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11개월 감소에도 전월비 감소율 축소..무역수지 석달째 흑자 - Reuters News

서울, 9월1일 (로이터) -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23년 8월 수출입 동향' 주요 내용:

수출 518.7억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4%

- 11개월째 감소, 전월(-16.4%) 대비 감소율 축소

- 자동차(+29%), 자동차부품(+6%), 일반기계(+8%), 선박(+35%), 디스플레이(+4%), 가전(+12%) 등 6개 품목 수출 증가

- 반도체(-21%), 석유제품(-35%), 석유화학(-12%), 철강(-11%) 등의 수출 감소

- 반도체 수출 86억달러로 전월비 15% 증가

- 미국(+2%)･EU(+3%)･중동(+7%) 수출은 증가, 중국(-20%), 아세안(-11%)은 감소



수입 510.0억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2.8%

- 원유(-40%), 가스(-46%), 석탄(-42%) 등 에너지(-42%) 수입 감소

무역수지 +8.7억달러..석달째 흑자

- 산업부: "하계휴가 등 계절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일반기계 등 주력품목의 수출 호조와 반도체 수출 개선세에 힘입어 흑자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다."



- 8월 수출 전년비 -22.8%(로이터 전망 -23.2%) - 산업부
- 8월 무역수지 +8.7억달러..석달 연속 흑자 - 산업부
- 8월 수출 전년비 -8.4%(로이터 전망 -11.6%)..11개월째 감소 - 산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