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Brief★

Morning Briefing (2024.02.23)

폴라리스한 2024. 2. 2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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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채] : 미국 국채금리가 혼조로 마감.
엔비디아 실적으로 폭등한 뉴욕 증권시장과 달리 채권시장은 전날 발표된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소화하며 보합권에서 좁게 움직였다.

* [美증시] : 뉴욕증시는 강한 실적에 엔비디아의 주가가 16% 이상 오르면서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39,000을 돌파했고, S&P500지수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 [국제유가] : 뉴욕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가 증가했다는 소식에도 오름세를 이어갔다.

. 2년물           +5bp (4.72%)
. 5년물           +3bp (4.33%)
10년물           +1bp (4.32%)
30년물           -2bp (4.46%)

DJ             39,069.11p     +1.18% (+456.87p)
NSQ           16,041.62p     +2.96% (+460.75p)
S&P            5,087.03p     +2.11% (+105.23p)

WTI  4월      +$0.70     ($78.61)
<출처: 블룸버그, 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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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지수>
 
. 주요국       국채10년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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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일      -0bp(+2.44%)      +1.47% 
프 랑 스      -1bp(+2.91%)      +1.27%
이탈리아      -4bp(+3.91%)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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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페 인      -1bp(+3.34%)      +0.31%
포르투갈      -1bp(+3.10%)      -0.81%
그 리 스      -3bp(+3.52%)      -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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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국      +0bp(+4.10%)      +0.29% 
호    주      -1bp(+4.17%)      +0.07%
일    본      -0bp(+0.72%)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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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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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150.467
유로/달러         1.08217
호주/달러         0.6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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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NDF(1M)  1326.00원 (-0.90)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3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26.0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8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28.70원) 대비 0.90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25.90원, 매도 호가(ASK)는 1,326.10원이었다. 
간밤 달러가 횡보했다. 조기 금리 인하 기대는 후퇴했으나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당국자가 올해 내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임을 시사한 영향이다. 
유로화는 프랑스 경제 지표 호조에 강해졌으나 독일의 2월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개월 최저수준을 나타냈다는 소식에 강세를 되돌렸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50.210엔에서 150.540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0823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2013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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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제퍼슨 연준 부의장 '올해 후반에 금리인하 시작 적절'(상보) 

- 필립 제퍼슨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이 올해 안에 금리인하를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22일(현지시간) 미 연준에 따르면 필립 제퍼슨 연준 부의장은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 연설에서 "경제가 예상대로 변화한다면 올해 후반에(later this year) 정책 긴축을 완화하기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퍼슨 부의장은 "1월 마지막 회의로, 나와 동료들은 이번 긴축 사이클 동안 정책 금리가 최고점에 달할 가능성이 크며 경제가 예상대로 전개된다면 올해 어느 시점부터 정책 긴축을 완화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리인하 결정에 앞서 전체적인 데이터를 보고,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를 지속적으로 향하고 있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제퍼슨 부의장은 말했다. 그는 과거의 통화정책 사이클로 볼 때 이번은 당연히 다를 것이고, 매번 다르다고 말했다. 제퍼슨 부의장은 "완화 사이클 초기에 예상과 다른 정책 대응을 필요로 하는 예상못한 외부 충격이 있을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9506 



▲ECB 위원들 "금리 너무 일찍 내리는 것 여전히 더 큰 위험" 

- 유럽중앙은행(ECB) 위원들은 금리를 너무 일찍 내리는 것이 너무 늦게 내리는 것보다 더 큰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ECB가 발표한 지난 1월 24~25일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위원들은 "이번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논의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데 폭넓은 합의가 있었다"고 ECB는 전했다. ECB는 의사록에서 "정책 금리를 너무 일찍 낮추는 위험은 너무 늦게 내리는 위험을 여전히 웃도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또한 "방향을 전환하는 과정에서 경제 활동이 예상보다 훨씬 더 강하게 반등하고, 임금 상승률이 가속화되거나 새로운 인플레이션 압력이 나타날 경우 높은 평판 비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고 ECB는 전했다. 위원들은 따라서 "인플레이션이 적시에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ECB의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확신하기 전에 추가적인 진전을 이뤄야 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ECB는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9502 



▲[뉴욕유가] 원유재고 증가에도 상승 

- 뉴욕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가 증가했다는 소식에도 오름세를 이어갔다. 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70센트(0.90%) 오른 배럴당 78.6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는 지난 13거래일 중에서 11거래일간 올랐으며, 이날 종가는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미국의 재고가 증가했다는 소식에도 중동 불안이 지속되면서 유가는 오름세를 유지했다. 전날에는 미군이 친이란 예멘 반군 후티의 미사일을 폭격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미군의 미사일 폭격에도 후티 반군은 홍해 인근을 지나는 상선에 대한 공격을 이어갔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휴전 협상은 여전히 물꼬를 트지 못한 가운데, 이스라엘 전시 내각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하마스와 휴전 및 인질 석방 협상에 대표단을 보내기로 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이스라엘이 미국, 카타르, 이집트와 함께 머리를 맞대는 것은 지난 13일 이후 처음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9507 



▲ECB "비트코인 ETF 승인, 벌거벗은 임금님의 새 옷에 불과" 

- 유럽중앙은행의 당국자들이 비트코인의 공정 가치는 제로(0)이며, 투자와 결제에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22일(현지시간) ECB에 따르면 울리히 빈드자일 ECB 시장 인프라 및 결제 담당 총괄 이사와 위르겐 샤프 ECB 시장 인프라 및 결제 담당 고문은 이날 ECB 블로그에 올린 '비트코인ETF 승인-벌거벗은 임금님의 새 옷'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비트코인은 글로벌 분산형 디지털 화폐가 되겠다는 약속에 실패했으며, 여전히 합법적인 송금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들은 미국의 "ETF 승인이 비트코인이 결제와 투자의 수단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사실을 바꾸지는 않는다"며 "비트코인의 공정가치는 여전히 제로이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2022년에 자신들이 비트코인의 사회적, 환경적 문제를 경고한 바 있다며, 당시 지적한 위험들이 현실화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들은 "감독을 받지 않고 규제되지 않는 시장에서 계속되는 가격 조작과 범죄 화폐로서의 수요 증가, 당국의 미흡한 판단과 조치가 단기적인 가격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9508 



▲워싱턴도 읽는다는 골드만 보고서, 주목받는 이유는 

- 월가에서 가장 주목받는 경제 보고서 중 하나라면 바로 골드만삭스의 보고서일 것이다. 여기에는 바로 이를 주도하는 골드만삭스의 얀 하치우스(55세)가 있기 때문이다.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하치우스 골드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월가뿐만 아니라 워싱턴에서도 주목받는 인물이다. 2009년에서 2017년까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경제 참모를 맡았던 제이슨 퍼먼은 "백악관의 경제팀 내 모두가 골드만삭스 (보고서)를 다른 어느 분석가들 것보다 더 강박적으로 읽었다"라며 과거 분위기를 전한 바 있다. 바이든 행정부의 제러드 번스타인 경제 고문도 최근 X에 올린 글에서 하치우스를 "무리보다 앞서는"이라고 평가했으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일정표에 따르면 파월 의장과도 여러 차례 만나는 인물이다. 하치우스는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에 시장의 컨센서스와 달리 반대 방향으로 전망을 내놓아 이를 정확히 예측한 이력이 있다. 그는 당시 주택담보대출의 디폴트가 심각한 침체를 야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9510 



▲모더나, 4분기 깜짝 순익…주가 개장 전 6%↑ 

- 모더나(NAS:MRNA)가 4분기에 예상과 달리 깜짝 분기 순이익을 달성했다. 2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모더나의 4분기 순이익은 2억1천700만달러(주당 55센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14억7천만달러(주당 3.61달러)에서 크게 줄었다. 그러나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주당 99센트 손실과 달리 깜짝 순익을 달성한 것이다. 분기 매출은 28억1천1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50억8천400만달러에서 크게 감소했다. 그러나 이 역시 시장의 예상치인 25억1천100만달러를 웃돈 것이다. 모더나는 백신 얼라이언스인 가비와 관련된 6억달러의 이연 수익이 반영돼 분기 실적 개선에 일조했다고 말했다. 모더나는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한 회사의 노력이 결실을 보기 시작하면서 연간 판매 비용이 당초 가이던스인 50억달러에서 47억달러로 줄었다고 말했다. 모더나는 스파이크백스 코로나 백신 매출은 4분기에 28억달러에 달했으며 지난해 전체로는 67억달러에 달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9513 



▲유로존 1월 CPI 2.8%↑…직전월보다 약간 완화 

- 유로존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약간 둔화됐다. 22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 당국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1월 유로존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월대비 2.8% 상승했다. 이는 앞서 발표된 예비치와 같은 수준이다. 지난해 12월 2.9% 상승보다 인플레이션 상승폭이 약간 둔화됐다. 지난해 12월 CPI는 11월 2.4%에서 2.9%로 반등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를 부추긴 바 있다. 1년 전인 지난해 1월 연간 인플레이션이 8.6%였다는 점에서 유로존 인플레이션은 큰 폭으로 누그러졌다. 1월 CPI는 전월대비로는 0.4% 하락했다. 에너지와 식료품 등 변동성이 큰 품목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대비 3.3% 상승, 전월대비 0.9% 하락했다. 올해 1월 CPI에서 가장 비중이 컸던 부분은 서비스로 1.73%포인트를 차지했다. 이어 식품, 주류 및 담배가 1.13%포인트, 비에너지 산업재가 0.53%포인트를 차지했다. 에너지는 마이너스(-) 0.62%포인트를 나타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9498 



▲미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 20만1천명…5주만에 최저(상보) 

- 미국에서 한 주간 신규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들의 수가 월가 예상치를 크게 밑돌면서 5주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7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20만1천명으로, 직전주보다 1만2천명 감소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1만6천명을 크게 밑돌았다. 직전주 수치는 21만2천명에서 21만3천명으로 1천명 상향 수정됐다. 변동성이 덜한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21만5천250명으로, 직전주보다 3천500명 감소했다. 1주일 이상 연속으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의 수도 줄었다. 지난 10일로 끝난 한 주간 연속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2만7천명 감소한 186만2천명을 기록했다. 모든 프로그램에서 실업보험을 받는 사람은 증가했다. 지난 3일로 끝난 주까지 모든 프로그램에서 계속 보험을 받는 사람의 수는 217만1천213명으로, 직전주보다 1만995명 증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9499 



▲미 2월 제조업 PMI 예비치 51.5…17개월만 최고 

- 미국의 이번 달 제조업 경기에 훈풍이 불었다. 22일(현지시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에 따르면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1.5로 집계됐다. 이는 1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2월 제조업 PMI 예비치는 전월치인 50.7을 상회했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전문가 예상치 51.0도 웃돌았다. 2월 수치는 '50'을 상회하며 제조 업황이 확장세에 있음을 시사했다. PMI는 '50'을 웃돌면 업황이 확장, 50을 밑돌면 업황이 위축됐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S&P글로벌은 물가 압박이 줄어들면서 미국의 제조업황이 호황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반면 2월 서비스업 경기는 최근 몇 달의 흐름에 비해서 약간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서비스업 PMI는 51.3으로 집계됐다. 서비스업 PMI는 50을 넘으며 업황 확장을 시사했지만, 약 석 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2월 서비스업 PMI는 전월치(52.5)와 WSJ 예상치(52.7)를 모두 하회했다. 연말 홀리데이 시즌보다는 서비스 업황이 살짝 둔화한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9504 



▲월가, 엔비디아 실적에 환호…주가 14% 급등 

- 월가 전문가들은 뉴욕증시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의 실적에 대해 환호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실적 호조에 힘입어 10% 이상 급등 출발했다. 22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6분께 엔비디아의 주가는 전일대비 14% 이상 급등한 771달러대에서 거래됐다. 실적 발표를 앞두고 조정받았던 엔비디아의 주가가 그간의 하락세를 그대로 회복한 모습이다. 이날 장 초반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2천억달러가량 늘어났을 것으로 추산됐다. 월가의 주요 투자은행들은 엔비디아의 실적을 확인한 후 일제히 엔비디아의 목표 주가를 높여 잡고 있다. 1천달러대의 엔비디아 목표주가도 심심치 않게 확인된다. 우선 번스타인의 분석가는 엔비디아의 성장세가 "두려울 정도이지만, 만약 현실화한다면 거대한 규모의 '맘모스 성장' 잠재력이 있다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엔비디아의 설치 데이터센터 인프라 규모가 향후 5년 동안 2조 달러 규모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9514 



▲에버코어 "시장, FOMO…증시 강세 갑자기 끝날 수도" 

-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뉴욕증시가 군중 심리인 'FOMO(Fear of missing out)'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는 월가의 지적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월가의 유명 투자자문사 에버코어ISI는 최근 주식시장의 흐름에 대해 FOMO가 일부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을 제시했다. FOMO는 증시 상승기에 자신만 수익률에서 소외되어서는 안 된다는 심리를 의미한다. 군중 심리의 일종으로, 경기에 대한 판단보다는 상승장 분위기에 빠진 투자 행태를 일컫는다. 에버코어ISI의 수석 전략가인 줄리엔 에마뉘엘은 "FOMO의 확실한 증거는 대개 옵션 시장에서 관측된다"며 최근 엔비디아 주식에 대한 콜옵션이 풋옵션보다 더 비싸진 점이 시장의 FOMO 심리를 드러낸다고 분석했다. 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서둘러 금리를 인하하지 않겠다는 점을 시장과 소통했음에도 주가가 급등하는 것은 특이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9515



▲美 1월 시카고연은 전미활동지수 -0.30…마이너스 전환 

- 미국의 지난 1월 전미활동지수(NAI)가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은 22일(현지시간) 1월 전미활동지수가 -0.30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미활동지수가 플러스면 경기가 장기 평균 성장세를 웃돌고 마이너스면 밑돈다는 의미다. 직전월인 작년 12월 수치는 0.02였다. 전미활동지수는 생산과 소득, 고용과 실업, 소비와 주택, 판매 등 크게 4개 부문의 85개 경제지표를 가중 평균해서 구한다. 3개월 이동평균 전미활동지수는 작년 12월 -0.14에서 1월 -0.02로 개선됐다. 시카고 연은은 "전미활동지수 1월 수치는 경제 성장세가 둔화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9500 



▲핌코 "채권 수익, 주식 못지 않을 것…투자적격 매수" 

- 현재 미국 채권금리가 높고 올해 연내에는 미국 기준금리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채권은 안전하면서도 주식 못지않은 수익을 안겨다 줄 것이라고 세계 최대 채권운용사 핌코가 전망했다. 22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핌코의 댄 이바스킨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이날 배포한 투자 노트에서 "채권은 위험이 덜하면서도 주식과 유사한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채권시장은 "주식시장 같은 다른 금융시장과 비교해 변동성은 덜하면서도 예측가능성은 더 높은 경향이 있다"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내리면 채권가격이 오르면서 작년에 입었던 손실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바스킨은 기준금리가 내려가면 채권 투자 수익이 오르면서 현금 보유에 따른 수익은 감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핌코는 지난 몇 분기에 걸쳐 신용등급이 낮고 경기에 더 민감한 회사채에서 신용등급이 더 높고 유동성이 확보된 채권으로 비중을 크게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9509 



▲엔비디아 폭등…하루에 넷플릭스 시총만큼 불어났다 

- 미국 그래픽칩 제조업체 엔비디아(NAS:NVDA)가 호실적에 주가가 급등하면서 하루 만에 넷플릭스(NAS:NFLX) 시가총액을 넘어서는 수준의 기업가치가 늘어나게 됐다. 22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이날 하루에만 주가가 16%나 뛰면서 하루 동안 시총이 2천670억달러나 급증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의 시총은 2조달러를 바라보게 됐다.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의 시총은 이날 기준 2천540억달러다. 엔비디아는 이날 주가 급등으로 넷플릭스 규모의 기업을 하나 더한 셈이 됐다. 이날 엔비디아의 시총 증가폭은 미국 증시 역사상 하루 사이에 늘어난 시총 중 최대 규모다. 기존 기록은 페이스북의 모기업인 메타 플랫폼(NAS:META)이 올해 세운 1천970억달러였다. 엔비디아는 전날 장 마감 후 작년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26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분기 순이익은 769% 폭증했다. 매출과 순이익 모두 예상치를 웃돌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9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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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누적수량>
[3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178,883 (+13,320)
증권 -182,708 (-3,730)
은행 +2,260 (-1,468)
투신 -6,442 (-2,460)
보험 -2,673 (-101)
개인 +31,977 (-255)

[1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57,167 (-231)
증권 -30,914 (+2,309)
은행 -3,730 (-1,216)
투신 -3,902 (+345)
보험 -11,140 (-540)
개인 -2,190 (-118)

[3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0 (-1)
증권 +1 (+16)
은행 0 (+2)
투신 -1 (-15)
보험 0 (0)
개인 0 (-2)
/////////////////////
 
<3년선물3월물>
22-13   3.390
23-4    3.355
23-6    3.391

이론가 104.61 (고평4틱)
*종가 (104.65)
----------------

<10년선물3월물>
22-14   3.477
23-5    3.462

이론가 112.86 (고평3틱)
*종가 (112.89)
----------------

<30년선물3월물>
23-2   3.377
23-7   3.367

이론가 130.59 (고평25틱)
*종가 (130.84)
..................

<전일 단기금리 동향>  

- O/N call         3.666%(+4bp) 
- 91일물 CD      3.700%(-bp)
- 산금채 1년      3.370%(-3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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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3년물>
국21-4 :   10개
국21-10 :  27개
국22-4 :   44개
국22-13 :  60개
국23-4 :   76개
국23-10 :  92개 
-----------------
<5년물>  
국21-7 :   82개
국22-1 :   97개
국22-8 :  114개
국 23-1 :  129개
국 23-6 :  144개
------------------
<10년물>
국21-11 :  223개
국22-5:    245개
국22-14 :  267개
국23-5 :   268개
국23-11 :  293개
------------------
<20년물> 
국19-6:   343개
국20-7:   368개
국21-9:   395개
국22-11:  462개
국23-9:   507개
----------------
<30년물>
국16-1:   458개
국17-1:   477개
국18-2:   519개
국19-2:   493개
국20-2:   484개
국21-2:   503개
국22-2:   554개
국22-9:   607개
국23-2:   625개
국23-7:   663개
----------------
<50년물>
국16-9 :    544개
국18-8 :    615개
국20-10 :   569개
국22-12 :   851개
================
.................

<10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10년물>
국21-11 :   72개
국22-5:     79개
국22-14 :   86개
국23-5 :    87개
국23-11 :   95개
------------------
<20년물> 
국19-6:   111개
국20-7:   119개
국21-9:   128개
국22-11:  150개
국23-9:   164개
----------------
<30년물>
국16-1:   148개
국17-1:   154개
국18-2:   168개
국19-2:   160개
국20-2:   157개
국21-2:   163개
국22-2:   180개
국22-9:   197개
국23-2:   202개
국23-7:   215개
----------------
<50년물>
국16-9 :    176개
국18-8 :    199개
국20-10 :   184개
국22-12 :   27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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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제일정>
*23일(금)
한은, 2024년 1월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12:00)

4분기 독일 실질GDP
일본 Emperor's Birthday
러시아 Defender of the 

01월 미국 기존주택판매
미국 EIA 주간 정제유재고량
미국 EIA 원유재고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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