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채]
- 미 국채가 혼조…당국자들, 약해진 금리인상 발언
* [미증시]
- 뉴욕증시는 은행권의 불안이 크게 완화된 가운데, 다음 날 나오는 물가 지표를 주시하며 상승
* [국제유가]
- 뉴욕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 산유국들의 장관급 감시위원회(JMMC) 회의를 앞두고 상승
. 2년물 +7bp (4.13%)
. 5년물 +0bp (3.68%)
. 10년물 -2bp (3.55%)
. 30년물 -3bp (3.73%) [연합참조]
DJ 32,859.03p +0.43% (+141.43p)
NSQ 12,013.47p +0.73% (+87.24p)
S&P 4,050.83p +0.57% (+23.02p)
WTI 5월 +$1.40 ($74.37)
<출처: 블룸버그, 인포맥스>
...............
<주요국 지수>
. 주요국 국채10년 증시
----------------------------------
독 일 +5bp(+2.37%) +1.26%
프 랑 스 +6bp(+2.88%) +1.06%
이탈리아 +8bp(+4.22%) +1.05%
----------------------------------
스 페 인 +6bp(+3.39%) +1.50%
포르투갈 +4bp(+3.21%) +2.10%
그 리 스 +6bp(+4.26%) +1.47%
----------------------------------
영 국 +5bp(+3.52%) +0.74%
호 주 +7bp(+3.36%) +1.06%
일 본 +2bp(+0.32%) -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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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NDF(1M) 1294.50원 (-2.00)
- 은행권 위기가 진정되면서 간밤 뉴욕 시장에는 위험 선호 확산이 이어졌다. 연준 고위관계자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을 냈지만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달러 인덱스는 전날 서울환시 마감 때의 102.6 선보다 내린 102.1 선에서 등락했다.
뉴욕 증시는 강세 마감했고, 미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2년물 금리는 상승했고, 1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내렸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32.508엔에서 132.680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0906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6.875위안을 기록했다.
<주요국 환율>
---------------------------------
달러/엔 132.680
유로/달러 1.09033
호주/달러 0.6707
---------------------------------
<해외 뉴스>
▲리치먼드 연은 총재 "인플레 지속되면 금리 추가 인상 가능"
-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바킨 총재는 30일(현지시간) 리치먼드 대학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정책 경로에 있어 대부분의 예측은 은행 전이 위험과 높은 인플레이션 위험을 평균하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연준은 민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잠재적 결과의 범위가 상당히 넓다고 본다"라면서도 모든 은행의 파산이 2008년 금융위기 당시 파산한 리먼브러더스의 경우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바킨 총재는 이번 사태로 은행들이 신용에 대한 접근을 강화할지 여부를 알기에는 "너무 이르다"라며 다만, 이전의 금리 인상이 가져올 지연 효과와 강화된 신용 조건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인플레이션을 낮출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0356
▲[뉴욕환시] 달러화, 은행 위기 진정 속 혼조…분기말 효과 주목
- 달러화 가치가 약세를 보였다.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되면서다. 은행업 위기가 빠른 속도로 진정된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행보는 끝물인 영향으로 풀이됐다. 미국의 경제지표가 예상을 밑돈 점도 달러화 약세를 부추겼다. 연준 고위 관계자들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지만 장세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30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32.64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32.827엔보다 0.187엔(0.14%) 하락했다. 유로화는 유로당 1.09070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08396달러보다 0.00674달러(0.62%) 상승했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44.63엔을 기록, 전장 143.98엔보다 0.65엔(0.45%) 올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0363
▲배런스 "MMF 등 고수익이 예금주 제외하고 모두에게 악재인 까닭은…."
- 머니마켓펀드(MMF) 등의 높은 수익률이 예금주들에게는 호재이지만 다른 모든 투자 주체와 자산에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배런스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는 지난 15년동안 예금주들은 수익을 거의 내지 못했지만 이제 사정이 달라졌다고 진단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9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연 4.75~5.00%로 올리면서다. 연준이 제로에 가깝게 기준금리를 유지했을 때는 은행도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었다. 예금주들은 더 많은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는 더 나은 수익을 얻을 수도 없었다. 위험회피 성향이 강한 대부분의 현금 잔고는 수익도 나지 않는 예금 계좌에 묶여 있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0365
▲전기차 급속충전 업체 EV GO 24% 급등…매출 실적 예상 웃돌아
- 미국의 초고속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운영 업체인 EV GO(NAS:EVGO)의 주가가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급등하고 있다. 회사가 월가의 예상을 웃도는 매출 실적 등을 발표하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EV GO(NAS:EVGO)는 4분기 매출이 2천730만 달러에 이른다고 보고했다. 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의 영업 이익인 에비타(EBITDA: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도 2천10만달러 손실로 예상치를 상회했다. 월가는 EV GO(NAS:EVGO)가 약 2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려 에비타 기준으로 2천4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EV GO(NAS:EVGO)는 올해 매출도 1억 500만 달러에서 1억 5천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월가가 예상했던 1억 4천400만 달러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0366
▲항진균제 제조사 사이넥시스 69% 폭등…글락소스미스클라인에 피인수
- 항진균제 개발 전문의 생명공학 스타트업인 사이넥시스(NAS:SCYX)의 주가가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폭등하고 있다. 영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회사인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 ADR)(NYS:GSK)가 사이넥시스(NAS:SCYX)를 인수할 것이라고 밝히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계약 조건에 따라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 ADR)(NYS:GSK)는 선급금으로 9천만달러를 지급하고 GSK(GSK)는 선불로 9000만 달러를 지불하고 잠정적인 기성금(milestone payments)으로 5억300만달러를 추가로 사이넥시스(NAS:SCYX)에 지급할 예정이다. 사이넥시스(NAS:SCYX)는 지난주에 미국에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 약물에 대해 내성을 가진 진균을 치료하기 위한 항진균제에 대한 허가를 취득하기 위해 임상 실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0367
▲옐런, 은행권 규제 강화 촉구…"지난 몇년간 요건 완화돼"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실리콘밸리은행(SVB)과 시그니처은행의 파산 등 일련의 사태는 금융 시스템 강화 노력이 부족함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은행들의 규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옐런은 이날 오후 전미실물경제협회(NABE)가 주최한 행사에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구축한 규제 시스템이 금융안정을 보호하기에, 충분한 수준이었는지에 의문을 제기할 예정이다. 옐런은 이날 사전 연설문에서 "이번 사건은 우리에게 미완의 일을 완료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것을 상기해준다"라며 "(우리의 일은) 위기 이후 개혁을 마무리하고, 규제 완화가 지나쳤는지를 검토하고, 최근의 충격으로 드러난 규제 경계의 틈을 복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0348
▲모건스탠리, 찰스슈왑 투자 의견 '동일 비중'으로 하향
- 모건스탠리가 찰스슈왑 (NYS:SCHW)에 대한 투자 의견을 하향했다. 3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마이클 사이프리스 애널리스트는 찰스슈왑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확대(overweight)'에서 '동일비중(equal weight)'으로 내렸다. 불확실한 실적 전망을 고려할 때 회사 주식에 대한 위험-수익 균형이 덜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그는 "주가가 한 달간 30% 하락했으나 여러 변수에 대한 가시성이 제한돼 우리는 일단 관망세로 이동하고 있다"라며 "찰스슈왑의 투자 이론은 밀려났고, 언제 개선될지도 덜 자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 이후 지역 은행들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찰스슈왑도 예금자 이탈에 시달렸다. 시장에서는 찰스슈왑도 예금자 이탈이 가속화될 경우 채권 손실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0350
▲美 4분기 GDP 확정치 2.6%↑…예상치 하회(종합)
- 지난해 4분기 미국 경제가 확장세를 유지했으나 성장세는 이전 발표치와 전분기보다 둔화했다. 미 상무부는 30일(현지시간) 계절 조정 기준 작년 4분기(10~12월) 국내총생산(GDP)이 전기대비 연율 2.6% 증가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4분기 GDP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망치와 잠정치인 2.7% 증가보다 소폭 하락했다. 3분기 GDP 최종 확정치인 3.2% 증가보다도 둔화한 것이다. 다만, 경기 침체 우려에도 미국 경제는 2개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세를 유지했다. 미국의 GDP는 지난해 1, 2분기에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한 후, 3분기부터 상승세로 반등했다. 상무부는 GDP의 하향 조정은 수출과 소비지출이 하향 조정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작년 한 해 동안 미국의 GDP는 2.1% 증가했다. 이는 잠정치와 같은 것으로 1984년 이후 최고의 성장률을 기록했던 2021년 연간 GDP 증가율 5.9%보다는 크게 낮은 수준이다. 이날 발표된 수치는 확정치다. 미국은 GDP를 속보치, 잠정치, 확정치로 세 번에 걸쳐서 발표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0354
▲[뉴욕유가] OPEC+ '장관급 감시위원회' 회의 앞두고 상승
- 뉴욕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 산유국들의 장관급 감시위원회(JMMC) 회의를 앞두고 상승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40달러(1.92%) 오른 배럴당 74.3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는 지난 4거래일 중에서 3거래일간 올랐다. 이날 종가는 지난 13일 이후 최고치다. 투자자들은 원유시장의 공급 이슈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의 원유 재고가 또다시 예상보다 많이 늘어난 가운데, OPEC+산유국들은 당분간 생산 쿼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0360
▲찰스슈왑 주가, 애널리스트 부정 평가 속에 5% 하락
- 찰스슈왑 (NYS:SCHW)의 주가가 애널리스트들의 부정적인 평가 등에 하락했다. 30일(미 동부시간) 오후 3시 39분 현재 찰스슈왑의 주가는 전날보다 5.09% 하락한 52.40달러를 기록 중이다. 찰스슈왑은 예금자 이탈이 가속화될 경우 앞서 파산한 실리콘밸리은행(SVB)처럼 채권 손실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전날 씨티그룹은 고객 계좌 예치금 감소와 단기 자금조달 비용 증가 가능성을 반영해 찰스슈왑의 주당 순이익 전망치를 하향했다. 모건스탠리의 마이클 사이프리스 애널리스트는 이날 찰스슈왑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확대(overweight)'에서 '동일비중(equal weight)'으로 내렸다. 불확실한 실적 전망을 고려할 때 회사 주식에 대한 위험-수익 균형이 덜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0370
▲ECB '에너지 가격'에 진퇴양난…CPI 내려도 근원 물가 높아
- 유럽중앙은행(ECB)이 진퇴양난에 빠졌다.유럽에서 에너지 가격이 하락하면서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있지만 근원 인플레이션은 높은 양상을 보이면서다. 3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독일, 스페인, 유로존의 인플레이션 지표에서 에너지 가격 하락 영향으로 헤드라인 CPI는 상승세가 둔화됐으나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지수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유로존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대비 8.5% 상승해 직전월 8.6%보다 누그러졌다. 하지만 에너지와 식료품 등 변동성이 큰 품목을 제외한 2월 근원 CPI는 전년대비 5.6% 올라 직전월 5.3%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0353
▲보스턴 연은 총재 "일부 추가금리 인상 후 올해말까지 동결 예상"
-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올해 약간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한 후 올해 말까지 금리가 동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30일(현지시간) 보스턴 연은과 마켓워치에 따르면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워싱턴D.C에서 열린 전미실물경제협회(NABE) 회의 연설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경제전망과 비슷하게 "현재 일부 약간의 추가적인 정책 긴축을 한 후 올해 말까지 동결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물론 인플레이션, 소비, 노동시장, 금융 여건 등 다양한 지표를 주의 깊게 지켜볼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콜린스 총재는 은행 스트레스에 따른 대출 기준 강화가 추가 금리인상 필요성을 부분적으로 상쇄할 것이라고 봤다. 그는 "최근 금융 부문 스트레스는 적절한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을 가중시켰다"며 "은행이 다소 보수적인 전망을 하고, 대출 기준을 강화하는 것이 경제 둔화 및 인플레이션 압력을 줄이는데 기여하고, 이런 진전은 추가 금리인상 필요성을 부분적으로 상쇄할 것"이라고 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0355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은행 리스크, 얼마나 경제 둔화시킬지 불확실"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은행 위험이 얼마나 미국 경제를 둔화시킬지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30일(현지시간) 미니애폴리스 연은에 따르면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미네소타 하우징 파트너십과의 질의응답에서 "지난 몇 주 동안의 은행 스트레스가 얼마나 지속적인 신용 긴축으로 이어지고, 미국 경제를 둔화시킬지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뒤로 물러나는 데 예상보다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다"며 "다수의 은행들이 금리 위험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은행 리스크와 관련해 그는 "지난해 연준이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했고, 1년 반 정도 오를 것이라고 예상해왔다"며 많은 은행들이 장기채를 보유했고, 금리가 오르면서 채권 가격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0359
▲[뉴욕채권] 미 국채가 혼조…당국자들, 약해진 금리인상 발언
- 미 국채 가격이 혼조세를 보였다. 은행 부문 리스크가 일단락되면서 안전자산선호 심리는 크게 누그러졌다.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지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당국자들의 금리인상 발언이 약해지면서 추가 금리인상이 몇 번 남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30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1.20bp 하락한 3.551%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3.70bp 오른 4.121%였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 3시보다 3.20bp 하락한 3.746%를 나타냈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52.1bp에서 -57.0bp로 마이너스폭이 유지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0361
▲베드배스앤드비욘드 주가 급락…3억달러 유상증자
- 미국 생활용품업체 베드배스앤드비욘드(NAS:BBBY) 주가가 급락했다. 3억 달러 유상증자에 나서면서 다시 한번 파산 경고음이 켜졌다. 30일 오전 10시44분 현재(미 동부시간)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베드배스앤드비욘드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08달러(10.84%) 급락한 0.71달러에 거래됐다. 이 주식은 한때 밈주식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줄곧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베드배스앤드비욘드는 매출 감소가 지속되는 가운데 3억달러의 보통주 유상증자 계획을 밝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0368
▲CNBC "은행권 패닉 끝났다…금융시장은 반색"
- 월가는 금융시장을 한차례 뒤흔든 은행권 위기가 이제는 고비를 넘었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는 "은행권 위기에 대한 월가의 우려는 대부분 경감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대부분 금융시장 전문가는 이번 위기의 정점이 지나간 것으로 현 상황을 평가하고 있다. 금융시장의 위험 선호 심리도 회복되는 등 투자자들도 비슷한 판단을 하는 분위기다. CNBC는 가장 고무적인 신호는 지난 2주 간 시장이 조용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위기의 정점에 있었던 3월 중순 은행 관련 종목과 ETF 등은 폭발적인 거래량을 보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0351
▲짐 크레이머 "SVB 사태, 증시에 결국 호재 됐다"
- 실리콘밸리은행(SVB)의 몰락에 따른 은행권의 위기가 주식 투자자들에게는 호재가 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0일(현지시간) 미국 CNBC 방송에서 '매드 머니(Mad Money)' 쇼를 진행하는 유명 증시 평론가 짐 크레이머는 "SVB의 몰락은 결국 주식시장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됐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크레이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서둘러 나서 이번 은행권 위기를 수습하면서 주식 시장에는 예상치 못한 호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 몰두했던 연준이 은행권 위기라는 새로운 과제를 안게 되면서 금리 인상은 후 순위로 밀려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크레이머는 "연준의 관심사는 빠른 속도로 옮겨져야 했다"며 "연준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전쟁이 아닌, SVB로 인해 촉발된 즉각적인 금융 위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0352
▲[뉴욕 금가격] 강세 재개…2천달러 재돌파
- 금 가격이 반등했다. 금 시장의 강세 흐름이 재개되며 금 가격은 일 년 만에 최고치로 올랐다. 30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올해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3.20달러(0.7%) 상승한 온스당 1,997.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중 한 때 금 가격은 온스당 2,002.40달러까지 올랐다. 최근 며칠간 오름세가 주춤했던 금 가격은 다시 가파른 강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금 가격이 강한 심리적 저항선으로 작용하던 2천 달러를 다시 돌파하면서 상승 추진력이 힘을 받았다. 금의 실물 수요도 증가했다. 마켓워치는 중국을 중심으로 한 금에 대한 강한 수요가 금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0358
▲월가 "FANG+ 사라"…은행 위기 진정에 "다시 빅테크"
- 금융시장이 은행권 위기에 따른 공포에서 벗어나면서 빅테크 투자가 다시 유망해질 수 있다는 의견이 고개를 들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는 빅테크에 대한 월가 주요 투자은행의 의견을 보도했다. 주요 투자은행 중 다수가 'FANG(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등 빅테크 종목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를 피력했다. 우선 웰스파고는 넷플릭스(NAS:NFLX) 주식 '매수'를 권고하며 주가가 현 수준에서 20%가량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넷플릭스의 계정 공유 수수료가 기업의 실적을 증대시킬 수 있는 핵심적 요인이라고 웰스파고는 진단했다. 월가 투자자문사 에버코어ISI는 메타 플랫폼스(NAS:META)에 대한 '시장 수익률 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이는 '매수'에 상응하는 투자등급이다. 에버코어ISI는 메타의 메시지 기능이 상당한 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평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0369
<전일 채권 마감시황 중>
- 증권사 채권 딜러는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롱이든 숏이든 포지션을 오래 끌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크레딧 불안감이 생각보다는 빨리 진정되는 느낌이지만, 그렇다고 다시 물가만 보고 포지션을 잡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며 "대내외 긴축 마무리 국면이라는 사실을 전제로 당분간은 안정적 수익 관리에 집중해야 할 듯하다"고 말했다.
///////////////////////
<전일 스왑 마감시황 중>
- 국내은행 스왑 딜러는 "사모 외화 채권 발행이 있어서 부채스왑이 나왔다"며 "글로벌 발행 시장이 생각보다 빨리 풀려서 다들 대응하기에 만만치 않은 흐름"이라고 말했다.
그는 "막판으로 갈수록 주금공 유로 커버드본드 발행에 대비하는 모습이었다"며 "이자율 쪽은 여기서 큰 방향을 잡고 움직이기보다는 하루하루 치열하게 고지전을 펴 나가는 양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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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누적수량>
[3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121,694 (-1,780)
증권 -100,142 (+10,250)
은행 -10,050 (-2,192)
투신 -10,463 (-1,771)
보험 -6,354 (-981)
개인 +31,836 (-3,060)
[1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98,517 (-5,949)
증권 -70,806 (+3,281)
은행 -18,047 (+722)
투신 -7,326 (+165)
보험 +8,858 (+1,255)
개인 -1,807 (+85)
////////////////////
<이론가>
<3년선물>
22-4 3.265
22-8 3.280
22-13 3.230
이론가 105.02 (고평4틱)
*종가(105.06)
----------------
<10년선물>
22-5 3.339
22-14 3.310
이론가 114.21 (고평9틱)
*종가(114.30)
.........................................................
<전일 단기금리 동향>
- O/N call 3.420%(+11bp)
- 91일물 CD 3.590%(보합)
- 통안채 3.293%(-2bp)
//////////////////////
<3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3년물>
국20-3 : 07개
국20-8 : 23개
국21-4 : 39개
국21-10 : 55개
국22-4 : 72개
국22-13 : 89개
-----------------
<5년물>
국18-6 : 15개
국19-1 : 32개
국19-5 : 47개
국20-1 : 63개
국20-6 : 78개
국21-1 : 92개
국21-7 : 108개
국22-1 : 124개
국22-8 : 140개
국23-1 : 156개
------------------
<10년물>
국18-4 : 159개
국18-10: 172개
국19-4 : 182개
국19-8 : 191개
국20-4 : 203개
국20-9 : 215개
국21-5 : 231개
국21-11 : 247개
국22-5 : 271개
국22-14 : 296개
------------------
<20년물>
국16-6: 330개
국17-5: 366개
국18-7: 388개
국19-6: 366개
국20-7: 390개
국21-9: 418개
국22-11: 492개
----------------
<30년물>
국16-1: 483개
국17-1: 502개
국18-2: 545개
국19-2: 516개
국20-2: 490개
국21-2: 526개
국22-2: 584개
국22-9: 639개
국23-2: 658개
----------------
<50년물>
국16-9 : 571개
국18-8 : 648개
국20-10 : 599개
국22-12 : 896개
================
.................
<10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10년물>
국18-4 : 51개
국18-10: 55개
국19-4 : 58개
국19-8 : 61개
국20-4 : 64개
국20-9 : 68개
국21-5 : 73개
국21-11 : 78개
국22-5 : 86개
국22-14 : 94개
-----------------
<20년물>
국16-6 : 105개
국17-5 : 116개
국18-7 : 123개
국19-6 : 116개
국20-7 : 124개
국21-9 : 133개
국22-11: 156개
-----------------
<30년물>
국16-1: 153개
국17-1: 159개
국18-2: 173개
국19-2: 164개
국20-2: 156개
국21-2: 167개
국22-2: 185개
국22-9: 203개
국23-2: 209개
------------------
<50년물>
국16-9 : 181개
국18-8 : 206개
국20-10 : 190개
국22-12 : 284개
====================
//////////////////////////
<주간 경제일정>
*31일(금)
기재부 ※2023년 2월 산업활동동향(08:00)
기재부 2023년 2월 산업활동동향 및 평가(09:00)
기재부 2023년 2월 국세수입 현황(10:00)
한은 2023년 2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12:00)
한은 2022년 4분기중 시장안정조치 내역 공개(시장안정화를 위하여 외환당국이 외환시장에서 실시한 외환순거래액)(배포시)_홈페이지 게시(16:00)
中 3월 국가통계국 PMI
EU 3월 CPI
美 2월 PCE
////////////////////////////
<채권만기(표)>
----------------------------------------------
주간 국채 /지방채/특수채/통안채/금융채/회사채/ 총계
----------------------------------------------
03월 5주: 1.5조/ 0.3조/ 0.5조/ 없음/ 2.3조/ 0.3조/ 4.9조
04월 1주: 1.0조/ 없음/ 0.6조/ 8.9조/ 3.0조/ 0.6조/ 14.1조
04월 2주: 1.0조/ 없음/ 0.5조/ 0.6조/ 3.5조/ 1.2조/ 6.8조
04월 3주: 1.0조/ 없음/ 1.1조/ 1.1조/ 4.8조/ 1.6조/ 9.6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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