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ㆍ채권 오전)-美 물가 대기심리 강화되며 코스피 보합권 등락..채권 강세 - Reuters

서울, 8월7일 (로이터) - 서울 주식 및 채권 시장(오전 10시58분 현재) 상황:

** 예상 상회한 미국 임금 상승률 지표에 금주 발표되는 미국 물가지표에 대한 대기심리 강화되면서 코스피지수는 보합권 중심 등락..외국인은 1100억원어치 순매수

**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7월 고용지표 발표 후 물가에 대한 대기심리 강화됐다. 고용 증가폭 둔화되긴 했는데 물가 압력과 연관된 임금 상승률 예상치 상회했고, 유가도 올해 거의 최고치 근접했다. 금주 물가 예상보다 높게 나온다면 9월 동결에 대한 확신 줄어들 가능성 있고, 그런 경계심 작용하고 있다."

** 美 7월 고용 성장세 둔화..임금 상승세는 지속



** 코스피.KS11는 0.16포인트(0.01%) 상승한 2,602.96포인트...최고 +0.09%, 최저 -0.51%

** 투자자별 매매(잠정,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1,170.2억원 순매수, 기관 727.4억원 순매도, 개인 569.6억원 순매도

** S&P500 선물ESc1은 0.36% 상승 중, 나스닥 선물NQc1은 0.52% 상승 중

** 코스닥지수.KQ11는 16.37포인트(1.78%) 하락한 902.06포인트

** 채권 선물 거래에서 3년 만기 국고채 선물KTBc1은 전날 종가보다 17틱 상승한 103.62, 10년 선물10TBc1은 57틱 상승한 109.57를 기록 중

** 외국인은 3년 국채 선물 시장에서 3,672계약 순매수, 10년 선물 시장에서 4계약 순매도

** 레피니티브 호가 창 기준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은 직전 최종호가보다 5.0bp 하락한 3.690%, 5년물은 6.2bp 하락한 3.721%, 10년물은 6.4bp 하락한 3.816%를 각각 기록 중

** 아시아 거래에서 미국 국채 2년물 수익률은 직전 뉴욕 최종호가보다 2.3bp 상승한 4.814%, 10년물 수익률은 변함 없는 4.062%를 각각 기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