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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정책위원 "아직 인플레보다 디플레 대처에 집중할 때" - Reuters News
- 일본은행(BOJ)은 상품 가격 상승으로 인플레이션이 2% 목표를 향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초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해야 한다고 노구치 아사히 정책위원이 7일 주장했다.
노구치 위원은 "일본은 다른 국가들과 같은 유형의 높은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지 않다"면서 정책 결정권자들은 인플레이션 억제보다 디플레이션 종식에 계속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위기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했지만 기업들은 가계 지출 부진으로 비용 상승분을 소비자들에게 전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고, 4월부터 에너지 비용 상승과 휴대전화 요금 인하 효과 소멸로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지만 내수 회복보다는 외부 요인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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