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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무장관, 파운드 급락에 "英 상황 예의주시" - FT - Reuters News
- 영국 정부가 감세 등 재정 계획을 공개한 뒤 파운드 가치가 달러 대비 사상 최저치로 하락한 가운데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27일(현지시간) 자국이 미국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이날 기자들에게 최근 금융시장 혼란이 영국에 국한된 것으로 보이며 세계 경제로 확산되고 있지 않다고 말하고, 영국의 새 예산안에 대한 논평은 거부했다.
미국 국무부는 로이터의 논평 요구에 즉시 응하지 않았다.
FT의 보도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금융시장이 "아직 잘 기능하고 있다"면서 "시장에 유동성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미국과 영국이 "상당한 인플레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중앙은행들이 인플레이션을 낮추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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