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Brief★

Morning Briefing (2023.03.29)

폴라리스한 2023. 3. 2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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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채]

- 미 국채가 하락·美 당국자들 "은행 시스템 건전"

 

* [미증시]

- 뉴욕증시는 국채금리가 상승한 영향으로 기술주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하락

 

* [국제유가]

- 뉴욕유가는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의 원유 수출 차질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상승

 

. 2년물           +7bp (4.07%)

. 5년물           +8bp (3.67%)

. 10년물          +3bp (3.56%)

. 30년물          +2bp (3.77%)                [연합참조]

 

DJ             32,394.25p        -0.12% (-37.83p)

NSQ           11,716.08p        -0.45% (-52.76p)

S&P            3,971.27p        -0.16% (-6.26p)

 

WTI  5      +$0.39     ($73.20)

 

<출처: 블룸버그, 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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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지수>

. 주요국       국채10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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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bp(+2.28%)       +0.09%

프 랑 스     +6bp(+2.80%)       +0.14%

이탈리아     +6bp(+4.12%)       +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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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페 인     +9bp(+3.34%)       +0.43%

포르투갈     +6bp(+3.15%)       +0.92%

그 리 스     +10bp(+4.18%)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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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bp(+3.45%)       +0.17%

         +10bp(+3.30%)      +1.06%

         +2bp(+0.31%)       +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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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NDF(1M)  1294.70 (-1.35)

- 간밤 은행권 위기에 대한 우려가 다소 진정됐다. 미 상원 은행위원회의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에 대한 청문회가 열렸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은행권 유동성 보강 프로그램을 확장하는 것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달러화 가치는 하락했다.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소폭 내려 102.4 선을 기록했다. 뉴욕 증시는 약세 마감했고, 미 국채 금리는 상승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30.961엔에서 130.910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0847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6.8792위안을 기록했다.

 

 

<주요국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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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130.857

유로/달러         1.08419

호주/달러         0.6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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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美연준 부의장 "미 은행, 건전하고, 탄력적규제 강화도 고려"

- 마이클 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융감독 부의장은 미국 은행 시스템은 건전하고, 탄력적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 은행 파산을 계기로 자본과 유동성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지에 대한 검토가 이뤄질 것임을 시사했다. 마이클 바 연준 은행감독 부의장은 28(현지시간) 미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서 "우리는 은행 시스템 상태를 계속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에 따라 모든 규모의 기관에 모든 도구를 사용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은행 시스템이 건전하고, 탄력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가 취한 조치는 전국적으로 예금의 안전성과 탄력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940

 

▲[뉴욕환시] 달러화,위험선호에 약세엔화는 회계 마감에 강세

- 달러화 가치가 약세를 보였다.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된 가운데 일본의 회계연도 마감에 따른 영향이 혼재하면서다. 은행업 위기에 대한 우려는 빠른 속도로 희석됐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은행권의 유동성을 보강하는 프로그램의 확장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8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30.82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31.592엔보다 0.772(0.59%) 하락했다. 유로화는 유로당 1.08470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07973달러보다 0.00497달러(0.46%) 상승했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41.88엔을 기록, 전장 142.07엔보다 0.19(0.13%) 내렸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951

 

총기 관련 기업 애모, 규제 강화 전망에도 되레 4% 상승

- 미국의 학교에서 총기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애모 뮤니션스(NAS:POWW) 등 총기 관련 주식은 되레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28(현지시간) 보도했다. 애모 뮤니션스(NAS:POWW)가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연정한 데다 규제 강화가 총기에 대한 수요를 오히려 자극할 것으로 풀이되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애모 뮤니션스(NAS:POWW)는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2024년까지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사주 매입 규모는 3천만달러로 전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인 2740만달러의 14.5%에 이르는 수준이다. 스미스 앤드 웨슨 브랜드(NAS:SWBI)과 스텀 루거 앤드 컴퍼니(NYS:RGR) 등 다른 총기 관련 종목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954

 

승차 공유 리프트,CEO 교체에 5% 상승창업자들 2선 후퇴

- 승차공유 서비스 업체인 리프트(NAS:LYFT)의 주가가 28(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회사가 아마존닷컴(NAS:AMZN) 등에서 경영수완을 검증 받은 리프트(NAS:LYFT)의 이사회 구성원을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하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아마존닷컴(NAS:AMZN)의 초기 구성원이면서 마이크로소프트(NAS:MSFT)에서도 근무 경험이 있는 데이비드 리셔를 새로운 CEO 로 선임했다. 리프트(NAS:LYFT)의 공동창업자인 로간 그린과 존 짐머는 이사회에는 남겠지만 공동 대표직에서는 물러날 예정이다. 해당 발표는 리프트(NAS:LYFT)의 주가가 지난 2019년에 72달러에서 85% 이상 추락한 뒤 나왔다. 주가는 회사가 난마 같은 예상치를 포함한 실적을 발표한 뒤 36%나 추가로 하락했다. 월가는 최고경영자 교체 소식에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956

 

SVB 파산 직전 이틀간 예금 80% 인출 요청 쇄도했다

- 실리콘밸리은행(SVB)이 파산하기 직전에 뱅크런(대량 자금 인출)으로 인해 이틀 만에 예금의 80%가 순식간에 빠져나갈 수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8(현지시간) CNBC와 마켓워치에 따르면 마이클 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융감독 부의장은 상원 은행 청문회에서 SVB가 무너지기 직전에 며칠간 연준 당국자들은 이탈하는 예금을 연준 할인 창구의 대출로 대체해 은행을 구할 수 있었을 것으로 낙관했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주 금융보호혁신국에 따르면 SVB 위기가 알려진 직후인 지난 9일에만 고객들은 420억 달러를 인출했다. SVB 8일 늦게 공시를 통해 자본 조달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예금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었고, 대규모 뱅크런을 촉발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943

 

▲[뉴욕유가] 쿠르드 원유 수출 차질 등에 상승

- 뉴욕유가는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의 원유 수출 차질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상승했다. 28(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39센트(0.54%) 오른 배럴당 73.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틀간 유가는 3.94달러(5.69%) 올랐다. 이틀간 상승률은 지난 2 8일 이후 최고치다. 이날 종가는 13일 이후 2주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25일 이라크의 쿠르드 자치정부의 원유 수출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라크가 쿠르드 자치정부의 석유 수출과 관련한 국제 소송에서 튀르키예에 승소하면서, 쿠르드는 앞으로 튀르키예에 원유를 수출하려면 이라크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948

 

알리바바, 6개 그룹으로 분할·각자 IPO 가능주가 9%↑

-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그룹 홀딩(ADR)(NYS:BABA) 6개 사업부 그룹으로 분할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각 그룹은 자체 최고경영자(CEO)와 이사회를 두고, 외부 자금 조달이나 기업공개(IPO)에 나설 수 있게 된다. 28(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이날 발표한 자료에서 "주주 가치를 창출하고, 시장 경쟁력을 촉진하기 위해 고안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소식에 알리바바의 주가는 뉴욕장에서 오전 8 15분 현재 전장보다 9.34% 오른 94.16달러를 기록 중이다. 알리바바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그룹, 타오바오 티몰 커머스 그룹, 로컬 서비스 그룹, 차이냐오 스마트 로지스틱스, 글로벌 디지털 커머스 그룹, 디지털 미디어 및 엔터테이먼트 그룹 등 6개 그룹으로 분리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952

 

월그린스 부츠 분기 실적 예상 상회주가 1%↑

- 글로벌 약국 체인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 (NAS:WBA)가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28(현지시간) CNBC와 마켓워치에 따르면 월그린스는 지난 2 28일로 끝난 회계 2분기에 7300만달러(주당 81센트)의 순이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의 88300만달러(주당 1.02달러)보다 줄어든 것이다. 코로나19 백신과 검사 관련 판매가 크게 줄어든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조정 주당순이익(EPS) 1.16달러를 기록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1.10달러를 웃돌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953

 

▲TD코웬, 옥시덴털 페트롤리엄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

- 투자은행 TD코웬이 옥시덴털 페트롤리엄 (NYS:OXY)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에 해당하는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로 상향했다. 28(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TD코웬의 데이비드 디켈바움 애널리스트는 옥시덴탈에 대한 투자 의견을 기존 '시장 수익률(market perform)'에서 '시장 수익률 상회'로 올리고 목표가를 기존 63달러에서 70달러로 상향했다. 그는 회사의 자본 구조나 원유 프라이싱에 대한 익스포저, 우호적인 현금흐름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특히 워런 버핏의 투자가 주가에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는 2022년 초부터 옥시덴탈의 주식을 꾸준히 매입해와 최대 주주에 이름을 올렸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955

 

디즈니, 메타버스 사업부 폐지…7천명 구조조정 일환

- 월트 디즈니 (NYS:DIS) 3차원 가상 공간 전략을 주도해온 메타버스 사업부를 폐지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28(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회사는 메타버스 전략을 개발하는 '차세대 스토리텔링 및 소비자 경험 사업부'를 없애기로 했다. 이는 앞으로 두 달간 이어질 7천명 구조조정의 일환이다. 소식통들은 이에 따라 해당 부서에 50명가량의 직원이 회사를 떠났다고 전했다. 메타버스 사업부는 디즈니의 지식재산권 등을 이용해 가상현실에서 상호작용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법을 모색해왔다. 메타버스 사업부를 이끌었던 마이크 화이트는 회사에 남기로 했으나, 어떤 보직을 받을지는 불명확하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957

 

애플, 후불 결제 서비스 도입어펌 주가 9%↓

- 애플 (NAS:AAPL)이 후불 결제 서비스인 '애플 페이 레이터(Apple Pay Later)'를 출시했다고 CNBC 28(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소식에 후불 결제 서비스업체인 어펌 홀딩스(NAS:AFRM)의 주가가 미 동부시간 오후 1 46분 현재 9% 이상 하락 중이다. 애플의 주가는 1.3%가량 하락했다. 사용자들은 애플 월렛에서 50달러에서 1천달러까지 빌려 이를 애플 페이 가맹점을 통해 인앱이나 온라인 구매에 이용할 수 있다. 후불 결제에는 이자나 수수료가 붙지 않는다. 마스터카드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서비스가 적용됨에 따라 이미 애플 페이를 받는 가맹점들은 이를 적용하기 위해 변화를 줄 필요가 없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959

 

3월 소비자신뢰지수 상승현재 여건 평가는 하락

- 미국의 소비자 신뢰도가 상승했다. 콘퍼런스보드는 28(현지시간) 3월 소비자신뢰지수가 104.2로 전월 103.4보다 0.8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100.7을 웃돈 수준이다. 지난 2월 수치는 석 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3월 기대지수는 73.0으로 전월 70.4보다 올랐다. 기대지수는 지난해 2월 이후 13개월 중 12개월은 80을 밑돌았다. 이는 1년 안에 경기 침체를 예상하는 신호로 풀이된다. 현재 여건 지수는 151.1로 전월 153.0보다 낮아졌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938

 

▲'은행주·은행채 매력적 구간'… 리스크 완화에 투자자들 눈길

- 은행들의 유동성 위기로 움츠렸던 투자자들이 다시 은행주와 은행채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미국 지역은행 리스크를 촉발했던 실리콘밸리은행(SVB)이 퍼스트시티즌스 뱅크셰어스에 인수된 후 은행주 주가는 바닥을 다지는 양상이다. 28일 오전 1123분 현재(미 동부시간)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JP모건체이스 주가는 0.26% 오른 128.82달러에,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주가는 0.33% 하락한 28.39달러에 거래됐다. 골드만삭스는 0.07% 하락한 318.32달러에, 시티그룹은 0.04% 하락한 44.76달러에 거래됐다. 뉴욕커뮤니티뱅코프 주식은 0.57% 오른 8.89%, 퍼스트리퍼블릭 뱅크는 0.72% 오른 13.72달러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939

 

씨티 '연준, 2023년 인플레이션 여전히 과소평가'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인플레이션의 지속 가능성을 아직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씨티가 지적했다. 28(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씨티 이코노미스트들은 지난주에 발표된 미 연준의 경제전망요약(SEP)에서 2023년 인플레이션 전망치가 너무 완만하게 수정됐다고 봤다. 연준은 2023년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을 3.5%에서 3.6%로 약간 상향 수정했다. PCE 인플레이션도 2023년에 3.3%로 종전 3.1%보다 상향 조정됐다. 씨티는 "연말까지 근원 PCE 인플레이션이 4.3%에 달할 것"이라며 "향후 몇 달 동안은 강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지속적인 금리인상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942

 

▲[뉴욕채권]  국채가 하락·美 당국자들 "은행 시스템 건전"

-  국채 가격이 하락했다. 미국과 유럽의 은행권 유동성 리스크가 규제 당국에 대한 청문회로 일단락되는 가운데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채권 매도세가 나타났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크게 누그러지면서 2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4%대에서 자리를 잡았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28일 오후 3(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3.80bp 상승한 3.564%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7.40bp 오른 4.075%였다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 3시보다 2.70bp 오른 3.785%를 나타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950

 

1월 주택가격 전월比 0.2%↓…7개월째 하락

- 미국의 주택 시장이 둔화세를 이어갔다. 28(현지시간)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에 따르면 올해 1의 계절 조정 전미 주택가격지수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2% 하락했다. 전미 주택가격지수는 일곱 달 연속 떨어졌다. 1월 주택가격 상승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로는 3.8% 올랐다. 이는 전월의 상승률이었던 5.6%보다 낮은 수준이다. 미국의 주택가격 상승률은 작년 6월 정점을 찍고 점차 낮아지고 있다. 미국의 1월 주택가격은 작년 고점보다 약 5.1% 낮았다. 케이스-실러는 1월 주요 20개 도시의 주택가격이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낮았다고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936

 

블랙록 "연준, 은행권 우려에도 금리 인하는 안 한다"

- 최근 금융시장에서 올해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이는 헛된 기대라고 글로벌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진단했다. 28(현지시간) 시장 분석 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블랙록 투자협회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비롯한 다른 중앙은행들은 은행권의 문제로 금리 인상을 중단하지 않겠다는 점을 확실시했다"는 내용을 담은 문건을 공유했다. 블랙록은 최근의 은행권 스트레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중앙은행들은 금리 인상을 고수했다고 지적했다. 미국 연준, 잉글랜드은행, 스위스국립은행(SNB)은 모두 은행권 사태 후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물론 각국 중앙은행들은 이 같은 상황에서 강경한 금리 인상을 단행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블랙록은 진단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937

 

▲[뉴욕 금가격] 은행권 사태 주시하며 상승

- 금 가격이 상승했다. 28(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올해 4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9.70달러(1%) 상승한 온스당 1,973.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주 급등했던 금 가격은 은행권 사태가 진정되면서 방향성을 모색하는 모습이다. 금은 최근 은행권의 불안 속 안전 피난처로 주목받았다. 금 가격은 지난주 수 차례 온스당 2천 달러를 돌파하며 일 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가격이 뛰었다. 다만 2천 달러 부근에서 강도 높은 이익 실현이 발생했고, 강한 기술적인 저항선이 형성됐다. 강한 급등세를 이어온 금 가격은 잠시 쉬어가는 분위기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947

 

월가, 테슬라 1분기 인도량 공개 앞두고 "매수"

- 세계 최대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주말 동안 차량 인도 실적을 공개할 전망이다. 이를 앞두고 월가에서는 테슬라 주식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가 대체로 유지됐다. 28(현지시간) 투자전문지 배런스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매달 둘째 날 차량 인도 실적을 공개한다. 기존의 일정을 유지할 경우 내달 2일에 1분기 차량 인도량이 발표될 예정이다. 월가 전문가들은 대체로 테슬라의 1분기 차량 인도량이 42만 대 정도로 집계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1분기 차량 인도량은 테슬라가 연초 차량 가격을 인하한 후 처음으로 나오는 실적 수치다. 도이체방크는 테슬라(NAS:TSLA) 1분기 차량 인도량이 416천대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는 기존 전망치보다는 소폭 낮은 수준이다. 도이체는 테슬라의 가격 인하, 중국에서의 가격 경쟁 등을 고려해 이 같은 전망치를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럼에도 테슬라의 주식에 '매수' 의견을 고수한다고 주장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958

 

 

<전일 채권 마감시황 중>

- 국내은행 채권딜러는 "간밤에 미국 금리가 많이 밀린 데다 입찰도 있어서 오늘 약할 것으로 봤는데 매수세가 강하게 들어왔다" "일단 3년 기준 하단은 3.1%에서 막힌 듯한데 상단에 대해서는 고민이 필요할 듯하다"고 말했다. 그는 "1월에 이 레벨대에서 당한 기억이 있어 국내기관들은 조심하는 듯하다" "글로벌 은행 쪽에 또 큰 게 터지지 않는다면 앞으로는 적정 금리 레벨을 찾으려는 시도가 이어질 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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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스왑 마감시황 중>

- 내은행 스왑딜러는 "미국 금리 오른 걸 감안하면 원화 IRS 금리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크로스의 경우 주금공이 발행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고 있다가 다들 뒤통수를 맞은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는 "호주 달러 커버드본드 규모는 제한적이지만 유로 커버드본드 규모가 크다 보니 다들 고민이 있는 상황"이라며 "오버나잇 리스크 때문에 공격적으로 나서지는 못한 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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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누적수량>

[3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122,967    (+6,629)

증권    -110,684    (-5,914)

은행    -7,939    (-1,358)

투신    -7,379    (-641)

보험    -5,589    (-436)

개인    +35,087    (+1,976)

 

[1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107,241    (+4,477)

증권    -77,827    (-1,490)

은행    -17,939    (-1,972)

투신    -7,215    (-467)

보험    +7,564    (-41)

개인    -1,822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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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가>

<3년선물>

22-4   3.294

22-8   3.285

22-13  3.260

이론가 104.95 (고평3)

*종가(10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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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선물>

22-5    3.306

22-14   3.277

이론가 114.52 (고평4)

*종가(1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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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단기금리 동향>

- O/N call        3.330%(+1bp)

- 91일물 CD     3.590%(보합)

- 통안채         3.320%(보합)

//////////////////////

 

 <3년선물 헤지레이셔>

  :   수량

-----------------

<3년물>

20-3 :   07

20-8 :   23

21-4 :   39

21-10 :  55

22-4 :   72

22-13 :  89

-----------------

<5년물> 

18-6 :   15

19-1 :   32

19-5 :   47

20-1 :   63

20-6 :   78

21-1 :   92

21-7 :  108

22-1 :  124

22-8 :  140

23-1 :  156

------------------

<10년물>

18-4 :  159

18-10:  172

19-4 :  182

19-8 :  191

20-4 :  203

20-9 :  215

21-5 :  231

21-11 : 247

22-5 :  271

22-14 : 296

------------------

<20년물>

16-6:   330

17-5:   366

18-7:   388

19-6:   366

20-7:   390

21-9:   418

22-11:  492

----------------

<30년물>

16-1:   483

17-1:   502

18-2:   545

19-2:   516

20-2:   490

21-2:   526

22-2:   584

22-9:   639

23-2:   658

----------------

<50년물>

16-9 :   571

18-8 :   648

20-10 :  599

22-12 :  896

================

.................

<10년선물 헤지레이셔>

 

  :   수량

------------------

<10년물>

18-4 :    51

18-10:   55

19-4 :    58

19-8 :    61

20-4 :    64

20-9 :    68

21-5 :    73

21-11 :   78

22-5 :    86

22-14 :   94

-----------------

<20년물>

16-6 :   105

17-5 :   116

18-7 :   123

19-6 :   116

20-7 :   124

21-9 :   133

22-11:   156

-----------------

<30년물>

16-1:   153

17-1:   159

18-2:   173

19-2:   164

20-2:   156

21-2:   167

22-2:   185

22-9:   203

23-2:   209

------------------

<50년물>

16-9 :   181

18-8 :   206

20-10 :  190

22-12 :  284

====================

//////////////////////////

 

<주간 경제일정>

*29()

한은 2023 3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06:00)

한은 2022년중 국내 지급결제 동향(12:00)

 

4 GfK 소비자기대지수

 

미 국채 2 (FRN) 입찰

● 미 국채 7년 입찰

2월 미결주택매매

 

 

*30()

기재부 '23 4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3월 발행 실적(17:00)

한은 2023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06:00)

한은 2022년도 연차보고서 정부 제출 및 공표(12:00)

한은 2023 4월 통화안정증권 발행 계획(17:00,배포시)

금감원 '22.12월말 은행 및 은행지주회사 BIS기준 자본비율 현황(잠정)(31일 조간)

 

4Q GDP 확정치

 

 

*31()

기재부 ※2023 2월 산업활동동향(08:00)

기재부 2023 2월 산업활동동향 및 평가(09:00)

기재부 2023 2월 국세수입 현황(10:00)

한은 2023 2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12:00)

한은 2022 4분기중 시장안정조치 내역 공개(시장안정화를 위하여 외환당국이 외환시장에서 실시한 외환순거래액)(배포시)_홈페이지 게시(16:00)

 

3월 국가통계국 PMI

EU 3 CPI

 

2 PCE

////////////////////////////

 

 

<채권만기()>

----------------------------------------------

  주간     국채 /지방채/특수채/통안채/금융채/회사채/ 총계

----------------------------------------------

03 5: 1.5/ 0.3/ 0.5/ 없음/ 2.3/ 0.3/ 4.9

04 1: 1.0/ 없음/ 0.6/ 8.9/ 3.0/ 0.6/ 14.1

042: 1.0/ 없음/ 0.5/ 0.6/ 3.5/ 1.2/ 6.8

04 3: 1.0/ 없음/ 1.1/ 1.1/ 4.8/ 1.6/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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