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채]
- 미 국채가 상승…3분기 GDP 소화·7년물 입찰 호조
* [미증시]
- 뉴욕증시는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강한 모습을 보였다는 소식에도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 속에 하락
* [국제유가]
-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주시하며 하락
. 2년물 -10p (5.05%)
. 5년물 -13bp (4.80%)
. 10년물 -11bp (4.85%)
. 30년물 -10bp (4.99%) [연합참조]
DJ 32,784.30p -0.76% (-251.63p)
NSQ 12,595.61p -1.76% (-225.62p)
S&P 4,137.23p -1.18% (-49.54p)
WTI 12월 -2.18 ($83.21)
<출처: 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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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지수>
. 주요국 국채10년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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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일 -2bp(+2.86%) -1.08%
프 랑 스 -5bp(+3.47%) -0.38%
이탈리아 -5bp(+4.86%) +0.29%
----------------------------------
스 페 인 -5bp(+3.95%) -0.24%
포르투갈 -3bp(+3.56%) +2.23%
그 리 스 -14bp(+4.13%) -0.66%
----------------------------------
영 국 +15bp(+4.76%) -0.81%
호 주 +2bp(+4.75%) -0.64%
일 본 +1bp(+0.86%)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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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NDF(1M) 1352.20원 (-5.75)
- 해외브로커들은 27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52.2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0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60.00원) 대비 5.75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52.10원, 매도 호가(ASK)는 1,352.30원이었다.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은 계절 조정 기준 전기 대비 연율 4.9% 성장했다. 시장 예상치 4.7% 성장을 웃돌았다. 다만 강한 미국 경제 지표에도 달러는 강해지지 못했다. 미국 7년물 국채 입찰이 호조를 보인 이후 반락했다.
달러 인덱스는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6.8선에서 106.6선으로 내렸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50.625엔에서 150.400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0564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3239위안을 기록했다.
<주요국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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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150.328
유로/달러 1.05624
호주/달러 0.6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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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제일정>
*27일(금)
한은 2023년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12:00)
독일 10월 CPI (28일 오후 9시)
美 9월 PCE
美 10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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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옐런, GDP 발표에 '강한 숫자…경기침체 조짐 보이지 않는다'
-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보고서 발표 이후 매우 강한 숫자라며 경기 침체 신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2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옐런 미 재무장관은 워싱턴에서 열린 행사에서 미국 GDP 보고서와 관련해 "여기서 경기 침체 신호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경제성장률은 2.5% 수준이 될 것"이라며 "우리가 가진 상황은 미국 경제에 대한 매우 좋은 결과와 함께 소프트랜딩(연착륙)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미 상무부는 이날 계절 조정 기준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연율 4.9% 증가했다고 잠정 집계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예상치였던 4.7%보다 높은 수준이다. 3분기 성장률은 직전 수치인 2분기의 성장률 확정치(2.1%↑)도 두 배 이상웃돌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629
▲[뉴욕환시] 달러화, 탄탄한 美 경제지표에 강세
- 달러화 가치가 강세 흐름을 재개했다.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속보치가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등 경제지표가 탄탄한 흐름을 이어가면서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6일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50.406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50.028엔보다 0.378엔(0.25%) 상승했다. 유로화는 유로당 1.05580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05682달러보다 0.00102달러(0.10%) 하락했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58.76엔을 기록, 전장 158.54엔보다 0.22엔(0.14%) 올랐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6.514보다 0.13% 상승한 106.657을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636
▲치아교정 전문 얼라인 테크놀로지,23% 급락…실적 월가 예상 하회
- 투명한 치아교정기 생산 전문 기업인 얼라인 테크놀로지(NAS:ALGN)의 주가가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급락하고 있다. 얼라인 테크놀로지(NAS:ALGN)가 수요 둔화 등으로 월가의 예상을 밑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얼라인 테크놀로지(NAS:ALGN)는 3분기 조정기준 주당순수익(EPS)이 2.14달러 이익을 기록했고 순매출은 9억6천20만달러에 달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월가 EPS 예상치인 2.26달러와 예상 순매출 9억9천450만달러를밑도는 수준이다. 얼라인 테크놀로지(NAS:ALGN)는 4분기 매출도 9억 2천만 달러에서 9억 4천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연간 매출은 38억 3천만 달러에서38억 5천만 달러로 예상됐다. 이는 이전 예상치인 39억 7천만~39억 9천만 달러보다 쪼그라든 수준이다. 조 호건(Joe Hogan)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반적으로 수요가 약해졌다고 밝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638
▲버크셔, 옥시덴탈 추가 매수…지분 25.8%로 늘어
-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NYS:BRK.A)가 옥시덴털 페트롤리엄(NYS:OXY) 주식을 추가로 사들이면서 지분을 25.8%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26일(현지시간)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버크셔 해서웨이 B(NYS:BRK.B)는 옥시덴털 페트롤리엄(NYS:OXY)의 주식 390만주를 63달러 수준에 추가 매수했다. 버크셔 해서웨이 B(NYS:BRK.B)의 옥시덴털 페트롤리엄(NYS:OXY)에 대한 지분은 2억2천800만주 145억달러 상당으로 늘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양식 4의 공시 자료에 따르면 버크셔 해서웨이 B(NYS:BRK.B)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옥시덴털 페트롤리엄(NYS:OXY)의 주식을 추가 매수했고 현재 전체의 25.8%를 보유하고 있다. 옥시덴탈은 이날 뉴욕증시에서 오전 10시04분 현재 0.3% 가까이 상승한 63달러 언저리에서 거래되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640
▲마켓워치 "마스터카드 예상 웃돈 실적에도 하락한 이유는…."
- 글로벌 카드회사인 마스타카드(NYS:MA) 주가가 월가의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약세를 보였다. 마스타카드(NYS:MA)가 처리하는 거래량이 줄어드는 등 실적 둔화의 조짐이 나타나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마스타카드(NYS:MA)는 는 3분기 주당 순수익이 3.39달러 이익으로 월가 예상치인 3.21달러를 상회했다. 매출도 월가의 예상에 부합하는65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마스타카드(NYS:MA)는 팬데믹(대유행) 이후 여행이 급증하면서 해당 부문에서 계속해서 강세를 보였다. 마스타카드(NYS:MA)의 역외 거래량은 전년도보다 21% 증가했다. 하지만 마스터카드는 이른바 결제 플랫폼을 통해 거래된 이른바 'Switched volume'이 둔화 추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해당 지표는 이달 들어 11% 증가해 14% 증가했던 9월과 8월 지표를 밑돌았고 13% 늘었던 7월 지표도 하회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639
▲ECB, 정책금리 동결…10회 연속 인상 뒤 첫 동결(종합)
- 유럽중앙은행(ECB)이 정책금리를 동결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과 일치한다. ECB는 지난달 회의까지 10회 연속 금리를 인상한 후 처음으로 금리 인상을 중단했다. ECB는 26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주요 정책 금리인 예금 금리를 4%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ECB는 레피(Refi) 금리는 4.50%, 한계 대출금리도 4.75%로 각각 유지했다. ECB는 2022년 7월을 시작으로 지난 9월까지 총 10회 연속 금리를 인상했다. 금리 인상 폭은 450bp에 달했으며 유로화 출범 이후 가장 빠른 인상 속도의 금리 인상이었다. 예금금리 4%도 1998년 유로화 출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유로존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올라 전달의 5.2%보다 둔화하면서 금리 동결 가능성이 커진 바 있다. 유로존의 9월 근원 CPI도 4.5% 올라 전달의 5.3% 상승보다 낮아졌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624
▲[뉴욕유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주시하며 하락
- 뉴욕 유가가 2주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2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2.18달러(2.55%) 하락한 배럴당 83.2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팩트셋 자료에 따르면 이는 지난 10월 12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유가는 지난 5거래일 중에서 4거래일 간 하락했다. 이스라엘이 하마스의 근거지인 가자지구 주변에 대규모 병력을 집결시킨 가운데, 이란이 하마스가 납치한 민간인 인질을 석방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는 소식이 나왔다. 이란은 하마스가 민간인을 풀어줄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팔레스타인인 죄수 6천명을 석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마스와 이란의 대표단이 이날 러시아를 방문해 외교부 고위 인사들과 회담했다는 소식도 나왔다. 투자자들은 이번 전쟁에 이란이 개입할지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632
▲컴캐스트, 분기 실적 예상 상회…주가 개장 전 7%↓
- 미국 최대 케이블 업체인 컴캐스트(NAS:CMCSA)의 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다. 그러나 초고속 브로드밴드 가입자 수 감소와 NBC유니버설 광고 매출 감소로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급락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9월 말로 끝난 컴캐스트의 3분기 순이익은 40억달러(주당 98센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46억달러(주당 1.05달러) 순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08달러로 LSEG가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95센트를 웃돌았다. 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9% 늘어난 301억2천만달러로 시장이 예상한 296억8천만달러를 웃돌았다. 직전 연도의 실적에는 2018년 스카이 인수와 관련한 일회성 상각 및 영업권 비용 등이 포함됐다.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늘어난 99억6천만달러로 집계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637
▲라가르드 '현 금리수준, 인플레 억제 기여…인하는 시기상조'(상보)
-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현재의 금리 수준이 인플레이션을 2% 목표치로 되돌리는데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총재는 26일(현지시간) ECB 통화정책위원회가 금리를 동결한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향후 정책 결정은 금리가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으로 설정되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중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을 2%로 적시에 돌아가도록 하기로 결정했다"며 "현 평가를 바탕으로 주요 금리가, 충분히 장기간 유지된다면, 이런 목표에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는 수준에 있다고 판단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금리 동결 결정은 만장일치였다"고 밝혔다. 라가르드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오래, 너무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물가압력도 강하다"면서도 "강한 기저효과로 9월 인플레이션은 눈에 띄게 하락했고,근원 인플레이션도 완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625
▲미 9월 펜딩주택판매 1.1%↑…예상밖 증가
- 지난 9월 미국에서 매매계약이 체결된 펜딩 주택 판매가 월가 예상과 달리 증가했다. 26일(현지시간)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9월 펜딩 주택 판매지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월보다 1.1% 증가한 72.6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치인 71.8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수준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예상치는 -1.5였으나 이를 크게 웃돌았다. 펜딩 주택 판매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11% 감소했다. 이 지수는 2001년을 100으로 본다. 미국의 주요 4개지역 중 서부만 감소했고, 북동부, 중서부, 남부 지역은 증가했다. NAR는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가 2023년에는 평균 6.9% 정도를 보이고, 2024년에는 6.3%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실업률은 2023년에도 3.7%로 낮아질 것으로, 2024년에는 4.1%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기존주택 판매는 2023년에 17.5% 감소한 415만채를,2024년에는 13.5%증가한 471만채를 기록할 것으로 NAR는 전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627
▲미 재무부 7년물 국채입찰, 수요 견조
- 미 재무부의 7년물 입찰 수요는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26일(현지시간) 미 재무부에 따르면 7년물 미 국채 발행금리는 4.908%로 입찰 당시 시장평균수익률(WI) 4.91%보다 낮았다. 응찰률은 2.70배로 6개월 평균 2.73배보다 적었지만 이전의2.47배보다 많았다. 해외 투자자 수요인 간접 낙찰률은 70.6%로 6개월 평균 70.4%보다 높았다. 미국내 투자자 수요인 직접낙찰률은 18.4%로 이전 6개월 평균 17.6%보다 높았다. 한편, 딜러가 국내 투자자로부터 남은 자금을 가져가는 비율은 10.98%로 6개월 평균 12.0%보다 낮았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BMO캐피털의 벤 제프리 전략가는 "재무부의 7년만기 국채 매도는 견고했다"며 "채권 강세가 종일 지속됐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2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장중 5.01%까지 낮아졌고, 10년물 수익률은 4.85%대까지 낮아졌다. 30년물 수익률은 4.99%대를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631
▲[뉴욕채권] 미 국채가 상승…3분기 GDP 소화·7년물 입찰 호조
- 미국 국채 가격이 상승했다. 미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 결과가 시장 예상을 웃돌면서 시장 참가자들은 강한 미국 경제를 재확인했다. 미 재무부가 시행한 7년물 국채입찰 수요가 견조하게 나오면서 채권 매수세가 전반적으로 우위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26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10.70bp 하락한4.849%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7.00bp 내린5.054%였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 3시보다 10.30bp 하락한 4.987%를 나타냈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16.8bp에서 -20.5bp로 마이너스폭이 확대됐다. 국채수익률과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이날 채권시장은 미국 3분기 GDP 수치에 주목했다. 3분기 미국 GDP 속보치는 4.9%로 월가 예상치인 4.7%를 웃돌았다. 3분기 성장률은 2분기의 성장률 확정치(2.1%↑)도 두 배 이상 웃돌았고, 7개 분기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3분기 개인소비지출(PCE)은 전분기보다 4.0% 급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634
▲美 9월 내구재수주 전월比 4.7%↑…예상치 큰 폭 상회(상보)
- 미국 내구재(3년 이상 사용 가능한 제품) 수주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미 상무부는 26일(현지시간) 9월 내구재 수주 실적이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 132억 달러(4.7%) 증가한 2천972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9월 내구재수주는 석 달 만에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번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망치인 2.0% 증가보다도 증가 폭이 훨씬 컸다. 지난 8월 내구재 수주는 전월보다 0.1%감소한 2천840억 달러로 확정됐다. 국방을 제외한 9월 내구재 수주는 5.8% 급증했다. 직전월까지 감소세를 보였던 국방 제외 내구재 수주가 큰 폭으로 개선된 것이다. 반면 운송 장비를 제외한 9월 내구재 수주는 전월보다 0.5% 증가했다. 이는 직전월과 같은 수준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616
▲미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 21만명…예상치 상회(상보)
- 미국에서 한 주간 실업보험을 신규로 청구한 사람의 수가 예상보다 많았다.26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1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1만 명 증가한 21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0만7천 명보다 많았다. 직전주 수치는 19만8천 명에서 20만 명으로 2천 명 상향 조정됐다. 시장 분석 매체 마켓워치는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살짝 늘어났다"면서도 "그러나 여전히 낮은 영역에머무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변동성이 덜한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0만7천500 명으로 전주보다 1천250 명 늘었다. 일주일 이상 연속으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의 수는 증가했다. 지난 14일로 끝난 한 주간 연속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6만3천 명 증가한 179만 명으로 집계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623
▲미국 3분기 GDP 속보치 4.9%↑…예상치 상회(종합)
- 올해 3분기(7~9월)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미국인들의 소비에 힘입어 호조를 나타냈다. 미 상무부는 26일(현지시간) 계절 조정 기준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연율 4.9% 증가했다고 잠정 집계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예상치였던 4.7%보다 높은 수준이다. 3분기 성장률은 직전 수치인 2분기의 성장률 확정치(2.1%↑)도 두 배 이상 상회했다. 이번 수치는 지난 2021년 4분기(7.0%↑) 이후 7개 분기 만에 가장 높았다. 이날 발표된 수치는 속보치로 앞으로 수정될 수있다. 미국은 GDP를 속보치, 잠정치, 확정치로 세 번에 걸쳐서 발표한다. 미국 상무부는 소비와 민간 재고투자, 수출, 정부 투자, 거주용 고정투자가 성장을 떠받쳤다고 설명했다. 지난 3분기 개인소비지출(PCE)은 전분기보다 4.0% 급증했다. 이는 직전 분기 수치(0.8%↑)에 비해 크게 높아진 것이다. 개인소비지출 또한 지난 2021년 4분기(4.0%↑) 이후 가장 높았다. 소비지출은 상품과 서비스에서 비슷하게늘어났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626
▲[뉴욕 금가격] 경제 지표 호조에도 상승
- 금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금 시장의 강세 흐름은 이어지는 모습이다. 26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일대비 2.50달러(0.12%) 상승한 온스당 1,997.40달러에 거래를마쳤다. 이날 장 중 한때 금 가격은 2천 달러를 상회했다. 이스라엘이 하마스의 기습 공격을 받은 후 20일이 지났다. 전쟁 후 금은 안전 피난처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경제는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는 예상치를 웃도는 수준인 4.9%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4분기 이후 가장 좋은 성장률이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GDP에 대해 "강한 숫자다"라면서 "경기 침체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미국의 9월 내구재 수주 또한 전월보다 4.7% 오르면서 예상치를 훌쩍 웃돌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633
▲월가, '전쟁 여파' 우려한 메타에 "저점 매수하라"
- 메타 플랫폼스(NAS:META)가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월가에서는 메타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대체로 유지됐다. 메타가 전쟁에 따른 광고 매출을 우려했지만, 여러 전문가는 메타의 주식을 오히려 저점 매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6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이날 장 중 한때 메타의 주가는 전일 대비 6.7% 급락한 279.4달러대까지 떨어졌다. 다만,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JP모건, 에버코어와 씨티그룹 등의 분석가들은 메타 플랫폼스에 대해 긍정적인 투자 견해를 유지했다. JP모건의 분석가는 "메타 주식을 저점매수 할 것"이라며 "메타는 잘 운영되며, 관리되는 회사다"고 말했다. JP모건은 메타에 대한 목표주가를 400달러로 높였다. 씨티그룹과 에버코어ISI도 메타에 대한 저점 매수를 권고했다. 특히 에버코어의 분석가는 메타에 대해 "저평가된 인공지능(AI) 종목"이라면서 "메타는 양질의 기술주 중 가장 저렴한 종목"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641
<전일 채권 마감시황 중>
- 증권사 채권딜러는 "증권사들이 그동안 10년물을 사고 30년물을 파는 포지션으로 시장을 받치고 있었는데 최근 30년물이 계속 세진 데다 외국인도 10년 선물을 대량으로 매도하니 흔들린 듯하다"며 "커브 스티프너로 버티는 데도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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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스왑 마감시황 중>
- 국내은행 스왑딜러는 "크로스는 소규모 부채스왑 영향을 반영한 듯하다"며 "카타르 2차 프로젝트 수주가 발표됐지만 당장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급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자율 쪽은 미국 GDP에 대한 경계감이 큰 듯하다"며 "엔화 금리가 전고점을 뚫으면서 달러/엔도 150엔을 넘어선 상황이라 계속 모니터링해야 할 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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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누적수량>
[3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122,932 (+2,405)
증권 -105,042 (+1,743)
은행 +5,531 (-5,150)
투신 -701 (+615)
보험 +1,974 (+506)
개인 +7,442 (+6)
[1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26,478 (-5,528)
증권 -9,754 (+2,362)
은행 -3,258 (+1,732)
투신 +866 (+1,106)
보험 -6,396 (-1,427)
개인 -5,17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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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가>
<3년선물>
22-13 4.056
23-1 4.260
23-4 4.112
이론가 102.32 (저평5틱)
*종가(102.27)
----------------
<10년선물>
22-14 4.403
23-5 4.400
이론가 104.69 (저평5틱)
*종가(105.64)
.........................................................
<전일 단기금리 동향>
- O/N call 3.550%(-1bp)
- 91일물 CD 3.820%(보합)
- 통안채 3.762%(+2bp)
//////////////////////
<3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3년물>
국20-8 : 5개
국21-4 : 22개
국21-10 : 38개
국22-4 : 55개
국22-13 : 72개
국23-4 : 86개
-----------------
<5년물>
국19-1 : 13개
국19-5 : 30개
국20-1 : 46개
국20-6 : 61개
국21-1 : 76개
국21-7 : 91개
국22-1 : 107개
국22-8 : 123개
국23-1 : 137개
국23-6 : 152개
------------------
<10년물>
국18-10: 153개
국19-4 : 163개
국19-8 : 172개
국20-4 : 182개
국20-9 : 193개
국21-5 : 208개
국21-11 : 221개
국22-5 : 242개
국22-14 : 263개
국23-5 : 262개
------------------
<20년물>
국18-7: 335개
국19-6: 316개
국20-7: 337개
국21-9: 355개
국22-11: 414개
국23-9: 453개
----------------
<30년물>
국18-2: 444개
국19-2: 417개
국20-2: 407개
국21-2: 427개
국22-2: 462개
국22-9: 507개
국23-2: 519개
국23-7: 549개
----------------
<50년물>
국16-9 : 407개
국18-8 : 461개
국20-10 : 418개
국22-12 : 644개
================
.................
<10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10년물>
국18-10: 52개
국19-4 : 56개
국19-8 : 59개
국20-4 : 62개
국20-9 : 66개
국21-5 : 71개
국21-11 : 76개
국22-5 : 83개
국22-14 : 90개
국23-5 : 90개
-----------------
<20년물>
국18-7 : 115개
국19-6 : 108개
국20-7 : 116개
국21-9 : 122개
국22-11: 142개
국23-9: 155개
-----------------
<30년물>
국18-2: 152개
국19-2: 143개
국20-2: 139개
국21-2: 146개
국22-2: 158개
국22-9: 174개
국23-2: 178개
국23-7: 188개
------------------
<50년물>
국16-9 : 139개
국18-8 : 158개
국20-10 : 143개
국22-12 : 220개
====================
//////////////////////////
<채권만기(표)>
----------------------------------------------
주간 국채 /지방채/특수채/통안채/금융채/회사채/ 총계
----------------------------------------------
10월 4주: 1.5조/ 없음 / 0.9조/ 1.2조/ 5.0조/ 2.0조/ 10.7조
11월 1주: 3.0조/ 0.2조 / 0.6조/ 1.2조/ 4.4조/ 1.6조/ 11.0조
11월 2주: 1.5조/ 없음 / 0.3조/ 2.9조/ 6.3조/ 1.1조/ 12.2조
11월 3주: 1.5조/ 없음 / 0.7조/ 1.3조/ 5.4조/ 0.3조/ 9.3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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