95)
..................

<전일 단기금리 동향>  

- O/N call         3.463%(+1bp) 
- 91일물 CD      3.680%(-0bp)
- 산금채 1년      3.306%(+1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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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3년물>
국21-4 :   13개
국21-10 :  30개
국22-4 :   46개
국22-13 :  63개
국23-4 :   78개
국23-10 :  95개 
-----------------
<5년물>  
국21-7 :   84개
국22-1 :  100개
국22-8 :  116개
국 23-1 :  131개
국 23-6 :  147개
------------------
<10년물>
국21-11 :  225개
국22-5:    247개
국22-14 :  270개
국23-5 :   271개
국23-11 :  296개
------------------
<20년물> 
국19-6:   347개
국20-7:   375개
국21-9:   401개
국22-11:  469개
국23-9:   516개
----------------
<30년물>
국16-1:   466개
국17-1:   485개
국18-2:   529개
국19-2:   503개
국20-2:   488개
국21-2:   513개
국22-2:   567개
국22-9:   620개
국23-2:   637개
국23-7:   678개
----------------
<50년물>
국16-9 :    561개
국18-8 :    635개
국20-10 :   588개
국22-12 :   877개
================
.................

<10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10년물>
국21-11 :   73개
국22-5:     80개
국22-14 :   87개
국23-5 :    87개
국23-11 :   95개
------------------
<20년물> 
국19-6:   112개
국20-7:   121개
국21-9:   129개
국22-11:  151개
국23-9:   166개
----------------
<30년물>
국16-1:   150개
국17-1:   157개
국18-2:   171개
국19-2:   162개
국20-2:   157개
국21-2:   166개
국22-2:   183개
국22-9:   200개
국23-2:   206개
국23-7:   219개
----------------
<50년물>
국16-9 :    181개
국18-8 :    205개
국20-10 :   190개
국22-12 :   283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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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제일정>
*26일(금)
한은 2023년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12:00)
12월 광공업생산 POLL 발표

미국 EIA 주간 정제유재고량
미국 EIA 원유재고량
12월 미국 개인소비지출 / 12월 미국 개인소득
12월 미국 개인저축 / 12월 미국 개인저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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