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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노동시장, 6월 들어 둔화 아닌 개선 조짐 - Reuters News
- 연방준비제도의 급격한 금리 인상과 이코노미스트들의 경기침체 가능성 경고에도 6월 상반월 미국 고용시장 상태가 다소 강화된 것으로 인력관리업체 UKG의 데이터에서 나타났다.
UKG에 따르면 지난 3개월간 대체로 감소세였던 노동인구의 활동이 이달 첫 2주간 소폭 증가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소매업종의 근로자 수요 증가로, 올들어 처음으로 늘어난 것이라고 UKG는 밝혔다.
노동부는 6월 고용보고서를 오는 7월8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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