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ㆍ채권 오전)-연준 회의록 등 이벤트 대기하며 코스피 소폭 하락..채권 수익률 혼조 - Reuters

서울, 7월04일 (로이터) - 서울 주식 및 채권 시장(오전 10시54분 현재) 상황:

** 간밤 뉴욕 증시 강세 이끈 테슬라 호재 등은 전날 대체로 선반영한 가운데 금주 연방준비제도 정책회의록과 고용지표 등 이벤트 대기하며 코스피지수 소폭 하락..외인 800억원대 순매도

** 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 "오늘 미국장 휴장이기도 하고 테슬라 호재 등은 어제 반영된 부분 있다. 어제 주가 많이 오르기도 했고 이번주 나오는 FOMC 의사록과 고용지표를 좀 더 중심으로 보려는 듯하다. 국내 소비자물가 지표 둔화가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으로 보인다."



** 코스피.KS11는 8.54포인트(0.33%) 하락한 2,593.93포인트...최고 +0.20%, 최저 -0.35%

** 투자자별 매매(잠정,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850.0억원 순매도, 기관 970.5억원 순매도, 개인 1,607.2억원 순매수

** S&P500 선물ESc1은 0.04% 하락 중, 나스닥 선물NQc1은 0.14% 하락 중

** 코스닥지수.KQ11는 5.07포인트(0.57%) 하락한 884.22포인트

** 채권 선물 거래에서 3년 만기 국고채 선물KTBc1은 전날 종가보다 1틱 하락한 103.91, 10년 선물10TBc1은 19틱 하락한 111.40를 기록 중

** 외국인은 3년 국채 선물 시장에서 1,658계약 순매도, 10년 선물 시장에서 1,028계약 순매도

** 레피니티브 호가 창 기준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은 직전 최종호가보다 0.9bp 하락한 3.612%, 5년물은 변함 없는 3.597%, 10년물은 0.4bp 하락한 3.616%를 각각 기록 중

** 아시아 거래에서 미국 국채 2년물 수익률은 직전 뉴욕 최종호가와 변함 없는 4.940%, 10년물 수익률은 변함 없는 3.858%를 각각 기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