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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2월10일 (로이터) - 통화정책 긴축이 미국 경제를 "명백하게" 둔화시키고 있어 연방준비제도는 추가 금리 인상에 있어 "더 신중하게" 움직일 수 있다고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방은행 총재가 9일(현지시간) 밝혔다.
바킨 총재는 리치몬드 연은 웹사이트에 게재된 팟캐스트에서 "우리가 확실히 브레이크 페달 위에 발을 올려두고 있음을 자신한다"면서 통화정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 인플레이션이 계속 둔화되는지도 살펴보며 "좀 더 신중하게 나아가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고점은 지난 것 같지만" 아직 높은 수준이라면서, 지속가능한 둔화세인지가 "올해의 핵심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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