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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분기 경제 성장률 하향 수정 - Reuters News
- 미국 무역적자가 사상 최대로 확대되고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서비스 부문 지출 억제 영향에 미국의 1분기 경제가 당초 추정치보다 소폭 더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연율 -1.6%로, 지난달 발표된 -1.5%보다 소폭 하향 수정됐다. 이에 미국은 약 2년 전 판데믹 경기침체 이후 첫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로이터 사전 조사에서는 기존과 같은 -1.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경제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는 소비자 지출 증가율은 1.8%로, 지난달 발표된 3.1%보다 크게 하향 조정됐다. 이는 서비스 부문 증가율이 기존의 4.8%에서 3.0%로 하향 수정된 점을 반영했다.
기업 재고는 지난달 발표된 1496억달러에서 1885억달러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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