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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07일 (로이터) - 이번 주 발표될 중국 5월 무역 및 물가 지표가 판데믹 이후의 경기 회복세가 약해지고 있다는 견해를 강화할 가능성이 있어 위안에 대한 매도 압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7일 발표 예정인 5월 수출은 3개월 만의 첫 감소를 기록하고, 수입은 전월의 감소세를 이어갔을 것으로 추정됐다. (※ 관련기사 (Full Story))
9일 발표 예정인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소폭 상승이 예상된다. 4월에는 전년 대비 0.1% 상승에 그친 바 있다. 은행 애널리스트들은 그러나 생산자물가 디플레이션이 악화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같은 지표로는 5월 구매관리자지수(PMI) 및 4월 경제활동 지표 부진으로 인한 경제 우려가 걷히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더 인상할 것으로 예상돼, 중국인민은행은 위안에 대한 절하 압력을 키울 금리 인하에 의존하지 않을 것이다.
역외 달러/위안은 심리적 저항선인 7.1500을 향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 저항선은 11월-1월 하락의 76.4% 되돌림 수준인 7.177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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