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월18일 (로이터) - 서울 주식 및 채권 시장(오전 11시3분 현재) 상황:
** 미국 국채 금리 상승 부담 지속되며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1% 넘게 하락했으나 AI 산업 기대감에 힘입은 반도체 업종 강세 등에 낙폭 축소..외국인은 400억원대 순매수
**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할인율 부담 크게 작용하고 있다. 반도체 업종은 강세 보이고 있는데, AI 산업 패러다임 변화가 거시 경제와는 차별적으로 갈 것이라는 시각 작용하고 있는 듯하다. 이런 가운데 다음주 엔비디아 실적 발표와 네이버 생성형 AI 공개 기대감도 있다."
** 코스피.KS11는 4.31포인트(0.17%) 하락한 2,515.54포인트...최고 -0.17%, 최저 -1.20%
** 투자자별 매매(잠정,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441.9억원 순매수, 기관 2,488.1억원 순매도, 개인 1,958.9억원 순매수
** S&P500 선물ESc1은 0.10% 상승 중, 나스닥 선물NQc1은 0.05% 상승 중
** 코스닥지수.KQ11는 8.24포인트(0.93%) 하락한 877.80포인트
** 채권 선물 거래에서 3년 만기 국고채 선물KTBc1은 전날 종가보다 13틱 상승한 103.43, 10년 선물10TBc1은 47틱 상승한 108.72를 기록 중
** 외국인은 3년 국채 선물 시장에서 697계약 순매도, 10년 선물 시장에서 1,515계약 순매도
** 레피니티브 호가 창 기준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은 직전 최종호가보다 3.6bp 하락한 3.755%, 5년물은 5.1bp 하락한 3.818%, 10년물은 6.3bp 하락한 3.923%를 각각 기록 중
** 아시아 거래에서 미국 국채 2년물 수익률은 직전 뉴욕 최종호가보다 4.2bp 하락한 4.919%, 10년물 수익률은 5.6bp 하락한 4.252%를 각각 기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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