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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SDR 바스켓에서 달러와 위안 비중 확대 - Reuters News
- 국제통화기금(IMF)이 특별인출권(SDR)을 구성하는 통화들 중 달러와 위안 비율을 높였다고 14일 발표했다.
위안화 비중이 조정된 것은 지난 2016년 위안의 SDR 편입 이후 처음이다.
IMF는 오는 8월1일부터 SDR 통화 바스켓에서 달러의 비중을 기존 41.73%에서 43.38%로, 위안은 10.92%에서 12.28%로 높인다고 밝혔다. 반면 유로 비중은 30.93%에서 29.31%로, 엔 비중은 8.33%에서 7.59%로, 파운드 비중은 8.09%에서 7.44%로 각각 줄어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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