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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7월12일 (로이터) -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2023년 2분기 중 외환거래 동향' 주요 내용:
국내 은행간시장의 일평균 거래규모 349.3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26.7억달러 증가
- 현물환 거래 17.3억달러, 외환스왑 9.1억달러 각각 증가
국내 기업 선물환 순매입 규모 83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68억달러 감소
- 선물환 순매입 규모 2022년 2분기 이후 최소
- 선물환 거래규모 492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130억달러 감소
비거주자 NDF 순매입 규모 118.0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107.2억달러 증가
- 4월 63.5억달러, 5월 12.6억달러, 6월 41.8억달러 각각 증가
- 2분기 NDF 순매입 규모 2021년 3분기 이후 최대
- 한은 관계자 : "4월에는 배당 역송금 수요가 있었고, 6월에는 연준을 포함해 주요국 통화 긴축 기대 강화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비거주자 일평균 NDF 거래규모 117.6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7.0억달러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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