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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5월19일 (로이터) - 미국과 주요 7개국(G7)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 대해 러시아를 겨냥한 새로운 제재와 수출 통제를 발표할 것이라고 한 미국 관리가 밝혔다.
19일부터 일본 히로시마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주요 안건으로 하는 G7 정상회의가 열린다. 미국은 러시아 기업, 은행 및 개인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주도해왔고, 이번에 나올 발표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모스크바를 압박하려는 세계 강대국의 결의를 재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이 미국 관리는 G7 정상회의에 앞서 18일, G7의 노력은 전쟁터에서 필요한 재료를 확보하는 러시아의 능력을 방해하고, 제재를 회피하는 데 사용되는 허점을 막고, 러시아 에너지에 대한 국제적 의존도를 더욱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또 국제 금융 시스템에 대한 러시아의 접근을 좁히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러시아에 대한 나사를 계속 조이겠다는 우리의 약속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강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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