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채]
- 미 국채가 하락…기대 인플레 상승에 긴축경로 재확인
* [미증시]
-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 속에 소폭 상승
* [국제유가]
- 경제 지표 주목하며 하락
. 2년물 +10bp (4.20%)
. 5년물 +9bp (3.70%)
. 10년물 +9bp (3.60%)
. 30년물 +7bp (3.81%) [연합참조]
DJ 33,987.18p +0.30% (+100.71p)
NSQ 12,157.72p +0.28% (+34.26p)
S&P 4,151.32p +0.33% (+13.68p)
WTI 5월 -$1.69 ($80.83)
<출처: 블룸버그, 인포맥스>
...............
<주요국 지수>
. 주요국 국채10년 증시
----------------------------------
독 일 +3bp(+2.47%) -0.11%
프 랑 스 +3bp(+3.03%) -0.28%
이탈리아 +4bp(+4.32%) -0.62%
----------------------------------
스 페 인 +5bp(+3.52%) +0.17%
포르투갈 +2bp(+3.31%) +0.64%
그 리 스 +4bp(+4.32%) +0.63%
----------------------------------
영 국 +3bp(+3.69%) +0.10%
호 주 +5bp(+3.38%) +0.23%
일 본 +2bp(+0.48%) +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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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NDF(1M) 1316.80원 (+8.15)
-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의 매파 발언 등이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전망을 강화했다.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로 안정되고 있다는 추가적인 증거를 원한다고 말했다.
뉴욕 연은이 발표한 4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는 10.8로 나타나 전월 -24.6에서 플러스 전환했다. 시장 전망치도 크게 상회한 수치다.
달러 인덱스는 전장 서울환시 마감 때의 101.5대보다 오른 102.0대를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33.944엔에서 134.490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0927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6.8824위안을 기록했다.
<주요국 환율>
---------------------------------
달러/엔 134.449
유로/달러 1.09268
호주/달러 0.6698
---------------------------------
<해외 뉴스>
▲모건스탠리 "대형 은행 실적 선방에 착각 말아야"
- 본격적인 1분기 실적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대형 은행들의 실적 선방에 안도하지 말아야 한다는 월가의 분석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마이크 윌슨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시총 상위 종목을 추종 지수도 지역은행, 소형주 관련 지수처럼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서한을 투자자들에게 보냈다. 그는 지난주 발표된 JP모건, 씨티그룹 등 금융주의 실적이 선방하면서 전체 지수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일부 우량 금융주의 실적 선방으로 시장 전체의 분위기를 착각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의 예상과는 달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좋은 흐름을 보였다"며 "방어주와 우량주가 전체 지수를 받치고 있지만, 시장이 방어적으로 돌아서면서 소형주와 레버리지가 높은 종목은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2674
▲샤오펑, 12% 급등…자체 플랫폼으로 비용절감 기대
- 중국의 전기차 제조업체인 샤오펑(ADR)(NYS:XPEV)의 주가가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급등하고 있다. 샤오펑(ADR)(NYS:XPEV)이 비용을 크게 절감할 것으로 예상되는 신기술 플랫폼을 발표하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샤오펑(ADR)(NYS:XPEV)은 전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자체 스마트 일렉트릭 플랫폼 아크텍쳐2.0( Smart Electric Platform Architecture 2.0)이 미래 차량 모델 연구개발(R&D) 주기를 20% 단축하고 제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샤오펑(ADR)(NYS:XPEV)은 예상치를 밑도는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당시 경영진은 비용 절감을 위한 구조 조정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샤오펑(ADR)(NYS:XPEV)은 지난 12개월 동안 63% 하락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2681
▲배런스 "비트코인 3만달러선 반납한 이유는…."
-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 가격이 3만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단기간에 급등한 데 따른 조정 장세에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당초 전망보다는 매파적인 행보를 보인 영향 등으로 풀이됐다. 17일(현지시간)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1.5% 하락한 2만9천95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비트코인 가격인 지난주에 심리적 저항선인 3만달러를 위로 뚫은 데 따른 되돌림 장세인 것으로 풀이됐다. 비트코인은 최근 3만1천달러까지 기록하는 등 올해 들어 지금까지 80% 이상 상승세를 이어왔다. 시총 2위인 이더는 2천100달러 언저리에서 보합권 흐름을 이어갔다. 시총이 작은 알트코인 가운데 카르다노는 2% 하락했고 폴리곤은 1% 올랐다. 시장에 농담으로 시작된 밈코인(Memecoin) 가운데 도지코인은 4% 올랐고 시바이누는 1% 가량 상승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2683
▲로블록스,10% 급락…사용자 평균 예약시간 등 감소
- 비디오 게임 개발 회사인 로블록스(NYS:RBLX)의 주가가 17일(뉴욕증시)에서 급락하고 있다. 회사가 활성 사용자 평균 예약 시간이 감소할 것으로 점쳐지는 몇 가지 주요 지표를 발표하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로블록스(NYS:RBLX)는 3월 일일 활성 사용자당 예상 평균 예약이 3.73달러에서 3.85달러 사이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년 대비 2% 감소하거나 1% 증가할 수 있다는 의미다. 고정 통화 기준으로는 3월 일일 활성 사용자당 예상 평균 예약은 1~ 3% 떨어졌을 것으로 관측됐다. 사람들이 게임을 하고 거래를 하는 가상 장소인 메타버스를 운영하는 로블록스(NYS:RBLX)는 이달의 일일 활성 사용자가 6천620만 명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참여 시간은 26% 증가한 48억 시간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2685
▲[뉴욕환시] 달러화,연준 5월 25bp 인상 전망에 강세
-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달 통화정책 결정을 위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할 것으로 점쳐지면서다. 미국의 경제지표는 견조한 흐름을 되찾으면서 연준의 매파적인 행보를 뒷받침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7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34.427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33.764엔보다 0.663엔(0.50%) 상승했다. 유로화는 유로당 1.09305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09969달러보다 0.00664달러(0.60%) 하락했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46.93엔을 기록, 전장 147.10엔보다 0.17엔(0.12%) 내렸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1.566보다 0.50% 상승한 102.072를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2692
▲사우디·UAE, 러시아산 원유 수입 대폭 늘렸다
-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가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에도 러시아산 원유를 대거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업계 경영진들과 분석가들은 서방의 제재로 러시아와 기존의 많은 무역국과 거래가 단절되면서 사우디와 UAE가 할인된 가격의 러시아산 원유를 대거 사들였다고 전했다. 미국의 반대에도 특히 UAE는 러시아산 원유 상품의 주요 저장소 및 무역 중심지로 부상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러시아가 전쟁으로 원유 운송에 차질을 빚으면서 무역 거점으로 UAE가 활용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WSJ은 이러한 움직임은 중동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꼬집었다. 케이플러에 따르면 러시아산 원유의 UAE 수출량은 지난해 6천만배럴로 역대 최대로 늘어났다. 이는 이전의 3배 이상 수준이다. 반면 또 다른 주요 무역 허브인 싱가포르에 대한 러시아 원유 수출량은 지난해 13% 증가한 2천600만배럴에 그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2676
▲[뉴욕유가] 경제 지표 주목하며 하락
- 뉴욕유가는 중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의 경제 지표 등을 주목하며 소폭 하락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1.69달러(2.05%) 내린 배럴당 80.8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종가는 지난 4월 10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투자자들은 세계 경제 지표를 주시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뉴욕 4월 제조업 지수는 10.8로 직전월 -24.6에서 플러스로 전환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망치인 -15도 크게 웃돌았다. 미국의 지표 강세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인다. 미 금리선물시장에서는 연준이 5월에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가능성을 80% 이상으로 봤다.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은 경기침체 우려를 높일 수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2677
▲M&T뱅크, 1분기 실적 예상 상회…주가는 1%↓
- 뉴욕주 버펄로에 소재한 M&T 뱅크 (NYS:MTB)는 1분기에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1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와 다우존스에 따르면 M&T는 1분기에 7억200만달러(주당 4.01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3억6천200만달러(주당 3.96달러)의 거의 두 배 수준이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은 4.09달러로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3.96달러를 상회했다. 순이자수입은 18억3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9억740만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피플스 유나이티드를 인수한 것이 평균 수익자산을 3분의 1가량 늘린 것으로 풀이된다. 비이자수입은 5억8천700만달러로 작년의 5억4천100만달러를 웃돌았다. 모기지 은행수익의 감소가 피플스 유나이티드(People's United) 인수로 일부 상쇄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2684
▲구글 CEO "AI, 모든 기업 모든 상품에 영향 줄 것"
-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순다르 피차이 최고경영자(CEO)는 인공지능(AI)이 모든 기업과 모든 상품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사회가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피차이 CEO는 전날 'CBS 60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그것을 위한 사회에 적응할 필요가 있다"라며 AI에 의해 타격을 입을 직업으로 작가, 회계사, 건축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등 '지식 노동자'를 꼽았다. 피차이 CEO는 "(AI는) 모든 회사의 모든 상품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며 "예를 들어 방사선과 의사가 된다면, 지금부터 5~10년 뒤에는 당신 옆에 AI 조력자가 있을 것이다. 아침이 오면, 겪어야 할 100가지가 있다고 치면, 이것은 당신이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가장 심각한 사건들이 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피차이는 AI가 가져올 결과 중에 가짜 뉴스와 허위 정보, 가짜 이미지 등과 같은 문제가 끼칠 "해악의 규모는 훨씬 더 커질 것"이라며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2688
▲뉴욕증시, 기업 실적 발표 속 상승…다우 0.3%↑마감
-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 속에 소폭 올랐다. 1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0.71포인트(0.30%) 상승한 33,987.18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68포인트(0.33%) 오른 4,151.32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4.26포인트(0.28%) 상승한 12,157.72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은행들의 실적을 주시하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지난주 JP모건과 씨티은행 등 대형 은행들의 실적은 예상치를 웃돌았다. 이번 주에는 골드만삭스 이외에도 찰스슈와브와 M&T 등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은행들의 실적도 발표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2693
▲美 4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10.8…플러스 전환
- 뉴욕주의 올해 4월 제조업 활동이 직전월보다 개선됐다. 17일(현지시간)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한 4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는 10.8로 직전월 -24.6에서 플러스로 전환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망치인 -15를 크게 웃돈 수치다. 지수는 제로(0)를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지수가 플러스 대면 경기가 확장세임을, 마이너스 대면 경기가 위축세임을 시사하는 것으로 이번 수치는 플러스로 전환했다. 신규 수주 지수는 25.1로 전월 -21.7에서 큰 폭 올랐다. 배송지수는 23.9로 전월 -13.4보다 크게 높아졌다. 미완료 주문 지수는 0.0으로 전월 -6.7보다 개선됐다. 배송시간 지수는 0.0으로 직전월 -7.6보다 올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2673
▲[뉴욕채권] 미 국채가 하락…기대 인플레 상승에 긴축경로 재확인
- 미 국채 가격이 하락했다. 시장 참가자들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5월 25bp 금리인상을 거의 확실시하면서 채권 매도세가 우위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17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7.40bp 상승한 3.592%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6.80bp 오른 4.177%였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 3시보다 6.70bp 상승한 3.807%를 나타냈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59.1bp에서 -58.5bp로 마이너스폭이 약간 축소됐다. 국채수익률과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시장 참가자들은 다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25bp 금리인상 가능성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2680
▲애플, 애플카드 연계 계좌 금리 최고 연 4.15% 적용
- 애플이 애플카드와 연계된 예금 계좌(savings account) 이자율을 연 4.15%대로 제공한다고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애플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애플카드 이용자들이 골드만삭스의 예금 계좌로 데일리 캐시 리워드를 더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계좌는 수수료와 최소 보증금이나 최소 잔액이 필요하지 않으며, 이용자들은 아이폰 월렛 앱에서 계좌를 설정할 수 있다. 계좌를 설정하면 그때부터 적립되는 데일리 캐시는 자동으로 계좌에 입금된다. 데일리 캐시는 구매시 최대 3%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애플 카드 보상 프로그램이다. 제니퍼 베일리 애플 페이 및 애플 월렛 부사장은 "저축은 이용자들이 좋아하는 애플 카드 혜택인 데일리 캐시에서 더 많은 가치를 얻게 하고, 매일 쉽게 돈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애플 카드에 예금 계좌를 만들어 데일리 캐시를 한 곳에서 손쉽게 보내고, 받고, 저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더 건강한 금융 생활을 하도록 돕는 툴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2687
▲미 4월 주택시장지수 45…넉 달 째 상승
- 미국의 주택건축 업체들의 신뢰도가 넉 달째 개선됐다. 17일(현지시간)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에 따르면 4월 주택시장 심리지수는 45로 전월 44보다 상승했다. 주택시장지수는 올해 초부터 넉 달 연속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다만, 주택가격지수는 주택 건설 업황 악화를 시사하는 '50' 아래를 유지했다. NAHB는 고금리와 높은 건설 비용 등에도 불구하고 주택 재고가 낮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시장이 지지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주택 재고가 많지 않으면서 신규 주택 시장의 수요가 오히려 늘어났다는 것이다. 알리시아 휴이 NAHB 의장은 "주택시장지수는 고금리에도 불구하고 재고 재판매가 부진하면서 넉 달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모기기 금리가 추가 하락할 경우, 주택 시장의 수요를 자극할 수 있겠지만 공급망 차질에 따른 여러 문제가 아직 상존하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2675
▲[뉴욕 금가격] 긴축 우려에 급등세 주춤
- 금 가격이 하락했다. 역대 최고가 수준에 근접했던 금 가격이 잠깐 조정받은 모습이다. 1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올해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12.70달러(0.6%) 내린 온스당 2,003.10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장중 한 때 금 가격은 온스당 1,993.30달러까지 하락했다. 최근 역사적인 고점에 근접하고 있었던 금 가격이 2천 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은 약 일주일 만에 처음이다. 금 가격은 긴축 우려에 조정받는 분위기다. 지난주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등 연준의 고위급 인사들이 연이어 매파적인 발언을 내놓으면서 금융시장의 긴축 우려가 재차 증폭됐다. 미국의 2년물과 10년물 채권 금리는 각각 4%, 3.5%대로 레벨을 높인 상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2678
▲구글 주가, 삼성전자 검색 엔진 교체 가능성에 급락
- 구글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 탑재된 기본 검색 기능에서 탈락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따라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의 주가가 급락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직후 알파벳(NAS:GOOGL)의 주가는 전일대비 3.5% 이상 급락한 105달러 부근을 나타냈다. 주말 간 뉴욕타임스(NYT)는 삼성전자가 자사의 스마트폰에 기본적으로 설정된 검색 엔진을 구글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빙'으로 갈아타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NYT가 구글 내부 문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구글 내부에서는 이러한 소식에 대해 충격을 받은 분위기며 '패닉'에 가까운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2686
▲월가, 실적발표 앞둔 테슬라·알파벳 등에 "매수"
- 본격적인 빅테크 기업의 실적 발표가 시작됐다. 월가의 전문가들은 빅테크 종목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했다. 17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은 곧 실적을 발표하는 알파벳, 테슬라 등에 "매수" 투자 의견을 제시했다. 우선 모건스탠리는 테슬라(NAS:TSLA)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모건스탠리는 테슬라의 1분기 실적이 가까스로 괜찮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모건스탠리는 다음 주 실적 발표를 앞둔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NAS:GOOGL)과 마이크로소프트(NAS:MSFT)에도 '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일부 빅테크 기업에 대해서는 다소 비관적인 견해도 전해졌다. 크레디트 스위스의 IB 부문 분석가들은 넷플릭스(NAS:NFLX)에 대한 '중립' 의견을 유지하면서 익일 발표되는 넷플릭스의 실적에 조심스러운 입장이라고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2689
<전일 채권 마감시황 중>
- 국내은행 채권딜러는 "미국 국채시장은 다시 한 번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을 프라이싱하는 듯한데 국내는 대외 금리 방향성에서 자유롭지 못하니 키를 맞추는 모습"이라며 "최근에 국고채 입찰이 강하게 되다 보니 시장이 입찰 전에 강해졌다가 입찰 후에 헤지 매물로 밀리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금리가 전반적으로 레인지 하단쪽에 있다는 인식 때문에 롱이 강하게 붙지 못했다"고 진단했다.
///////////////////////
<전일 스왑 마감시황 중>
- 국내은행 스왑딜러는 "미국 국채시장은 지난 주말 월러 이사 발언 때문에 올라온 것 같긴 한데 딱히 부담스러운 상황은 아니다"라며 "이렇게 금리가 올라서 일부 손실이 난다고 하더라도 계속 매수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 마음은 오히려 편하다"고 말했다.
그는 "크로스는 그동안 어느 정도 금리 레벨도 많이 빠졌고 부채스왑 기대도 좀 있어서 더 빠지긴 어렵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
<국채선물 누적수량>
[3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147,881 (+710)
증권 -130,297 (-9,860)
은행 -12,281 (+5,653)
투신 -6,742 (+2,486)
보험 -8,566 (-205)
개인 +36,582 (+49)
[1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107,541 (+2,967)
증권 -78,397 (-2,356)
은행 -16,448 (-862)
투신 -6,777 (+165)
보험 +7,191 (+139)
개인 -1,794 (+13)
////////////////////
<이론가>
<3년선물>
22-4 3.303
22-8 3.305
22-13 3.300
이론가 104.84 (고평3틱)
*종가(104.87)
----------------
<10년선물>
22-5 3.377
22-14 3.357
이론가 113.78 (고평5틱)
*종가(113.83)
.........................................................
<전일 단기금리 동향>
- O/N call 3.473%(-2bp)
- 91일물 CD 3.430%(보합)
- 통안채 3.266%(+2bp)
//////////////////////
<3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3년물>
국20-3 : 05개
국20-8 : 22개
국21-4 : 38개
국21-10 : 54개
국22-4 : 70개
국22-13 : 88개
-----------------
<5년물>
국18-6 : 13개
국19-1 : 30개
국19-5 : 46개
국20-1 : 61개
국20-6 : 76개
국21-1 : 91개
국21-7 : 106개
국22-1 : 122개
국22-8 : 139개
국23-1 : 154개
------------------
<10년물>
국18-4 : 158개
국18-10: 170개
국19-4 : 180개
국19-8 : 189개
국20-4 : 201개
국20-9 : 213개
국21-5 : 229개
국21-11 : 245개
국22-5 : 269개
국22-14 : 293개
------------------
<20년물>
국16-6: 327개
국17-5: 363개
국18-7: 385개
국19-6: 362개
국20-7: 387개
국21-9: 414개
국22-11: 488개
----------------
<30년물>
국16-1: 478개
국17-1: 497개
국18-2: 540개
국19-2: 510개
국20-2: 485개
국21-2: 520개
국22-2: 577개
국22-9: 633개
국23-2: 650개
----------------
<50년물>
국16-9 : 559개
국18-8 : 633개
국20-10 : 584개
국22-12 : 875개
================
.................
<10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10년물>
국18-4 : 50개
국18-10: 54개
국19-4 : 58개
국19-8 : 60개
국20-4 : 64개
국20-9 : 68개
국21-5 : 73개
국21-11 : 78개
국22-5 : 86개
국22-14 : 94개
-----------------
<20년물>
국16-6 : 104개
국17-5 : 116개
국18-7 : 123개
국19-6 : 116개
국20-7 : 124개
국21-9 : 132개
국22-11: 156개
-----------------
<30년물>
국16-1: 153개
국17-1: 159개
국18-2: 172개
국19-2: 163개
국20-2: 155개
국21-2: 166개
국22-2: 184개
국22-9: 202개
국23-2: 207개
------------------
<50년물>
국16-9 : 178개
국18-8 : 202개
국20-10 : 186개
국22-12 : 279개
====================
//////////////////////////
<주간 경제일정>
*18일(화)
● 국고채 (명목) 교환 0.3조원
中 3월 실물지표 (소매판매, 광공업생산 등)
中 1Q GDP
⊙ 호주 중앙은행, 4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공개 (오전 10시30분)
독일 4월 ZEW 서베이지수
유로존 2월 무역수지
美 3월 주택착공, 건축허가
*19일(수)
● 통안채 3년 입찰 1.3조원
유로존 3월 CPI
英 3월 CPI
美 국채 20년 입찰
美 베이지북
*20일(목)
한은 2022년 결제통화별 수출입(확정)(12:00)
유로존 4월 소비자기대지수
● 美 국채 5년 (TIPS) 입찰
美 3월 CB 경기선행지수
美 3월 기존주택매매
*21일(금)
한은 2023년 3월 생산자물가지수(06:00)
4월 수출입 20일
日 3월 CPI
유로존 4월 S&P PMI
美 연준 블랙아웃 (22~)
美 4월 S&P PMI
////////////////////////////
<채권만기(표)>
----------------------------------------------
주간 국채 /지방채/특수채/통안채/금융채/회사채/ 총계
----------------------------------------------
04월 3주: 1.0조/ 없음/ 1.1조/ 1.1조/ 4.8조/ 1.6조/ 9.6조
04월 4주: 1.0조/ 없음/ 1.2조/ 1.1조/ 4.0조/ 3.5조/ 10.8조
05월 1주: 2.2조/ 0.3조/ 없음/ 1.1조/ 2.9조/ 0.6조/ 7.1조
05월 2주: 1.0조/ 없음/ 0.6조/ 2.4조/ 6.9조/ 1.8조/ 12.7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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