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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증가..재신청건수는 1970년 이후 최저 - Reuters News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지난달 30일까지 한 주간 1만9000명 늘어난 20만건(계절조정)으로 집계돼 2월 중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로이터 전망치인 18만2000건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그러나 이는 인플레이션을 당분간 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타이트한 노동시장 여건 및 추가 임금 상승을 시사하는 수준이다.
한편, 지난달 23일까지 한 주간 재신청건수는 1만9000건 감소한 138만4000건으로 1970년 1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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