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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3월07일 (로이터) - 세계 경제 둔화 속에 중국의 1~2월 수출 및 수입이 다시 한번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을 것으로 로이터 조사에서 추정됐다.
로이터 사전 조사에 따르면 1~2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9.4%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2020년 2월 이후 최대였던 12월 감소율 9.9%보다는 양호한 수치다.
1~2월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5.5% 줄었을 것으로 추정됐다. 12월에는 7.5% 감소했었다.
지난 3일 왕원타오 상무부장은 올해 세계 경기침체 리스크와 그로 인한 대외 수요 약화 리스크가 커지면서 중국의 수입과 수출에 대한 하강 압력도 상당히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중국 1~2월 수출입 지표는 오늘 중 발표될 예정이다. 중국은 춘제 연휴 영향을 고려해 1~2월 두 달간의 데이터를 합산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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