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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09일 (로이터) - 연방준비제도가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해 계속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에 4일(현지시간)까지 한 주간 미국 주식형 펀드에서 7주 연속 자금이 유출됐다.
레피니티브 리퍼 자료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주식형 펀드에서는 207억2000만달러가 유출됐다. 직전주에는 55억6000만달러가 유출된 바 있다.
미국 성장주 펀드에서는 71억2000만달러가 유출돼 7주 연속 유출을 이어갔다. 가치주 펀드에서는 24억9000만달러가 유출됐다.
기술 업종 펀드에서는 7억7600만달러가, 헬스케어 업종에서는 4억8500만달러가, 금융 업종에서는 4억8400만달러가 각각 유출됐다.
미국 채권 펀드에서는 5100만달러가 유출돼 16주 만의 최저 유출액을 기록했다.
미국 과세형 채권 펀드에는 8000만달러가 유입돼 8주 만의 처음으로 자금이 유입됐다. 지방채 펀드에서는 20억1000만달러가 유출돼 5주 연속 자금이 유출됐다.
미국 머니마켓펀드(MMF)에는 694억6000만달러가 유입돼 2주 연속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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