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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매파적 발언에 연준 최종금리 전망 상향 잇따라 - Reuters News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매파적인 발언에 투자자들과 전략가들이 앞다퉈 연준의 최종금리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연준의 금리 발표 전 2023년 5월 5.02%였던 연방기금금리 선물에 반영된 최종금리 전망은 성명 발표 후 4.96%까지 내려갔지만, 금리 인상 중단을 생각하는 것이 시기상조라는 파월 의장의 발언에 다시 2023년 6월 5.14%로 상승했다.
TD증권은 최종금리 전망치를 4.75-5.00%에서 5.25-5.50%로 높이고, 연준이 12월 금리를 50bp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노무라는 최종금리 전망을 5.50-5.75%로 25bp 높이고, 역시 12월 50bp 인상을 점쳤다.
BNP파리바의 전략가들은 인플레이션이 높게 유지돼 12월 75bp가 추가 인상되고, 금리가 내년 1분기 5.25%에 도달한 뒤 연중 계속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바클레이스 전략가들은 "금리 인상 사이클이 다소 길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금리 고점은 같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최종금리를 5.00-5.25%로 제시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금리 고점을 내년 초 4.75-5.00%로 예상하고, 노동시장이 상당한 모멘텀을 유지해 현재 예상보다 더 타이트한 통화정책이 필요할 경우 전망이 바뀔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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