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ㆍ채권 오전)-美 물가 둔화ㆍ연준 긴축 우려 완화에 코스피 상승..채권 강세 - Reuters

서울, 7월13일 (로이터) - 서울 주식 및 채권 시장(오전 10시36분 현재) 상황:

** 예상 하회한 미국 물가지표에 연방준비제도 추가 긴축 우려 완화되고 위험선호 심리 북돋워지면서 코스피지수 상승..금통위 예상대로 기준금리 동결한 가운데 시장 영향력 제한

** 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 "근원 물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고 연준의 추가 긴축 가능성이 축소됐다. 7월에는 금리 한 번 올릴 수 있으나 그 이후에는 추가로 안 올릴 수도 있다는 기대 확산됐다. 금통위는 동결 예상이었고, 어제 미국 물가 빠지면서 동결 전망 더 강화됐었다. 시장 영향력은 크지 않다고 본다."



** 美 소비자물가 상승률 둔화 (Full Story)

** 코스피.KS11는 19.54포인트(0.76%) 상승한 2,594.26포인트...최고 +0.89%, 최저 +0.51%

** 투자자별 매매(잠정,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346.3억원 순매도, 기관 2,769.2억원 순매수, 개인 2,414.8억원 순매도

** S&P500 선물ESc1은 0.12% 상승 중, 나스닥 선물NQc1은 0.21% 상승 중

** 코스닥지수.KQ11는 12.52포인트(1.42%) 상승한 892.40포인트

** 채권 선물 거래에서 3년 만기 국고채 선물KTBc1은 전날 종가보다 27틱 상승한 103.80, 10년 선물10TBc1은 68틱 상승한 110.78를 기록 중

** 외국인은 3년 국채 선물 시장에서 3,343계약 순매수, 10년 선물 시장에서 712계약 순매도

** 레피니티브 호가 창 기준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은 직전 최종호가보다 8.1bp 하락한 3.620%, 5년물은 7.2bp 하락한 3.643%, 10년물은 6.4bp 하락한 3.687%를 각각 기록 중

** 아시아 거래에서 미국 국채 2년물 수익률은 직전 뉴욕 최종호가보다 1.7bp 하락한 4.725%, 10년물 수익률은 0.2bp 하락한 3.859%를 각각 기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