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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7월4일 (로이터) - 정부는 국제 원자재 가격 안정 등으로 향후 물가 둔화 흐름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이 같은 물가 안정 흐름이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4일 '6월 소비자물가 동향 보고서'에서 석유류·농축수산물 가격 안정세에 개인서비스 가격 상승폭 둔화가 더해지며 물가 안정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비 2.7% 상승해 21개월 만의 최저 상승률을 기록했다. 식료품및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전년동월비 3.5% 상승해 13개월 만의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정부는 향후에도 물가 안정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럼에도 국제원자재 가격 변동성, 기상여건 등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상황이라면서 물가 안정기조 안착을 위해 지속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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