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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2월16일 (로이터) - 미국 재무부는 현재 31조4000억달러인 부채 한도가 상향되거나 유예되지 않는다면 7월에서 9월 사이에 지불 능력을 소진하게 될 것이라고 미 의회예산국(CBO)가 15일(현지시간) 전망했다.
CBO는 연간 예산 전망과 함께 내놓은 보고서에서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일반적으로 연간 소득세 신고를 제출하는 4월에 재무부로 유입되는 세입이 예상보다 뒤처지면 연방 부채 디폴트가 7월 이전에 발생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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